-
임성진-타이스 펄펄… 한국전력 KB 꺾고 4연승, 4위 점프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4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1일 수원체육관
-
[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타이스와 임성진의 브로맨스
1일 KB손해보험전 승리를 이끈 한국전력 임성진(왼쪽)과 타이스. 수원=김효경 기자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듀오 타이스 덜 호스트(33·네덜란드)와 임성진(25)이 코트 안팎에
-
무라드 52점 맹활약… 대한항공, 최장시간 171분 혈투 끝 현대 누르고 2위 도약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전 전승을 이어가며 2위로 뛰어올랐다
-
[인사] 포스코홀딩스 外
◆포스코홀딩스 ▶사장 김지용 ▶부사장 홍영준 ◆포스코 ▶부사장 천시열 이동렬 ▶상무 이영걸 ▶상무보 서광일 ◆포스코퓨처엠 ▶부사장 엄기천 ◆포스코스틸리온 ▶사장 김봉철 ◆포스코엠
-
[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임성진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의왕=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 구장 수원체육관에선 여성 팬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
-
임동혁-에스페호 42점 합작 대한항공 3연패 탈출, 2위 도약… 한국전력 7연승 마감
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임동혁과 마크 에스페호 쌍포가 터진 대한항공이 3연패를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7연
-
날개를 펼친 필리핀 특급 에스페호
필리핀 출신 최초 V리그 선수인 대한항공 마크 에스페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아온 필리핀 특급 마크 에스페호(26·필리핀)가 날갯짓을 시작했다.
-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잡고 선두 도약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1위로 올라섰
-
軍 후반기 장성인사…합참차장 황유성·방첩사령관 여인형·수방사령관 이진우
사진 국방부 신임 합동참모차장에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6기·중장)이 발탁됐다. 또 방첩사령관엔 여인형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육사 48기)이, 수도방위사령관
-
개막 5연승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우리카드가 무서운 기세로 질주했다.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
-
이제껏 이런 감독은 없었다, 국대와 무명 바꾼 경악 사건 유료 전용
우리는 전통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혁신을 존중합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 “이제껏 이런 감독은 없었다” 꽤 시간이 흘렀어도 최태웅 현대캐피탈
-
우승이 목표가 아닌 팀 있다, 8년 전 김호철 사퇴 진짜 이유 유료 전용
꾸준한 변화를 환영하라. 혼돈의 가장자리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라. 재즈 연주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고 즉흥 연주에 능한 직원들을 고용하라. 그런 조건들이 하나로 모일 때, 무대에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홍보담당관실 이석한 ▶감사담당관실 김성욱 ▶인사과 김승연 ▶안전예산과 이승도 ▶국방예산과 김민석 ▶산업관세과 권영민 ▶정책조정총괄과 박정주 ▶기업환
-
[서울 라운지] 주한 외교관이 본 외교부
각국 대사관과 외교 전문가를 상대로 "한국 외교통상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봤다. 김선일씨 피살 사건 등으로 비판을 받는 외교부에 대한 외국 외교관들의 평가를 듣기 위해서
-
신춘중앙문예 당선작 발표
중앙일보사가 모집한 1971년도 신춘중앙문예의 당·차선작을 여기 발표합니다. 짧은 연륜속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 중앙문예 출신작가·시인·평론가들을 위해 본사는 앞으로도 계
-
독일 프란츠 리스트 음대 강남대에 학부과정 설립
한국 강남대와 독일 바이마르의 프란츠 리스트 음악대학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음악 전문 학부 과정을 한국에 공동 설립, 운영한다. 두 대학은 25일 독일 바이마르에서 권영민 주독
-
[정부, 의보통합 시행연기 문제점] 표에 밀린 통합의보
정부·여당이 의보통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을 앞두고 재정통합을 2년간 유예키로 한데 이어 기구통합도 자영자 실소득 파악등 근본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내놓지 못한 채 시행시기만
-
인하대, 일찌감치 4강행
인하대가 '99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에서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인하대는 2일 해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1년생 센터 김현석과 정재
-
국립보건원 채용비리 의혹
국립보건원이 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시험공고에 규정한 원서접수기간을 무시하고 연구경력이 기준에 못미치는 응모자를 최종합격자로 뽑아 말썽이 일고 있다. 또 보건원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
[2003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심사평
투고작들을 읽으면 미래의 한국 문학평론의 추이를 얼추 짐작하게 되는데, 좀 심란하다. 곁눈질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심했기 때문이다. 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기보다는 한창 유행 중인
-
김윤식씨교수 다시 서울대 강단에
문학평론가 김윤식(68) 명지대 석좌교수가 퇴임 2년7개월 만에 시간강사 자격으로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돌아온다. 金교수는 오는 3월부터 한학기 동안 대학원 석사과정 '현대 한국소
-
LG 이경수 다시 뛴다… 4일부터 2차 V-투어
"선수 생활 하면서 이렇게 컨디션이 안 올라온 적이 없는데…, 한참 때 절반도 안 됩니다." 4일 시작되는 'KT&G V-투어 2004' 2차 대회 출전을 앞둔 이경수(LG화재)는
-
'삼삼한' 33세 현대 강성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은 전신인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 시절부터 한국배구의 얼굴이었다. 지금은 해체된 고려증권과 늘 우승을 다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숨을 죽이더니 삼성화재에 자리
-
[배구슈퍼리그] 경기대, 2차대회 진출 확정
경기대가 인하대를 꺾고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2000 2차대회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대는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1차대회 대학부 4차전에서 지난해 신인왕 박재한(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