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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 한식 브랜드 ‘엘리멘츠(Elements)’ 모스크바 진출!
셰프 ‘에드워드 권(본명 권영민)’이 ‘엘리멘츠(Elements)’로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에 진출한다. ‘엘리멘츠’는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이케이푸드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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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등급: 15세 관람가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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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돌풍 준비하는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전지훈련은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비시즌 간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 팀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고, 이에 따른 세부 전술을 고민하고 맞춰나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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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문성민, 박철우 떠난 자리 메우고도 남았다
올겨울 프로배구 정규리그 판도를 점칠 수 있는 2010 수원·IBK기업은행컵 대회가 현대캐피탈(남자), 흥국생명(여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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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20만弗 상당 구호물품 터키 지원 결정
대한적십자사는 24일 미화 20만달러 (한화 2억4천만원 상당) 의 구호물품을 터키 적신월사 (이슬람교국 적십자사) 를 통해 터키지진 이재민에게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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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통합 직장-공무원 의보, 재정은 2년간 분리 운영
보건복지부는 31일 지역가입자의 의료보험료를 현행 방식대로 2001년 12월까지 부과하고 당초 내년부터 통합하기로 된 직장과 공무원.교직원 (공교) 의보의 재정을 2년 동안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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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기한 지난 헌혈액 1년에 50만명분 폐기
매년 50만명분 가량의 헌혈액이 환자나 의료기관에 전달도 되기 전에 보관기한 경과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결과 드러났다. 4일 대한적십자사가 국회 김명섭(金明燮.국민회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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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시험 원서 반려에 반발 약대생 "집단유급" 맞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내년 2월 치러질 첫 한약사 시험에 응시한 약대 약.제약학과 학생 대부분에 대해 자격미달을 이유로 원서를 반려할 방침이어서 해당 학과 약대생과 교수들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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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일본 내셔널리즘 해부 外
인문·사회 ◆일본 내셔널리즘 해부(고야스 노부쿠니 지음, 송석원 옮김, 그린비, 208쪽, 1만5900원)=일본 내셔널리즘의 기원을 추적했다. 에도시대 모토오리 노리나가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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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 인하 정상 맞대결
한양대의 2년 연속 우승이냐, 인하대의 설욕이냐. 올시즌 대학배구의 '왕중왕'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한양대와 인하대의 맞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올해 대학배구 3차 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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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7連覇 못봐"
"안정된 서브 리시브와 조직력으로 현대의 센터 블로킹 벽을 무력화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방신봉(2m)과 윤봉우(2m3㎝)의 센터라인이 제몫을 해준다면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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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월100년'강연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권영민)은 29일 오후 3시 서울대 인문대 교수 회의실에서 '김소월문학 100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어령씨가 '김소월 시의 기호론적 분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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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연금 두토끼 24년만에 금빛야망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 확실히 받자." 군 복무는 일반인보다 운동선수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대부분 전성기에 맞물리는 군 복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면 선수로서는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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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성형 "고춧가루 부대에 만족 않는다"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4라운드에선 KB손해보험의 비상이 돋보였다. 3라운드까지 5승13패에 머물렀던 KB손보는 4라운드에서 4승(2패)을 거두며 승점 12점을 챙겼다. 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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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증오·슬픔·기쁨의 유래 들여다보는 사람이 작가"
중편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로 제42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작가 손홍규씨. "이상은 내가 가장 경외하는 사람이다. 그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을 무겁고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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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간절’은 영어로 어떻게? 머리 맞댄 한·미 문학인
버클리 한국문학 번역 워크숍의 마지막 순서는 시낭송회였다. 22일 오세영 시인이 시를 낭송하는 모습. 정끝별 시인이 자신의 사랑시 ‘사라가 찰스를 떠날 때’가 영국작가 존 파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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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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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토스 2000개 노재욱, 현대 자존심 올렸다
지난 여름 프로배구 KB손해보험에서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세터 노재욱(23)은 최태웅(39) 감독의 집중 지도를 받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 명세터 출신인 최태웅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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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아픈 손가락으로 토스 올려 연패 탈출 이끈 한국전력 하승우
우리카드 세터 하승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손가락 부상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막을 순 없었다. 한국전력 세터 하승우가 투혼을 발휘해 팀의 9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한국전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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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레오 앞세운 OK금융그룹 3위 도약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위로 공격하는 OK금융그룹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3위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