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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회장, 평화기업인상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금(66) 웅진그룹 회장이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제1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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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뉴스] 태평양, 국내 첫 WLG 콘퍼런스 外
태평양, 국내 첫 WLG 콘퍼런스 법무법인 태평양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로펌 대표변호사들이 참석하는 2011년 월드로그룹 춘계 콘퍼런스(World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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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금 감시 소홀이 빚은 용인시 경전철 재앙
경기도 용인시 경전철이 가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운행하자니 용인시 재정에 연간 550억원의 적자가 난다. 그렇다고 멈춰 있자니 시행사 측은 하루 1억20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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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 낭비 스톱!] ‘용인의 재앙’ 용인경전철, 국제분쟁 조짐
운행하자니 엄청난 시민 세금이 낭비되고, 그렇다고 부술 수도 없어 애물덩어리가 된 용인 경전철 사태가 국제 분쟁으로 번질 조짐이다. 경전철 운영사인 용인경전철㈜은 국제상업회의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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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운행 포기하겠다”
경기도 용인경전철(에버라인)이 개통도 하기 전에 좌초 위기에 놓였다. 사업시행사인 용인경전철㈜이 준공확인을 거부하고 있는 용인시에 사업해지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용인경전철 장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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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기업회생, M&A업무, 기업자문 전문 성상희 변호사
‘법무법인 우리하나로’는 2000년 설립되어 대구ㆍ경북 지역 최초로 통합된 법률서비스(Integrated Legal Service system)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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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제 5단체
‘경제 4단체’를 아십니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말합니다. 여기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더하면 경제5단체가 됩니다. 이들 단체는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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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시장 연 30~40% 성장 세계적 기구 한국 유치 나서야”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인 김갑유(48·사시 26회·사진)변호사가 지난달 24일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총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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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중국의 자신감
중국의 ‘자신감’이 요즘에 중국통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방 일부에서는 중국 ‘오만론’도 제기하고 있다. 이 중국이 갖는 자신감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혹자는 미국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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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고향은 뉴기니, 이슬람 거쳐 유럽으로
인도 심바올리슈거의 직원들이 설탕 포대를 옮기고 있다.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의 설탕 생산국이다. 지난해 심각한 가뭄으로 사탕수수 생산이 급감하면서 설탕값이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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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부지 부산시민공원 7월 착공
27일 부산 하야리아 부대에서 부지관리권 이양식을 마친 뒤 허남식 부산시장과 신정택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27일 오후 2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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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을 법정에 올리다니” 분노 … 현대重 사과문 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6월 22일 브라이미 사막을 방문한 한승수 당시 총리(왼쪽). 아부다비 왕족의 뿌리가 있는 이곳에서 베두인식 텐트를 치고 새벽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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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을 법정에 올리다니” 분노 … 현대重 사과문 썼다
지난해 6월 22일 브라이미 사막을 방문한 한승수 당시 총리(왼쪽). 아부다비 왕족의 뿌리가 있는 이곳에서 베두인식 텐트를 치고 새벽을 맞았다. 오른쪽은 UAE의 의전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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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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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C ‘현대중 지분 이전’ 국제판결 불복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는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을 현대중공업에 넘기라는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의 결정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26일 밝혔다. 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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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돈 다니는 길 훤히 압니다 재무관리 맡겨주세요
기업에서 재무와 회계 업무를 20여 년 동안 봐온 김영국씨. 김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무담당 관리자로서 인생2모작을 시작하려 한다. [김상선 기자] 김영국(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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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IPIC가 배당금 안 가져가자 제소
2006년께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미국의 코노코필립스가 현대오일뱅크(옛 현대정유)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보유한 아부다비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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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주당 1만5000원에 현대오일뱅크 되찾아
현대중공업이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가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 전량(70%)을 주당 1만5000원에 인수하게 될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과 관련한 소송에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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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외국인 파워 엘리트 ② 국제중재 분야 실력 커졌다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은 지난해 9월 “오리온은 CCMP 캐피털 아시아(미국 투자금융회사 JP모건의 자회사 격)에 220억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오리온이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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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다. 거둔 것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을 기대하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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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00, 원-달러 환율 1200원서 미세 조정
지난해 추석. 토·일·월요일의 짧은 연휴를 끝내고 문을 연 시장에 ‘금융 쓰나미’가 몰아쳤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100년에 한 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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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씨 하나로 300억 날릴 뻔
국내 대기업 A사는 2001년 신항만 건설에 나서면서 유럽 기업인 B사에 항만 준설을 맡겼다. 그런데 3년 후 두 회사 사이에 분쟁이 생겼다. 국세청이 B사의 초대형 준설선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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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코리아’ 아시아의 국제중재 중심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한국, 국제중재 허브 가능할까 국제중재는 국적이 다른 기업 간의 상거래 분쟁을 민간 전문가를 중재인으로 내세워 해결하는 제도다. 일종의 ‘민간 법정’인 셈이다. 중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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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김갑유 변호사 국제상사중재위 위원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 김갑유(46·사진) 변호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의 위원에 선출됐다. 중재란 기업이나 개인 간의 분쟁을 법원이 아니라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