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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약 편의점 판매, 20년 만에 복지위 통과

    14일 감기약·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1993년 한국슈퍼체인협회·전국중소상인연쇄점협회 등 유통단체가 “일반 의약품의 수퍼마켓 및

    중앙일보

    2012.02.15 01:46

  • [사설] 18대 국회는 민생법안을 팽개치지 말라

    국회 보건복지위는 어제 감기약·소화제 같은 가정 상비약을 약국 외에서 팔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정부가 지난해 7월 약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지 7개

    중앙일보

    2012.02.08 00:01

  • [사설] 감기약 수퍼 판매, 소비자 이익이 먼저다

    감기약을 비롯한 일부 의약품의 수퍼 판매가 그 키를 쥐고 있는 대한약사회 일부 회원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애초 약사회 집행부는 지난달 22일 심야영업을 하는 편의점 판매를 조

    중앙일보

    2012.01.28 00:00

  •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올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폐 손상으로 사망한 임산부 4명의 사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3월 발생한 일본 원전 사고에 따

    중앙일보

    2011.12.26 05:00

  • ‘국민 83% 찬성’ 여론, 감기약 편의점 판매 끌어냈다

    이르면 내년 8월부터 편의점에서도 감기약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대한약사회가 감기약의 약국 외(수퍼) 판매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도 약사법 개정안을 내년 2월 임시국회

    중앙일보

    2011.12.24 00:24

  • 여성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여성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가슴 중앙부위의 타는 듯한 통증, 신트림, 목과 가슴 사이에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한 이물감, 속쓰림 등의 증상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종합적이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1.11.26 14:00

  • [삶과 추억] 외규장각 145년 만의 귀환 일등공신 박병선 박사

    [삶과 추억] 외규장각 145년 만의 귀환 일등공신 박병선 박사

    지난 6월 11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대회에 참석한 박병선 박사(왼쪽). 오른쪽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잠자고 있던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

    중앙일보

    2011.11.24 00:00

  • 일본 사회의 방사능 공포증

    일본 사회의 방사능 공포증

    기자는 요즘 집에서 푸대접 신세다. 9살 딸아이 곁에 가려 하면 “윽~ 방사능! 오지마”라며 질색을 한다. 11살 아들이 체했기에 도쿄에서 가져온 한방소화제를 줬더니 이번엔 아내

    중앙선데이

    2011.11.12 23:20

  • 타이레놀, 약국서 사야 안전하다고?

    타이레놀, 약국서 사야 안전하다고?

    회사원 최은숙(44·여·서울 관악구)씨는 일주일 전 퇴근길에 동네 약국에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샀다. 머리가 아파서다. 최씨가 약사에게 타이레놀을 달라고 하자 약사는 “2000

    중앙일보

    2011.10.05 00:24

  • [중앙시평] 너 한번 맞아볼래?

    [중앙시평] 너 한번 맞아볼래?

    심상복논설위원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2월부터 이런 말로 박카스 광고를 해왔다. 참 고약한 내용이다. 약국이 아닌 수많은 상점에서 비슷한 제품을

    중앙일보

    2011.08.17 00:16

  • ‘감기약 수퍼 판매’ 9월 국회 상정

    ‘감기약 수퍼 판매’ 9월 국회 상정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감기약과 해열진통제를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24시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현재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일부를 약국 외에서

    중앙일보

    2011.07.29 00:15

  • “소화제 있어요? ” … 수퍼 약장 비어 있었다

    “소화제 있어요? ” … 수퍼 약장 비어 있었다

    수퍼 및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의 판매가 시작된 2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 편의점 의약외품 진열대가 물건을 납품받지 못해 텅 비어 있다. [김도훈 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선

    중앙일보

    2011.07.22 00:28

  • 약 주인은 환자다 (上) 한국만 의사·약사 약 싸움

    약 주인은 환자다 (上) 한국만 의사·약사 약 싸움

    지난 15일 의약품분류소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와 약사, 공익위원을 섞어 배치했다. 왼쪽 라인 맨 앞이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이며 시계방향으로 윤용선 내과개원

    중앙일보

    2011.06.30 01:21

  • [사설] 감기약·해열제 일반 판매 발목잡지 마라

    감기약 수퍼 판매가 표류하고 있다. 약사회 반발 때문이다. 보건복지부가 엊그제 중앙약품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를 열고 44개 일반약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중앙일보

    2011.06.23 00:17

  • 복지부 “화이투벤·타이레놀 수퍼 판매”

    복지부 “화이투벤·타이레놀 수퍼 판매”

    진수희 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는 21일 중앙약품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분류소위)를 열고 수퍼마켓에서 판매할 감기약 등 약품 품목과 판매방안 등 정부안을 내놓았다. 약품 품목

    중앙일보

    2011.06.22 00:26

  • 진수희 “약 수퍼 판매 오락가락한 게 아니다”

    진수희 “약 수퍼 판매 오락가락한 게 아니다”

    진수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일반의약품(OTC·Over The Counter)의 수퍼마켓 판매와 관련해 “정부가 안 하려고 하거나 오락가락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국

    중앙일보

    2011.06.14 01:01

  • [이슈 추적] 86조 주무르는 복지장관 … 대통령 다음 가는 국가 CEO

    [이슈 추적] 86조 주무르는 복지장관 … 대통령 다음 가는 국가 CEO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간 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했던 자신의 기본 입장을 지난 10일 접었다. 그 대신 상당수 국민이 희망했던 대로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

    중앙일보

    2011.06.13 02:20

  • [사설] 복지부 장관, 교체하는 게 순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을 수퍼·편의점에서 파는 것을 추진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러자 청와대에서 불

    중앙선데이

    2011.06.12 01:21

  • [사설] 복지부 장관, 교체하는 게 순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을 수퍼·편의점에서 파는 것을 추진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러자 청와대에서 불만이 나왔다. 국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중앙선데이

    2011.06.11 23:47

  • MB 질책에 … 감기약도 수퍼서 판다

    MB 질책에 … 감기약도 수퍼서 판다

    이명박(얼굴) 대통령의 일반의약품(OTC) 수퍼마켓 판매 지시를 따르지 않던 보건복지부가 입장을 바꿔 감기약·해열제 등을 수퍼에서 팔 수 있도록 약사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

    중앙일보

    2011.06.10 02:02

  • “장관이 사무관처럼 … ” MB, 진수희에게 격노

    “장관이 사무관처럼 … ” MB, 진수희에게 격노

    진수희 복지부 장관 감기약·소화제 등 일반의약품(OTC) 수퍼마켓 판매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 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

    중앙일보

    2011.06.08 03:02

  • [사설] 감기약 편의점 판매, 다시 추진하라

    소화제나 감기약 같은 가정상비약은 약국 외에서도 살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 다수의 바람이 또다시 좌절됐다. 보건복지부가 이익단체인 대한약사회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중앙일보

    2011.06.06 00:15

  • 약사회 압력에 굴복한 복지부

    약사회 압력에 굴복한 복지부

    본지 4월 28일자 24면. 앞으로 박카스 같은 원기회복제, 드링크류의 소화제, 파스 등 일부 가정상비약은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앙일보

    2011.06.04 00:40

  • [비즈 칼럼] 하루 12시간을 약국 없이 사는 한국

    [비즈 칼럼] 하루 12시간을 약국 없이 사는 한국

    김재영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라는 여론이 새해부터 거세다. 소비자시민모임과 바른사회시민연대 등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가정상비

    중앙일보

    2011.02.2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