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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말모이 편찬 기념메달 금·은 3종 출시
말모이 편찬 기념메달 금·은 3종 출시 한국조폐공사와 ㈜풍산화동양행은 575돌 한글날을 맞아 ‘말모이 편찬 기념메달’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말 첫 사전 원고인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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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국어 전문가들이 한마당에 모여 한국어 미래를 말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립국어원(원장 직무대리 신은향)과 함께 10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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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종시 1000억짜리 관광용 다리…개통 시기 오리무중
금강 보행교 공사는 거의 끝나 요즘 세종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세종시 금강에 건설중인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금강보행교) 개통 시기다. 공사는 거의 다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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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본딴 용민정음?…한글날 앞둔 칠곡할매글꼴의 진화
칠곡할매 5명이 자신들의 손글씨를 들고 있다. 칠곡할매글꼴. [사진 칠곡군] 한글을 막 깨친 시골 할매 5명의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만든 ‘칠곡할매글꼴’. 명조체·궁서체처럼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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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 ▶전라남도 부교육감 김천홍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 정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대현 ▶국립한글박물관장 황준석 ◆한국부동산원 〈상임이사〉 ▶공시통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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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30 오후 7:36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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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품 ‘석보상절’ 최초 공개
세종의 부인 소헌왕후 심씨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양녕대군이 폐세자되고, 남편이 세자로 책봉되면서 기대하지도 않던 궁의 주인이 됐지만, 왕비가 되자마자 시아버지 태종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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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한글 귀중한 자료…이건희 기증 '석보상절' 초간본 공개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한 『석보상절釋譜詳節』초간본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세종의 부인 소헌왕후 심씨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양녕대군이 폐세자 되고, 남편이 세자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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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따분해? 힙하고 자랑스러워! 범 내려오듯 기세 오른 국악 열풍을 타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우리의 소리’ 국악과의 만남 김나윤(서울 구룡초 5·왼쪽) 학생기자·이서정(서울 언북초 5) 학생모델이 국립국악원을 방문하고, 국악인 김준수를 만나 국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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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노비제는 천리에 어긋나도다, 커다란 변고로다”
━ 조선은 노비제 사회인가 김홍도 『풍속도첩』중 ‘벼타작’. 보물 527호. 일꾼들은 나락을 터느라 바쁜데 자리 깔고 한잔하는 양반들은 분명 뒷담화에 오르지 않았을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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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노비제는 천리에 어긋나도다, 커다란 변고로다”
━ 조선은 노비제 사회인가 김홍도 『풍속도첩』중 ‘벼타작’. 보물 527호. 일꾼들은 나락을 터느라 바쁜데 자리 깔고 한잔하는 양반들은 분명 뒷담화에 오르지 않았을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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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서 찾은 무기교의 미학, 미래 속 과거를 보여주다
━ ‘세계 디자이너 100인’에 뽑힌 양태오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올봄 론칭한 가구 브랜드 ‘이스턴 에디션’ 제품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태오양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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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거닌 숲길…최대 3명, 방역 맞춤형 서울 도보관광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이 9일부터 재개한다. 사진은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 사진 서울관광재단 여름 휴가철, 코로나 감염 우려에 선뜻 떠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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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 뺀 코로나 브리핑…청각장애인 소송, 정부에 이겼다
영국의 한 청각 장애인 여성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이 수어 통역 없이 진행됐단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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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 시가현 지나는 북위 35도선은 ‘백제망향선’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당에 헤딩(59) 도쿄국립박물관 헤이세이관(平成館)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특별전 ‘쇼토쿠 태자(聖徳太子)와 호류지(法隆寺)’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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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전서 놓쳐서는 안될 걸작 10
'세기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작품들을 보여주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1일 나란히 개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 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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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만큼 예약 경쟁 치열한 '이건희 명품'전 21일 개막
정선, 1751년, 종이에 먹, 79.2x138.0cm 국보 제 216호.[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단 하루만에 한 달치 예약이 매진됐다. 백신 예약 경쟁만 치열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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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금속활자가 전하는 말…그건 이렇습니다 [팩트체크]
15세기 제작으로 추정되는 한글·및 한자 금속활자 1600여 점이 담긴 항아리가 서울 공평동(인사동) 땅 속에서 나왔다. 사진은 한글 금속활자 세부. [사진 문화재청] 국제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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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 서울 송현동·용산 2곳으로 압축
정부가 가칭 ‘이건희 기증관’(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관) 후보지를 서울 송현동 부지와 용산 두 곳으로 압축했다. 지난 4월 28일 삼성가 유가족이 2만3000여 점에 달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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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 후보지 왜 서울 용산 아니면 송현동인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을 위한 기본원칙 및 활용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가칭 ‘이건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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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내 최초 걷기 전용 다리…관광상품 만든다
세종시 금강보행교 10월 준공 세종시가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를 관광 상품 만들기에 나섰다. 세종시 금강보행교가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 왼쪽끝 보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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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숨결’ 가장 오래된 한글 금속활자 600점 쏟아졌다
서울 인사동 땅속 항아리에서 나온 한글 금속활자 600여 점 중 일부. [사진 문화재청] ㅱ, ㆆ, ㆅ …. 훈민정음 창제 초창기인 15세기에 중국 한자를 표준음에 가깝게 발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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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희한"…인사동서 쏟아진 '한글 금속활자' 미스터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 서울 공평동 유적 출토 중요유물 언론공개회에서 조선 전기 금속활자 등이 공개되고 있다. [뉴스1] 서울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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ㅱ, ㆆ, ㆅ …세종의 꿈 담긴 '한글 금속활자' 무더기 첫 발굴
15세기 제작으로 추정되는 한글·한문 금속활자 1600여 점이 담긴 항아리가 서울 공평동 땅 속에서 나왔다. 사진은 한글 금속활자 세부. [사진 문화재청] 15세기 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