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의 '형'이 온다"…류현진, 8월 2일 볼티모어전 복귀 확정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이 확정됐다. 그는 다음 달 2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
더 똑똑하고 더 건강해진다? 엄마도 속았다, 모유의 진실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양육자
-
조개 입 열려도 5분 더 '팔팔'…'치사율 50%' 비브리오균 모든 것 [건강한 가족]
비브리오패혈증 바로 알기 여름철 비브리오균 증식 활발 당뇨환자 등 기저질환자 취약 상처에 바닷물 닿지 않게 해야 서울에 사는 50대 김모씨는 최근 생굴을 먹고 난 뒤부터 발열
-
발가락 무좀 방치, 탈모도 생긴다...정말 만만찮은 '강적' 무좀균 [건강한 가족]
지긋지긋한 무좀 탈출법 무좀은 후덥지근한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잠잠했던 무좀균이 빠르게 번식한다. 전체 무좀 환자의 70~80%는 발
-
지자체 무료접종 뿌리더니…"대상포진 백신 없다" 때아닌 대란
6일 대전시에 있는 한 병원 입구에 대상포진 위험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너도나도 고령자 무료접종 확대 대상포진 백신이 때아닌 품귀 현상을
-
사타구니 쪽 기분나쁜 통증…손흥민도 피하지 못한 이 질병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12) 손흥민도 피하지 못한 ‘탈장’, 운동 중독인 MZ세대도 조심해야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지난달
-
[시론] ‘진료 지원인력’ 양성 시스템 정비해야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진료 지원인력’(PA·Physician Assistant)이란 의료 용어가 요즘 자주 등장하고 있다. 속칭 ‘PA’라 불리는 이들은 국내에서 병상 수
-
“화상, 약 좀 바르지 마라” 명의가 꼽은 위험한 상식 유료 전용
“화상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 “화상에 특효인 ‘화상약’이 있다.” 화상에 대한 두 가지 속설 중 맞는 말은 뭘까. 화상 치료 명의로 불리는 허준(53) 한림대한강성
-
탄천·중랑천·여의도 샛강에 '꺅~'…서울살이 수달 15마리 확인
초롱초롱한 눈과 매끄러운 몸매, 유려한 꼬리에 오밀조밀한 발가락.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날카로운 송곳니로 먹이를 박력 있게 물어뜯는 반전 매력도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
기저귀 갈던 요양보호사 무차별 폭행… 80대 대퇴부 골절됐다
요양원에 입원한 나이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배변 매트로 환자의 항문을 막은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요양보호사가 80대 환자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한쪽으로만 빙빙 돌던 수달 ‘수은 중독’ 이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이 지난해 7월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강 상류에서 구조된 지 4일 만에
-
'한쪽으로 빙글빙글' 수달의 죽음, 북한강 수은중독 때문이었다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연합뉴스 북한강 상류에서 구조된 지 4일 만에 죽은 수달의 사인이 수은 중독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천 생태계 먹이사슬의 꼭
-
“피 흥건한데…비겁한 경찰들” 흉기난동 피해 부녀 오열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2021년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
-
"킴 카다시안 닮고 싶다" 美모델, 엉덩이 주사 맞고 돌연 사망
크리스티나 애쉬텐 구르카니.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을 닮기 위해 무면허 실리콘 주입 시술을 받은 한 모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
[건강한 가족] 환자 구강 상태에 맞춘 전체 임플란트, 영구치 씹는 힘 80% 회복
병원 탐방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일괄적으로 만든 기성품 아닌 잇몸 라인에 맞춘 지대주 사용 이물질 끼지 않고 염증도 예방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최준희 원장은 “임플란트는 사후
-
"다리 14㎝ 길어졌다"…30대 여성 모델 목숨 건 사지연장술
키를 늘려주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아 다리를 14㎝나 늘린 독일의 모델 테레지아 피셔(31)가 화제다. 1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피셔는 169㎝이던 키가 183㎝가 됐다
-
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
농우폐사, 수은농약중독이 원인 볏짚·미강 사료로 못 먹이게 건의
【대구】경북도내 농촌을 비롯, 호남·충청지방의 농촌에서 2년 전부터 원인 모르게 죽어간 한우의 사인이 유기제 수은농약의 중독임이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 김화식 교수와 경북도
-
[건강 핫뉴스] '바이오게르마늄' 염증 제거에 효과
바이오게르마늄이 관절염과 암 치료를 위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 수의대 강종구 박사(바이오톡스텍 대표)는 관절염을 유발한 실험쥐를 5개군으로
-
[건강] 내달께 선보일 미국産 '엔브렐'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이 난치성 류머티스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류머티스학회에선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난치성 류
-
[핫 뉴스] 척추질환 최소절개술 유리 外
*** 척추질환 최소절개술 유리 척추질환이 있을 때 적게 째는 최소절개 수술이 기존 개방형 수술보다 환자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이로써 최소 수술이 좁은 수술
-
북 종양연구소, 암 조기진단법 개발
북한 의학과학원 종양연구소는 최근 암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세포학적 진단방법을 연구.개발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18일 보도했다. 중앙TV에 따르면 세포학적 진단방법은
-
뱀독 해독제를 합성 쥐 실험서 90% 효과-경북대 농대 서정훈 교수
『17년간 연구해온 독사치료약 개발이 이제 겨우 한가닥 빛을 본 것 같습니다.』 남들이 징그러워하는 뱀, 그것도 독사와 더불어 17년간 살아오며 독사치료약개발에 몰두해온 서정훈 교
-
나이 들어 처지고 커지는 얼굴, 레이저와 필러로 동안 변신
나이가 들어 오랜만에 동창모임, 친목모임, 계모임 등에 참석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외모에 대한 평가다. ‘옛날 그대로 모습’, ‘나이를 거꾸로 먹는 앳된 얼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