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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이유
중국군 총참모장 천빙더(陳炳德·진병덕·70) 상장(上將·대장 격)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에서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 19세 때 육군 사병으로 입대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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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부자된 이들만 아는 주식 투자 방법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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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세계 속의 아시아와 한국경제
사공일본사 고문·전 재무부 장관 그리스는 인구 1100만 명에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전체 GDP의 0.4%에도 못 미치는 소규모 경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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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선진] 미얀마 리포트(1)
미얀마 양곤에 2.4 - 2.8 체류하였고, 그 후 2.10까지 지방을 여행하였다. 지난 번 양곤 방문이 2010.7이었으니 18 개월 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이 나라는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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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빙 미얀마 … 경제도 봄바람
330개의 객실이 있는 미얀마 양곤의 파크로열 호텔 식당은 아침식사 시간에 자리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북적거린다. 로비의 소파도 마찬가지다. 방을 예약하려면 몇 주 전부터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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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0대 男, 한국 한방병원서 침 맞아보더니
지난 1일 오후 일본인 후카가와 마코토(65)가 아내 준코(65)와 함께 서울 삼성동의 광동한방병원에 들어섰다. 후카가와는 직장 은퇴 뒤 골프를 자주 친 때문인지 허리와 어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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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없는 아파트에…" 北방문 외국인 헉!
[평양의 최근 모습. 사진=AP,연합] [평양의 최근 모습. 사진=AP,연합] [평양의 최근 모습. 사진=AP,연합] [평양의 최근 모습. 사진=AP,연합] [평양의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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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 …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중앙포토] “한·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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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지난 정월에 인도를 다녀왔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인도 여행은 세번째인 셈이다. 전업작가이지만 사실 나는 한가하지 않다. 그런데도 무엇 때문에 시간과 돈을 허비해가며, 대체로 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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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평화통일 발판은 經協확대-KDI 공청회
남북한이 무리없는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TV.의류등 생필품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경제협력 사업을▶북한 관광자원에 대한 남북 공동개발▶북한내 남한기업 전용공단 개발등으로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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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된 외국
댄스그룹 Ref의 활동 모습이 최근 TV에 방영될 때 시청자들은 그들 뒤로 내비치는 이국의 풍광에 무관심했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내놓은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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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대전 엑스포 94 한국 방문의 해 |「관광 한국」불 지핀다
『한국의 눈부신 발전을 보러 오십시오.』두 달 앞으로 바싹 다가온 「93 대전엑스포」와 「94 한국 방문의 해」행사를 맞아 정부와 관광공사가 해외에 홍보하고 있는 선전내용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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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헤픈 해외관광 한국인들/세계 두번재 “큰손”
◎1인 2천38불로 미국인의 배넘어/세계관광기구 통계… 1위는 일본인 한국인 해외관광객이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세계 2위의 큰손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세계관광기구(WTO)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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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국에 문화예술축제 풍성-來韓 英관광청 셀 사장
『영국은 그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문화.예술을 간직한 곳입니다.셰익스피어의 문학이 살아 숨쉬고 고색창연한 옛 궁성에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특히 내년에는「문화예술 페스티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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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한 달 200만원이면 말레이시아 은퇴 이민 충분"
동남아시아의 관광대국 말레이시아가 은퇴 이민자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정부 주도로 '말레이시아는 제2의 고향(Malaysia My Second Home: MM2H)'이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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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APEC참석]정상 공동선언 배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18일 채택한 정상선언문은 한마디로 위기시대의 공존논리다. 어려운 나라끼리의 경쟁을 지양하고 잘사는 나라들이 돈을 많이 풀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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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보물이 가득한 숲과 같아 … 우리 손으로 제대로 캐내야”
중앙일보 연중 시리즈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본지 1월 28~30일 4·5면)’를 계기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열었다. 한식과 세계 각국의 고급 음식 문화에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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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영어캠프 고물가 시대의 유학, 어학연수 대안으로 떠올라
☞ 사진 더보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훈중, 대원중의 서울국제중학교 설립인가 확정되어 내년 3월 국제중으로서 첫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고도 내년 신입생을 모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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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평생학습대상 개인·단체상 수상자
제5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이 17일 전남 순천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앞줄 가운데),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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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러시아 3국 전략적 동반자로 뭉친다
중국.러시아.인도를 묶는 '3각 전략협의체제'의 결성이 구체화하고 있다.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4개 신흥 고성장 국가를 합쳐 부르는 용어)의 3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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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중남미를 다시 보자
브라질 여성복 시장은 한국인들이 꽉 잡고 있다.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의 봉헤치로와 브라스 의류 상가. 이곳에 있는 2000여 개 여성 의류 전문 도.소매점 주인의 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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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특공대, 파리로 도망간 테러범 쫓아가 체포
유럽연합(EU)의 정치적 통합을 위한 개혁조약인 리스본 조약이 1일 발효했다. EU 헌법으로 출발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국민투표에서 좌절된 뒤 우여곡절 끝에 개혁 조약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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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10대 미스터리 Q&A
북한의 화폐개혁이 단행 일주일째인 6일 신·구권 교환 마감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가진 북한 중앙은행 조성현 책임부원의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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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영어캠프 고물가 시대의 유학, 어학연수 대안으로 떠올라
☞ 사진 더보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훈중, 대원중의 서울국제중학교 설립인가 확정되어 내년 3월 국제중으로서 첫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고도 내년 신입생을 모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