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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정보통신 전문대학원 설립…인문사회·공학과정 통합 98년 3월 개원
연세대 (총장 金炳洙)가 국내 최초로 인문.사회계와 공학계를 망라한 미국식 '인포메이션 스쿨' 형태의 정보통신 전문대학원을 설립, 내년 3월 신학기에 문을 연다. 공대 중심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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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가 "고졸학력으로 도쿄대학 교수"
'교수는 학벌순이 아니다' . 일본의 최고명문 도쿄 (京東) 대가 고교졸업장밖에 없는 건축가를 교수로 초빙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대학 대학원 공학계연구과는 25일 교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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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羊 돌리 첫번째 생일 맞았다
세계 최초의 복제양(羊)돌리가 5일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1년전에 6년생 암양의 체세포를 이용해 태어난 돌리는'완전히 성장한 체세포는 분화할 수 없다'는 기존 이론을 뒤엎는 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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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학사학위 취득 가능 - 교육부 기술대案 예고
98학년도부터 산업체.경제단체가 설립하는 기술대와 기술전문대가 생긴다.산업근로자들은 퇴직하지 않고도 일하면서 이 기술대와 기술전문대에서 고등교육을 받아 학사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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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100원 쓸때 의학 404원-대학등록금 불합리
대학의 등록금 구조가 불합리하다.대학생들의 1인당 교육비용이계열이나 학과에 따라 다른데도 등록금에는 그 차이가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대학들이 교수인건비.실험실습비등 학생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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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美 전기전자기술協 위원에
◇朴永文 서울대 기초전력공학 공동연구소장(전기공학과 교수)은최근 전력계통과 공학교육 분야에서 해석적 방법 개발에 공헌한 공로로 국내 전기공학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전기전자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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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항공대.연대.고대.한양대 國策대학원 지정
교육부는 15일 서울대.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5개 대학의 이공계 분야를 국책 대학원으로 선정,올해부터 5년동안 매년 200억원을 지원해 중점 육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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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입정원 어떻게 달라졌나
96학년도 대입 정원조정은 전체적으로 양적 팽창을 지양하고 내실을 기한다는 전제아래 각 대학의 장기 발전계획이나 특성화 계획을 주요 참고지표로 활용해 이뤄졌고 학부제 모집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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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 및 교육여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교수 교육여건및 연구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정상을 차지한 KAIST와 서울대.포항공대 3개교는 교수 교육여건및 연구 분야 각 평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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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대학원 특성화大學 5년간 千억 연구지원
교육부는 16일 이공계 대학원을 집중 육성하는 특성화 대학에매년 2백억원씩 5년간 1천억원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키로 하고 올해 이공계 대학원 육성 특성화 신청을 한 서울대와 고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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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출신 취업난 심화-과기정책硏 조사결과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이 잘된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이공계 학사 출신자들이 졸업후 자신의 전공을 찾아 취업하는 일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며,이공계 석사는 물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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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大교수 45%가 20~30代-과학재단 발간 요람서 밝혀
국내 공학계 교수의 45.5%가 20,30대 젊은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40대는 35.7%,50세이상은 18.8%다.박사학위 소지자는 6천4백26명으로 전체(7천2백55명)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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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교육혁신에 5년간 3~4兆여원필요
제대로 된 이공계 대학교육을 위해서는 앞으로 5년간 매년 5천억~8천5백억원의 재원이 추가로 확보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과 대학및 재단의 자구노력 외에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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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교육 현장적응력"취약"-全經聯 166기업.연구소조사
이공계 대학 출신 엔지니어들의 현장적응능력이나 전공실력이 부족해 이공계대학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일 국내 53개 기업과 1백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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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육과 연구 競爭제도화
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I)이 발표한 세계경쟁력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지난91년 이후 계속 떨어져 94년 현재 주요 41개 국가중 24위로 평가되었다.그 요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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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교육개혁 심포지엄 주제발표-全經聯.本社주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과제중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中央日報社와 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대표의장 崔鍾賢 전경련회장)공동주최로 17일 전경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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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 계열별 차등화-세부내용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율화 계획의 구체안과 이번 조치로 바뀌게될 학사운영및 정원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졸업학점 자율화=현재 1백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장이주어지던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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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학논문실적
21세기 기술정보화시대를 목전에 둔 국내대학들은 기초.자연과학분야에서 얼마나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가. 일정 수준에 달한 논문만이 발췌,수록되는 화학분야의 CAS(Ch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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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인터페론 量産기술 개발-서울大연구팀
인슐린.인터페론등 경제성이 뛰어난 단백질을 기존보다 수십~수백배 높은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단백질생산기술이 개발됐다. 서울대공대 崔次鏞교수(공업화학과.사진)팀은 6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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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대학 「민간연구비」 전무/본사 교육특별취재팀 첫 조사
◎136교중/기업등서 용역 수주실적 없어/40개대도 1억원 미만 그쳐/4백15억중 75%가 10개대 집중 국내 1백36개 4년제 대학들이 작년 한햇동안 기업 등 민간으로부터 유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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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대학 집중증원-대입정원 조정 내용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증원에 중점이 두어졌다. 이번 조정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 이공계대를 갖춘 수도권지역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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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학과 집중 증원/사상 최대폭 늘어난 대입정원
◎18개대 학과 신·증설,정원 증원 첫 자율화/업계지원학과 신설 늘어… 의·치계는 동결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 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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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 대졸자/제조업 취업 33%뿐
◎그나마 대기업에 몰려/중기 기술인력 태부족/작년/산업연구원 조사 공학계 대졸자 10명중 3명 정도만 제조업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술인력이 제조업 기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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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낙방하자 신문배달/「젊은 서울시장」김상철씨의 행로
◎서울법대 수석졸업… 박 대통령에 “겁없는 건의”도/인권변호사로 활약… 13대총선때 정계입문 좌절 신문배달 소년이 수도서울의 장이 됐다. 인권변호사로 더 잘 알려진 김상철 신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