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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수준 올려야 교육격차 해소"
도쿄 세타가야(世田谷)구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A양의 집에는 가정교사가 매일 방문한다. 예습.복습은 물론 독서와 글쓰기까지 지도해 준다. 피아노.발레에다 영어회화.수영교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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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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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맘 대치동 엄마들과 똑같다
[일러스트=김동연] 미국의 부촌인 베벌리힐스. 여기서도 가장 비싸다는 베벌리파크엔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저택이 있다. 이 집에 얼마 전 한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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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학이 겁나요"…맞벌이 자녀들 '안쉬는'학원으로 옮겨
대구지역 사립유치원들이 겨울나기에 큰 애를 먹고 있다. 1백86곳에 이르는 대구시내 사립유치원(공립은 73곳)들은 최근 유치원에 따라 많게는 40% 가까이 원아가 줄어 고민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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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포커스] “이튼 꺾은 영국식 ‘아카데미’ 도입, 교육개혁 속도 낼 것”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묻다 지난 11일 열린 리셋코리아 포커스. 리셋코리아 교육분과 위원 5명이 질의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답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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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추첨…경쟁률 더 올라갈까
지난 2020년 9월 서울의 한 사립초에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역 사립초 38곳이 내년도 신입생 선발 추첨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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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교습 전면 허용
과외금지를 규정한 현행 법률에 대해 위헌 결정이 27일 내려졌다. 이에 따라 관련 조항이 효력을 상실, 1980년 7월 30일 이후 금지돼 온 과외가 이날부터 전면 허용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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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 불리는 선생님
인천 가좌고 권태원 체육교사(가운데 파란 옷)가 학교 강당에서 체대입시반 재학생,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졸업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강정현 기자] “준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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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시 뚫은 선생님의 자존심
양영유정책사회 데스크 대학생 때 과외를 한 적이 있다. 고교생을 가르쳤다. 성적이 좋은 팀 녀석들은 힘이 들지 않았다. 방향만 잡아주면 알아서 잘했다. 성적이 오르자 엄마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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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학교로 교환학생 다녀왔어요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유학 경험을 하고 싶은 중·고생들에게 매력적이다. 학비와 숙식비가 무료라 일반 유학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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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신휴플러스, 교육환경 좋고 문수구장 이용
한신공영이 울산시 남구의 대표적인 주거선호지역인 무거동에서 한신휴플러스(조감도)를 분양한다. 교육환경이 좋고 문수구장이 가까이 있어 최적의 입지여건으로 꼽힌다. 실수요자들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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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이만기 … 입시 전문가·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
수학능력시험(11월 10일)이 한 달 남았다. 집안에 고3이 있든 없든 온 국민이 마음속으로 ‘힘내라!’고 응원하는 시즌이다. 입시 전문가 이만기(50) 중앙유웨이교육 평가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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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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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6 - 보수 10명 … 교육감들 ‘이념의 키’ 맞추는 게 관건
1일 전국 자치단체의 교육자치 닻이 오른다. 지난달 2일 주민이 직접 뽑은 교육감이 동시에 취임하면서 ‘직선 교육감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날부터 교육감들 간 경쟁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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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지만 사교육 의존” 교사추천서 받은 학생 탈락
전성은 경기외고 교감이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거쳐 합격한 신다미(왼쪽), 박민희 양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경기도 부천 상일중 3학년 황모(17)군은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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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학교 깊이보기, 순위 뜯어보기…업그레이드 ‘열공’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열공)’가 확 달라집니다. 격주 수요일 발행하는 열공엔 기획기사 ‘순위 뜯어보기’와 ‘학교 깊이보기’가 새롭게 들어갑니다. 순위 뜯어보기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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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미국유학 1년 1000만원
미국 텍사스의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정민(17) 양. 미국 국무부 문화교류 교환학생 자격으로 지난해 10월 미국 땅을 밟았다. 비용도 1천만원이 채 안들었다. 외롭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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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⑧ 경북 영천시
1만4686 대 1만4514. 2007년 12월 19일 치러진 경북 영천시장 재선거의 득표 수다. 당시 무소속의 김영석 후보가 무소속 이성희 후보를 17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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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세운 한인기독학원 자리엔 공립 초등학교 들어서
관련기사 독립운동가 → 국부 → 망명객 하와이 하늘에 꿈과 한을 묻다 하와이는 이승만의 두 차례 망명지였다. 한 번은 1913년, 또 한 번은 1960년이었다. 첫 번째는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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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아교육 전쟁'
교육열과 그에따른 과외열풍은 한국이나 일본에서나 모두 '전쟁'의 수준이다. 양국 모두 과외가 유아교육에까지 확산돼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의 유아과외는 막연한 불안심리나 경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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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광주, ‘학력 광주’의 원동력은 사립고들의 경쟁
광주는 조사 기간 중 한 해(2015 수능)를 제외하고 수능 우수 학생(국ㆍ수ㆍ영 2등급 이내) 비율이16개 시ㆍ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2015 수능에선 3위로 소폭 하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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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미국 교환학생이 되어야 할 7가지 이유
by 양희승 바야흐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이며 국제화 시대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이 과연 학교와 학원의 무한 궤도에서만 살아야 할까? 1년동안 미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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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이낙연 총리 후보자 부인 그림 2013년 구입”
[사진 TV조선] 전남지역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가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인 2013년 부인 김숙희씨의 그림 작품 2점을 9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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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 논란에 ‘비평준화 일반고’ 풍선 효과
회사원 정영석(50·경기도 의정부 신곡동)씨는 중3 딸의 고교 진학을 놓고 고민이 많다. 인근 외고에 진학하기로 마음먹고 수년째 준비해 온 딸의 진로를 바꿔야 해서다. 이재정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