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어느 학교 지원할까? 2023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에 쏠린 눈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수능 결과 분석 및 대입 정시모집 대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문·이과 통합형 2년 차인 이번 수능에서 이과 학생들의 '문과 침공' 현상이 더 강화되고, 이에 따라 문·이과생 모두에게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에 절대적으로 기울어진 수능이라고 볼 수 있다. 국어 만점을 받고도 수학 상위권에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온다"며 "이과가 문과로 교차지원을 할 때 지난해보다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자연계 상위권 대학들이 미적분과 기하를 반드시 선택하도록 지정하면서 확률·통계를 선택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차지원 변수가 커지는 상황에서 통합수능 1년차였던 지난해 주요 대학의 수학 합격선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후 3:00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 준비 한창

12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모양의 얼음조각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실내얼음조각광장은 내년초 개막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24일 개장한다.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산천어 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얼음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화천군

사진 화천군

사진 화천군

사진 화천군

사진 화천군

사진 화천군

오후 1:30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노옥희 울산 교육감 영결식 엄수

12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중앙광장에서 엄수된 고(故) 노옥희 울산교육감의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헌화화고 있다. 노 교육감은 지난 8일 기관장 정례협의회를 겸한 오찬 모임 중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957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노옥희 교육감은 1979년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 수학교사로 부임했다. 실습을 나갔던 제자가 오른쪽 손목을 잘리는 산재사고를 당해 노동문제에 눈을 떴고, 졸업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였다. 1986년 교육민주화선언과 민족민주교사결의대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해직됐다. 울산사회선교실천협의회 노동상담소 간사로 1987년 6월항쟁과 노동자대투쟁의 실무를 도맡다시피 하다 제3자 개입금지, 집시법 위반 등으로 구속됐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전교조 울산지부장을 맡았고 7만 명이 넘는 고교평준화 시민 서명을 받았다. 1999년 해직 13년 만에 공립 특채 형식으로 명덕여자중학교에 복직했지만 2002년 울산광역시교육위원에 당선되면서 교직을 정리했다. 2018년 제8대 울산광역시교육감, 2022년 제9대 교육감에 당선됐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후 12:30

광주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 마련한 곰이와 송강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암컷)'와 '송강(수컷)'이 광주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9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곰이와 송강의 사육을 우치동물원에서 맡아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곰이와 송강은 대통령기록물인 만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받게 된다. 곰이와 송강이 낳은 새끼견 '별'도 우치동물원이 분양받아 기르고 있어 3년만의 부모견과 자식견의 상봉도 이뤄지게 됐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도난이나 분실, 부적응 등에 대비해 곰이, 송강을 특별 관리하고 적응기간이 지나더라도 일반인 관람은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12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놀이를 하고 있다. 동물원 측의 실수로 이름표가 바뀐 상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전 10:00

'겨울이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 겨울 맞아 꿈새김판 새단장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관계자들이 꿈새김판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1042편의 문안이 접수돼 박현주 씨의 문안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가 선정됐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전 9:30

2022년 바다의 '탑건' 강원함,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

해군은 1함대사령부 호위함 강원함(FFG-815)이 2022년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다의 탑건’이라고 불리는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제도는 1988년 처음 시행된 이래 해군 함정·항공기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함대사령부 강원함이 항해하고 있다. 강원함은 신형 3차원 레이더, 대형미사일, 해상작전 헬기 탑재 운용 등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장비의 국산화 비율이 90%가 넘는 2300톤급 호위함이다.

사진 해군

사진 해군

사진 해군

사진 해군

사진 해군

사진 해군

오전 9:00

해임건의안 통과 뒤 첫 출근 이상민, "특별히 드릴 말씀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에서 통과된 자신의 해임건의안과 관련해 이틀째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이 '해임건의안이 통과됐는데 거취 표명 계획 있나'라고 묻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했다. 이어 '대통령실에서 따로 연락을 받았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출범했는데 소통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무실로 올라갔다. 이 장관은 이날부터 한 주간 외부일정 없이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해 근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