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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음주·경관폭행 선수에게 면죄부 준 KLPGA
성호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지난해 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회장 이정연이 음주 측정 거부 후 경찰관에게 폭행과 욕설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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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여신' 서희경, '스타일레슨'으로 실전 테크닉 전수
J골프는 투어프로의 실전 라운드 비법과 필드 패션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타일레슨’을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필드의 여신’ 서희경(28.하이트진로)이 투어 경험에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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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사랑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네
로리 매킬로이(오른쪽)가 지난 2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약혼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왼쪽 끝)가 보는 가운데 샷을 날리고 있다. [두바이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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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회 먼저 개최 … ‘레이디 퍼스트’ 에티켓은 어디로
올해 US오픈 골프대회는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의 2번 코스에서 6월 12일부터 남자 US오픈이, 그 다음 주에는 여자 대회가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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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엇나간 선수회장, 조롱하는 동료들 … KLPGA의 OB
성호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A선수. “아침부터 대박 사건이네. 이래서 사람은 죄 짓고 살면 안 되는 거였어. 구린내가 스멀스멀 난다 했어 내가!!!” B선수. “추태(醜態) :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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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자프로골프 선수회장의 일탈과 양심 실종
성호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 1925년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스물세 살의 젊은 선수가 어드레스를 하던 중 실수로 공을 살짝 건드렸다. 공이 많이 움직인 것도 아니고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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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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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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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대회 도중 일반인 부킹, 황당한 골프장
5일 한국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과 8강전이 열린 경기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석종률과 박빙의 접전을 펼치던 김대현이 16번 홀에서 퍼트를 하려고 어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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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리더십 기르고 인맥 쌓고 … 지역사회 지도층 필수코스로
단국대학교 대학원 고위관리자 과정 수강생들이 지난 3월 27일 제 27기 수강생 입회 환영식을 가졌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정책경영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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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들이 LPGA 레즈비언 몰아냈다"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유선영이 관례대로 18번 홀 그린 옆 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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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들이 LPGA 레즈비언 몰아냈다”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유선영이 관례대로 18번 홀 그린 옆 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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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스내그 골프 스쿨세트.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2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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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주중엔 잘 치고 주말에 잡쳐요
우즈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 CIMB 클래식 최종라운드 도중 답답한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타이거 우즈(37·미국)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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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 무료 레슨 … 캘러웨이 키즈 1기 모집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어린이들에게 골프 레슨과 에티켓을 무료로 가르치는 ‘캘러웨이 키즈(Callaway Kids) 1기 회원’을 모집한다. 캘러웨이 키즈는 8~9세 초등학교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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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이 한국에 있다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구 최남단에 있는 우슈아이아 골프클럽. 척박한 환경이지만 눈부신 하늘과 만년 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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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로 몰디브 인공섬 오가며 라운딩?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인공섬 골프장. 섬 사이는 대형 아쿠아리움 같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예상도). 지구상 가장 비싼 골프장이 될 것 같다. 2 인공섬 골프장 조감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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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프
골프의 대중화와 국내 선수들의 세계 메이저 대회 맹활약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관심은 단순히 취미에서 그치지 않고 박세리·최경주·양용은 같은 골프선수로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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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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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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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넘을 때마다 경고 → 벌타 → 실격 … 국내 투어, 미국보다 30~40분 느려
지난 주말 재미동포 케빈 나(29·한국명 나상욱)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늑장 플레이로 인해 다른 선수들과 골프팬들로부터 공공의 적이 돼 버렸다. 매 홀 야유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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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울리는 ‘찰칵’ 소리 … 휴대전화는 꺼놓으세요
‘삐리이릭~삐리이릭~, 찰칵~찰칵~.’ “아저씨, 제발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해주세요.”, “스윙 중에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니까요.” “이건 셔터 소리가 안 나는 동영상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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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건국대 국제학부·민병철 교육그룹 대표) 교수.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민병철 생활영어’ 책자들이 눈에 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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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는 무죄”
최경주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벌어지는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최경주(SK텔레콤)도 그랬다. 25일 프로암 파티장인 에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