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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 유격수들 PO시즌 울고 웃고…
90년대 후반 아메리칸리그에는 공.수.주를 완벽히 갖춘 뛰어난 유격수가 동시에 3명 등장했다. 그들은 앨릭스 로드리게스(24.시애틀 매리너스).노마 가르시아파라(26.보스턴 레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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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켄 그리피 주니어, 10번째 아메니칸리그 골든글러브
켄 그리피 주니어(30.시애틀 매리너스)가 10번째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최근 매리너스를 떠나기로 결심, 올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90년대의 선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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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올스타전 MVP 분석
'별들의 향연' 올스타전에서 MVP(최우수선수)로 뽑히면 스타중의 스타로 대접받는다. 그러나 1982년 프로 출범 이후 지난 시즌까지 18년 동안 역대 올스타전 MVP 가운데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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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년 한대화 '왕별'
'해결사' 한대화가 '프로야구 20년 통산 포지션별 최고스타' 인터넷 투표에서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대화는 3루수 부문에서 3만5천2백37표(총 6만5천8백40표)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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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안경현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현대에 패한 아픔을 설욕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벌써 프로 10년차다.'꺼벙이' 안경현(31.사진)은 어느덧 고참대열에 속해 있으나 이제껏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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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 DVD] 버티컬 리미트 外
◇ 토이스토리(전◇ 버티컬 리미트(12세 이상.비디오) '버티컬 리미트' 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수직 한계점이란 뜻. K2와 산악인의 사투를 특수효과로 실감나게 그려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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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폭발' 맥과이어 타격코치는 누구?
1990년대 메이저리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50) LA다저스 타격코치가 벤치 클리어링으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회말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공교롭게도 타석에는 직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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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사람] 천안 북일고 야구부 이정훈 감독
“야 허리 펴야지. 어깨에 힘 빼고!” 3일 오후 3시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장. 전술지시를 하는 이정훈(49·아래 사진)감독의 불호령에 야구부원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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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1] 사령탑 첫 해 한국 이어 아시아시리즈까지 평정
류중일2011년 프로야구는 ‘초보 사령탑’ 류중일(48) 삼성 감독이 평정했다. 삼성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시리즈마저 제패해 2006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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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골든글러브 박병호 vs 김태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2012 골든글러브 수상자 후보 38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장원삼(다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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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8년 만에 8번째 황금장갑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0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정호(넥센), 박용택(LG), 박병호(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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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노리는 다저스, 3루 보강 성공…마이클 영 영입
[사진 중앙포토]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취약 포지션으로 꼽히는 3루 보강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의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36)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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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85골든 글러브상수상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들을 뽑는 제4회 골든 글러브상 인기투표결과가 밝혀졌다. 언론계·야구규칙위원·홍보위원·방송캐스터및 해설자등 총1백명의 투표인단 투표로실시된 올해 골든 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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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아나토미' 떠나는 샌드라 오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오(42·오미주·사진)가 미국 ABC TV드라마 '그레이스 아나토미'를 떠난다. 다음 달부터 방송돼 내년 봄에 막을 내리는 '그레이스 아나토미'의 열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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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 기자단상 중복
골든글러브 시상의 기준조정이 불가피하다.KBO는 제2회골든글러브상수상자로 투수 장명부 (삼미),포수 이만수(삼성), -투수 신경식(OB). 2루수 정구선 (삼미), 3투수김용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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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후계자 여기 있다"
"포기했었는데, 다시 해볼 만해졌어요. 한번 노려봐야죠." 프로야구 한화의 1루수 김태균(22)은 최근 "골든 글러브를 받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프로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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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새 감독 일성…"첫 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
"감독 첫해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선동열 새 감독은 "팀이 변하지 않고는 우승할 수 없다. 겨울캠프에서부터 삼성을 '지키는 야구'로 탈바꿈시키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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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씨 후임설에 시끌
박용오(사진 (左))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7년 만에 사퇴했다. KBO는 박 총재가 일신상의 이유로 12월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총재직에서 물러난다고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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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강 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
켄 그리피 주니어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시애틀 매리너스의 간판 타자다. 1993년,97년,98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거쳐 90년부터 9년간 올스타였으며, 97년에는 아메리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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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1일 발표
올해 프로야구에서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11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담당 기자들의 인터넷 투표를 뽑는 올해 골든글러브수상자는 1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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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토이스토리2
줄거리 우디는 주인 앤디와 함께 여름캠프를 떠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우디의 팔이 조금 뜯겨져버리자 앤디는 우디를 집에 두고 캠프로 떠난다. 앤디가 가자마자 앤디의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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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밤새 야구생각, 5년째 아침에 자요"
박경완(SK). 최정상의 포수다. 투수 리드.미트질.블로킹, 그리고 송구 능력까지. 그의 별명은 2루 훔치는 타자 잡는 '포도대장'. 그러나 홈런왕 두 차례, 12년 연속 두 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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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창립1주년|조촐한 기념행사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의 프로야구창립1주년을 맞아 이날 하오2시 KBO사무실에서 조촐한 기념식과 함께 다과회를 가질 예정. KBO는 내년부터 이 창립기념일에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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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은 적지만 선전에 기대|김상현, 4월 3일 미서「프라이어」에 지명도전
장정구의 타이틀 획득으로 한국프로복싱이 흥분 속에 있는 가운데 김상현(28)이 오는 4월3일 상오 7시20분(한국시간)아틀랜틱시티에서 WBA주니어웰터급챔피언「아른·프라이어」(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