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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켄 그리피 주니어, 신시내티로 이적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켄 그리피 주니어(30)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그리피의 전소속팀 시애틀 마리너스에 마이너리그 유망주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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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새 감독 일성…"첫 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
"감독 첫해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선동열 새 감독은 "팀이 변하지 않고는 우승할 수 없다. 겨울캠프에서부터 삼성을 '지키는 야구'로 탈바꿈시키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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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주말영화]'택시 드라이버' 外
토요영화 □ 택시 드라이버 (EBS 밤 10시35분) 할리우드의 장미빛 환상을 거부하고 대도시의 고독과 소외를 천착해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작이다. 한때 사제가 되려고 수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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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토이스토리2
줄거리 우디는 주인 앤디와 함께 여름캠프를 떠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우디의 팔이 조금 뜯겨져버리자 앤디는 우디를 집에 두고 캠프로 떠난다. 앤디가 가자마자 앤디의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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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BS서 독점중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축구연맹(K리그)은 30일 한국방송공사(KBS)와 각각 4, 5년간 독점중계방송권을 보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KBS는 첫 해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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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각구단 신죠 영입 움직임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즈의 신죠 쯔요시(28)가 24일, FA를 공식 선언했다. 신죠는 이미 구단측으로 부터 4년간 8억엔(추정)이라는 조건을 제시 받았으나, "다른 팀의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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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골든 글로브 후보에
'반지의 제왕'은 웃고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울었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20일 발표한 제59회 골든 글러브상 후보작에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해 찬사를 받고 있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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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종범, 특수 제작 신발 착용
0...'바람의 아들' 이종범(기아)이 내년 시즌부터 국내 최초의 개인 야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기아는 이종범이 일본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식스의 협찬을 받아 발목과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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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일 신인선수 2차지명
`흙속의 진주'를 찾아라. 2001년시즌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이 15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5일 실시된 연고지역 별로 최고신인 1명을 뽑는 1차지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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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 스토리9. 바비 로즈
일본프로야구에서 용병의 역사는 1936년 해리스 맥길리아드란 미국선수가 당시 이글스란 일본프로야구팀에 입단해 38년까지 활약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약 5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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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5) - 92년
'성적은 몸값순이 아니잖아요' 92 시즌 신인들의 활약상은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가 있다. 유난히도 고졸 신인 투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반면에 입단 당시 거액의 몸값을 챙기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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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NBA] 효도-말썽 '아무도 못말려'
◇ 부친 병간호 위해 시즌 중단 낙향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 버니 윌리엄스(33)가 부친 병간호를 위해 시즌 중 고향으로 돌아간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윌리엄스는 1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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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박경완, '활약은 멈추지 않는다'
`포도대장' 박경완(28. 현대)의 활약이 수그러들지않고 있다. 박경완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6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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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 천년 영파워 (2) - 주형광
사이버중앙에서는 특집 시리즈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의 두번째 인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차 상경한 롯데 자이언츠팀의 주형광선수를 초대해 ndo 방송 녹음을 겸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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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백재호, '꼭 필요로 하는 선수 되고 싶다'
-평상시 가지고 있는 야구철학은? “화려한 선수가 되기보다는 ‘쌓이는 먼지’처럼 팀에 남아서 꼭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야구는 어떤 운동이라고 생각하는가? “개인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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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선동 심각한 초반 부진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에이스 임선동(28)이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해 다승(18승)과 탈삼진(174개) 부문을 석권하며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던 임선동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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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동수·김재걸 불운털고 삼성 선두견인
팬들의 기억속에 잊혀져 갔던 김동수(33)와 김재걸(29, 이상 삼성)이 제2의 전성기를 열며 가슴 속 응어리를 풀고 있다. 90년대 국내 최고 포수였던 김동수와 95년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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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제리 맥과이어' (1996년) 에서 순박한 표정으로 톰 크루즈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염모하던 르네 젤웨거(32) 를 기억하는지. 카메론 디아즈, 위노나 라이더, 브리짓 폰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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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황금장갑 주인을 찾아라
2000년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이 28일 확정, 발표됐다. 후보에 오른 주인공들은 올해 KBO에 등록된 4백25명 가운데 ▶15승.40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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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 스토리14.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2루수중 하나로 손꼽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크레이그 비지오는 2루수를 맡기전 포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포수에서 다른 포지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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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1일 발표
올해 프로야구에서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11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담당 기자들의 인터넷 투표를 뽑는 올해 골든글러브수상자는 1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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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작」에 작품상
「할리우드」 외국기자협회가 25일 개최한 75년도 제32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영화 『차이나·타운』이 최우수작품상, 최우수남우주연상(잭·니콜슨), 영화감독상(로만·폴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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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프레이저 아들 아마·복싱 챔피언 획득
전세계 「프로」권투 「헤비」급 「챔피언」 「조·프레이저」의 아들로 같은 「헤비」급인 「맬비스·프레이저」(17)가 6일 밤 폐막된 「펜실베이니아」주 「골든·글러브즈」 「아마·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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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슈퍼게임 성적 변수 수상후보자 명암 엇갈려
프로야구에 「한일슈퍼게임 후유증」이 한번 더 몰아칠 전망이다.임선동(연세대 4).선동열(해태)에 이어 이번에는 골든 글러브 수상자들이 그 대상이다.오는 12월11일 한국야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