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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핵 폐기물 총량이 5%로 감소 vs 고속로 못 만들면 실현 불가능 우라늄 이용률 100배 이상 높여 폐기물 확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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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중앙포토 관련기사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핵 폐기물 총량이 5%로 감소 vs 고속로 못 만들면 실현 불가능 우라늄 이용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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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한국과 원자로 개발 추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3시간 동안 만찬을 하고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게이츠 의장, 최지성 삼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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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재처리 美반대 피할 우회로 독자 기술 관심 집중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도적으로 개발 중인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에 대한 미국의 강한 반대를 피해 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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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한승 外
◆대법원[고법 부장판사]▶수석재판연구관 한승▶선임재판연구관 홍승면▶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문영화▶서울고법 김문석(수석) 송우철 민유숙 김필곤 이재영 조한창 허부열 김정만(대법원장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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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녹색성장정책관 송준상▶소비안전정책관 나승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조규담 ◆방위사업청▶감사관 송상락 ◆한국원자력연구원▶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 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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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인력 2만명 포진 … 한국 과학기술의 최전선
대전시의 과학도시 위상은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유치로 한층더 높아졌다.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는 그 중심에 서 있다. 그동안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이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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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있는 원전 사고, 모두 실험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 발전소 사고 수습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17일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개발의 산실인 대전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았다. 북대전 보덕봉 기슭 140만㎡(약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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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대림 122㎡…어린이집ㆍ학원 운영 가능
학군 수요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어린이집ㆍ학원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저층부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가락동 대림아파트 122㎡(37평•공급면적 기준)다.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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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평생을 좌우할 원자력 표준 선택
인류문명의 전개 과정은 과학기술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과학기술의 역사는 표준을 놓고 벌어진 경쟁의 역사이기도 했다. 송전방식을 놓고 벌어진 에디슨과 그의 조수였던 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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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3000년 내다보는 일본의 원전 정책
일본 중서부의 후쿠이(福井)현은 인구 81만 명에 불과한 산골 마을이다. 그러나 일본 최대의 전력 공급 지역으로 유명하다. 일본 내 54기의 원자력발전소 가운데 30%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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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원자력에서 녹색성장 해답 찾아야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 규모에서 세계 16위며, 배출량 증가율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다.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에 편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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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개발 팔 걷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미국의 빌 게이츠가 사재를 투자해 일본의 도시바(東芝)와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에 나섰다. 이 신형 원자로는 핵연료를 교환하지 않고 최장 100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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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리조트(워터파크+콘도) 내년 6월 오픈
아산 탕정의 삼성LCD사업장에 외국인 기술자가 크게 몰린 적이 있다. LCD 7세대 라인 셋업을 위해 일본 기술자 등 수백 명이 2004년부터 3,4년 장기간 머물렀다. 그러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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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서 타고 남은 방폐물 재활용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실. 연구원들이 로봇팔을 이용해 차폐실안에 있는 모의 사용후 핵연료를 다루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2014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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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원자력 비축, 국가안보 개념으로 봐야”
한국원자력정책포럼 회장인 김영평(63·사진)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자신을 “친(親)보다는 지(知)원전주의자로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원전과는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에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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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꿈의 원전’ 2040년 상용화
1950년대의 초창기 원전을 1세대, 고리·월성과 같은 60년대 이후 상용화된 원전을 2세대, 80년대 이후의 한국표준형 원전을 3세대 원전이라고 한다. 울진 원전 3·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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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2월 13일자 1면 보도와 관련
과학기술부는 2월 13일자 1면 "9개국 공동 차세대 원자로 개발 과기부 참여 포기", 2월 14일자 2면 "과기부, 차세대 원자로 추후 서명 약속도 안해…한국, 사업참여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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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업 참여 사실상 물 건너가
과학기술부는 14~16일 일본 후쿠이현에서 열리는 차세대 원자로(GenⅣ) 개발 서명식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할 때 추후 서명할지도 모른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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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공동 차세대 원자로 개발…과기부 "참여 포기"
미국이 이달 들어 원자력 선진국을 중심으로 추진키로 한 '원자력 독과점 체제'(범 카르텔)에서 한국이 빠지게 생겼다. 우리 정부가 한국을 포함해 미.일본.프랑스 등 9개국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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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로 경부고속로 진입 출퇴근시간엔 전면 금지
6일부터 매일 오전7~9시,오후6~8시 출퇴근 시간대에 한남대교 남단의 잠원로 설악아파트 앞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전면 금지된다.이같은 조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의 정체로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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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고속路 멀티미디어 활성화에 필수-정보과학회 할술세미나
한국정보과학회(회장 李錫浩)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발표회가 28일 오후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초고속 정보통신망에서의 멀티미디어역할」이라는주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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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美 아르곤연구소어떤곳인가
아르곤국립연구소(ANL)는 46년 미국정부가 원자력의 평화적이용,즉 원자력발전에 관한 연구를 전담시킬 목적으로 탄생시킨 이 나라 최초 국립연구소다. 美 정부는 42년 엔리코 페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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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美 아르곤연구소
『유연해야 조직이 산다.』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의 알란 슈리시하임소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연구의 유연성을 강조한다.지난 84년 이 연구소의 7대 소장으로 취임한 그는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