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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게임시장 ‘맑음’ … 투자 기대감
선두 포털사업자의 선전과 통신회사 자회사인 후발주자의 행보. 하반기 인터넷 산업의 관전 포인트 두 가지다. 인터넷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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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기업인들 “나도 아이패드 얼리 어답터”
친지에게 부탁하고, 구매 대행사에 주문하고…. 박용만 ㈜두산 회장이 7일 미국 출장 중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그는 ‘오자마자 아이패드 접견!! ㅋㅋㅋ’란 코멘트와 함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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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도 이제는 안전하게 믿고 거래하세요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사업의 선두주자 ㈜엔포스(대표 김유미)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문화를 선도할 아이템 거래사이트 ‘애니템(www.anytem.com)’을 오픈했다. 애니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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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부가서비스 시장 꽃피기 시작”
5일 서울 역삼동 인포뱅크 본사에서 만난 박태형 사장은 “올해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말 출시한 아이폰용 무료 문자메시지 ‘엠앤톡’은 시장에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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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모바일 게임 휴대폰으로 즐긴다
스마트폰이 점차 휴대전화기의 주력 모델로 선보이면서 모바일 게임도 대중화 시대를 맞았다. 휴대전화기도 이제는 화면이 커지고,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며, 수준 높은 그래픽 기능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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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팍팍' 쏘는 회사 좋겠다
명절을 앞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어떤 선물을 줄지 기대감에 들뜬다. 특히 포털·게임 업계는 매년 회사 규모가 커지고 있어 명절 인심이 한결 후덕해지는 분위기라고 이데일리가 2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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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2탄 쏜다” … 돌아온 벤처 1세대 주역들
2001년 이후 벤처 거품붕괴로 회사가 무너졌거나 실적 악화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벤처 1세대 ‘성공신화’ 주역들이 속속 재기를 선언하고 있다. 김병기 지오인터랙티브, 양덕준 레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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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강국 코리아, 유럽 블루오션 잡다
게임컨벤션온라인’이 7월 31일~8월 2일 독일 라이프치히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NHN이 개최한 게임대전에 참가하려는 독일 관람객들이 손을 들고 있다. [라이프치히=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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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형 닌텐도 선보이겠다”
9일 경기도 분당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에서 유인촌(오른쪽 첫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고흥길(둘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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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 절정의 인기, 이젠 해외 시장으로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 중 하나다. 1분기에 매출액 583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달성해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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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명가 엔씨소프트 vs 넥슨 “네 텃밭 내놔라”
한국 게임 역사의 양대 산맥은 엔씨소프트와 넥슨이다. 온라인게임 업계에선 ‘체급’은 다르지만 이 두 회사를 삼성과 현대라는 간판 대기업에 비유하곤 한다. ‘리니지’ ‘리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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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넥슨 창업자 김정주, 디즈니·닌텐도와 손잡고 공략 나서
넥슨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다. 국내 첫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1995년) 출시, 국산 국민게임 1호 ‘카트라이더’(2004년) 출시…. 지난해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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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몰려오는 MMORPG … 2009 게임 ‘별들의 전쟁’ 펼쳐진다
우리나라 게임업계엔 “MMORPG가 떠야 시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1998년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리니지’가 그랬고, 이후 ‘뮤’(2001년) ‘리니지2’(2003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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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블랙마켓’vs ‘닌텐도 뺨치는 블루오션’
한달 130만건, 연간 거래액 1조원 이상. 온라인 게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커온 국내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규모다. 아이템은 온라인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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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블랙마켓’vs ‘닌텐도 뺨치는 블루오션’
관련기사 “개발사-게이머, 상대방 몫 인정해야” 거래 참여자 최소 500만 명. 한 달 평균 거래량 130만 건. 건당 거래 가격은 몇천원부터 천만원대까지. 연간 거래 규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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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세대 이동통신 54조원 ‘큰 장’ 열린다
중국의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으로 우리나라 정보기술(IT) 업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세계 최대 시장이 마침내 차세대 이통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세계 통신업계와 단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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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뜨니 포털도 뜨네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아이온’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덕분에 이 회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시장 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은 “플레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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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M&A … 게임업계 생존법
게임업계는 요즘 “자고 나면 인수합병(M&A)”이라는 유행어가 퍼져 있다. 기업 간 ‘몸집 불리기 경쟁’이 그만큼 치열하다는 얘기다. 게임을 하나 개발하는 데 수백억원이 드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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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빛소프트 인수한 T3 김기영 대표
중견 게임업체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는 지난달 말 자신보다 몸집이 두 배나 큰 ‘게임 명가’ 한빛소프트(지난해 매출 662억원)를 전격 인수했다. 게임 업계가 이를 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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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본 간 한국 게임, ‘한류 3년차 징크스’ 넘겼다
일본에서 ‘게임 한류’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2007년 매출 570억원)가 지난해까지 7년째 온라인게임 순위 선두권(1, 2위)을 고수하고, 2005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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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기자의숫자로보는게임세상] 2
‘스타크래프트2’가 올해 출시됩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나왔으니 꼭 10년 만에 후속작이 나오는 셈입니다. 게임업계에서도 영화계처럼 ‘원작만 한 속편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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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모바일 게임 2종 AT&T ‘올해의 게임’선정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2종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게임’에 올랐다. 컴투스 측은 19일 “최근 AT&T가 게임의 독창성과 인기를 기준으로 뽑은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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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기자의숫자로보는게임세상] 829,800,000,000
게임 속에 광고를 하는 ‘인게임(In-Game) 광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특정 제품을 노출시켜 기업의 브랜드나 이미지를 높이는 광고(PPL)를 게임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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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피플] "게임 기획할 때부터 MS가 계약하자고 졸랐어요”
국산 콘솔게임 ‘킹덤언더파이어:서클오브둠’이 지난주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업체 블루사이드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기 ‘X박스360’용으로 개발한 이 게임은 시판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