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바람 건강학' 붐 일으킨 황수관 교수

    '황풍(黃風)'이 불고 있다.북한에서 탈출한 황장엽(黃長燁)노동당비서 얘기가 아니다.최근 '신바람 건강학'붐을 일으킨 연세대의대 황수관(黃樹寬.52)교수가 바람의 주인공이다.지난달

    중앙일보

    1997.03.03 00:00

  • 낙골교회 나눔운동본부 김기돈 목사

    세밑이다.몸과 마음이 추워온다.자기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들을생각하며 나눔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해줄 때다.성직자의 나눔의 현장을 찾아.나눔의 철학'을 들어본다. 서울관악구신림7동 관

    중앙일보

    1996.12.08 00:00

  • 환경전도사나선 크리스천 아카데미이사장 강원용목사

    국내 종교계의 대원로 姜元龍(78)목사가 환경 전도사로 나선다. 50년 가까이 목회활동에 전념하고 이제는 크리스천 아카데미 이사장과 세계종교인평화회의 공동의장으로 기독교를 이끌고

    중앙일보

    1996.04.03 00:00

  • 39.안면기형수술 세계권위 白世民박사 下

    백세민씨는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에서 일반외과 레지던트 과정을마치고 이 부문 전문의 자격을 얻었다.이 과정에서 그가 공부한것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한가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현미경

    중앙일보

    1995.07.22 00:00

  • 4.잠업지도 李善茂씨

    『I love Korea and Nepal』(나는 한국과 네팔을 사랑한다).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네팔의 농촌부흥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단원으로 활동하는 이선무(李善茂.29)씨의

    중앙일보

    1995.05.29 00:00

  • 고국 中企위해 해외두뇌 기술과외 봉사

    미국.유럽 등의 유명 연구소나 대학.기업 등에서 활약중인 「해외동포 두뇌」들이 중소기업 제품개발이나 기술지도 등을 돕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두뇌들은 휴가 등을 이용해 1년에 한

    중앙일보

    1995.05.09 00:00

  • 1위 독주 LG이광환 감독

    「자율야구」가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일까. 시즌 시작전 4강도 힘들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깨고 LG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를 달리고 있

    중앙일보

    1994.07.30 00:00

  • “이젠 공무원 무사안일 없앨때”/박관용실장 침묵깨고 개혁당위성역설

    ◎경제악화 이유 사정후퇴 있을 수 없어/인치론·신권위주의 주장은 오해탓 개혁정부의 1급 참모인 박관용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취임후 처음으로 공개된 모임에서 개혁론을 펼쳤다. 박

    중앙일보

    1993.11.12 00:00

  • 개척교회 전도사로 새 삶/행동대원 정팔만씨 “회개의 눈물”

    ◎방탕한 생활중 아내가 교화/“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 「YS집 침입사건」의 행동대원이었던 정팔만씨(38)는 개척교회전도사로 새삶을 살고 있다. 양심선언에 앞서 지난달 29일 서

    중앙일보

    1993.07.05 00:00

  • 달라진 관권 「공명」에 총력

    ◎차 가진 공무원들 순찰대 편성 불법 감시 홍천/적발 실적 우수한 마을엔 숙원사업 해결 김해/유선방송 통해 “받지말고 요구말자” 당부 서천 『상습 관권 개입에서 선거혁명의 선봉장으

    중앙일보

    1992.11.30 00:00

  • 새싹까지 잘라간 반인륜 범죄/학적부로 드러난 국교생 정신대 만행

    ◎군,총독부 통해 각 학교에 지시/끌어갈땐 근로… 결국 위안부로/초중생 전국에서 차출 가능성 14일 서울 영희국교와 교동국교에서 발견된 국민학교여학생 정신대 징발기록이 적힌 학적부

    중앙일보

    1992.01.15 00:00

  • 지난날 속죄는 아직도…|신장기증 전과 11범 최영일씨

    『온몸이 푸석푸석하고 핏기도 없이 죽어 가는 네 모습을 보다 생기가 도는 얼굴을 대하니 눈물이 나오는구나.』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10일 오후 2시 사랑의

    중앙일보

    1991.10.11 00:00

  • 〃인?생 아들에 보내는 「사랑의 편지」″

    『대학은 가서 뭐하니.』 임시를 코앞에 둔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엄마가 있다면 그녀는 아마도 「머리가 좀 어떻게된 모자라는 여자」아니면「인생을 체념하다못해 삶의 전(전)을 송두

    중앙일보

    1990.06.03 00:00

  • 고발등 9차례 .무혐의· 처리|신고자 되레구간|부산 복지원사건

    【부산=허상천기자】부산형제 -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58·구속)에 대해 그동안 9차례에 걸쳐 고발·진정이 경찰과 검찰에 접수됐으나 모두 무혐의로 처리되고 도리어 진정·고발한 사람이

    중앙일보

    1987.02.06 00:00

  • "농촌문제를 말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농촌으로 돌아가서 말하라"

    농촌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뒤를 따라 다닌 지가 그렁저렁 30년을 넘어선다. 그런데 사회가 불안하거나 어떤 뚜렷한 이슈가 있어서 격동할 때에는 농활에 참여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난다는

    중앙일보

    1985.07.09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

    『아흔다된 늙은 할미가 뭐 건강하겠우. 요즈음엔 건망증도 심한데….』 처음에 이처럼 인터뷰를 사양하던 생존하는 최고령 간호원인 최신은여사 (87·전전주화호중앙병원 간호원장) 는 막

    중앙일보

    1985.06.15 00:00

  • 덕유산에 옮겨진 민정당사

    ○…정당사상 최대규모의 당원수련대회를 하루 앞둔 19일 민정당사는 사무처 행사진행요원 2백명이 덕유산 현장으로 떠나고 외국여행 중이던 소속의원 10명이 한꺼번에 귀국하는 등 부산한

    중앙일보

    1983.07.19 00:00

  • 문전은 흥분의 물결|1년만에 풀려난 「제1성」

    ▲김지하씨(시인) 『종신형을 받았는데 벌써 나오다니…세월은 유수 같다. 시간이 미쳤든가, 내가 미쳤든가, 둘 중에 하나가 미친 것 같다.』 ▲박형규 목사 『앞으로도 진실과 정의가

    중앙일보

    1975.02.17 00:00

  • 양로원 위문

    오늘은 일요일. 교회 다니는 이모를 따라 세검정 청운양로원엘 갔다. 매주일 방문하시는 그 교회전도사님을 따라 난생처음 그런 곳에 가게 되었다. 오래 전부터 노인들의 단체생활이 궁금

    중앙일보

    1973.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