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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다정한 부부
백화점에서 어느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을 보고 한 매장 점원이 물었다. “두 분은 얼마나 금실이 좋기에 항상 손을 잡고 다니세요?” 그러자 남편이 한숨을 쉬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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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느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하느님께 그 이유를 물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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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꾀죄죄한 행색의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 만원만 달라고 했다. 남자가 물었다. “내가 준 돈으로 술을 사 마시겠소?” “아뇨, 술은 오래전에 끊었지요.” 남자가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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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반했습니다
어느 학교 복사실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바, 반했습니다.” 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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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의심하는 아내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그러다 기다란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라며 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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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화장실에서
화장실에 들어간 A씨에게 옆칸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웬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인가 싶어 A는 답했다. “안녕하세요!” 상대방은 별 얘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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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식은땀을 흘렸다. 놀란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나 방금 악몽을 꾸었어.” “어떤 꿈인데요?”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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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나이 차이 극복 방법
70세 갑부가 20세 처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친구가 부러워하며 물었다. “자네 재주가 좋군. 아무리 갑부라지만 스무 살 처녀와 결혼한 비결이 뭔가?” 그러자 신랑이 귓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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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게으른 아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냉장고에 있으니 갖다 먹으렴.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들: 아빠! 제발 물 좀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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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긍정적 사고
한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자 사장이 노발대발했다. “자네, 월급에서 앞으로 30년 동안 50만원씩 깎겠으니 그런 줄 알아!”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직원이 아내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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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걱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보던 할아버지의 표정이 심각했다. 며느리가 물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얘야, 저기서 얘기하는 게 내 증세랑 너무 똑같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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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맞선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다. 남자가 먼저 피하려고 했는데 마침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으러 다녀오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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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형 SSM도 사업조정 대상 포함
앞으로 기업형 수퍼마켓(SSM) 직영점이 위탁형 가맹점으로 전환해도 정부의 사업조정 대상이 된다. 중소기업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SSM 사업조정 시행지침’을 마련해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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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연예인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이유는?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 그 모습 그대로 거울 앞에 가 보자. 당신은 지금 웃고 있는가? 대부분 ‘아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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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올해 40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는 젊은 패션 디자이너의 도전 무대
중앙디자인콘테스트는 1970년에 시작해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전통의 디자이너 등용문이다. 그동안 박윤수, 이상봉, 루비나, 정욱준, 강진영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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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중공업 外
◆두산중공업 ▶전무 김철구 ◆㈜두산 ▶상무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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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팀’ 진행 안내
열려라공부팀은 6월에 진행할 공부 개조 프로젝트 대상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선정 기준은 프로젝트 신청 순, 참여 열의 순이었습니다. 대상자는 ▶김다은(고2·서울) ▶강수민(고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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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한인 청년, 오바마 특별보좌관 되다
[출처=주간미시간]2005년 미시간주의 앤아버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강유진(24·사진)씨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의 특별 보좌관으로 발탁됐다. 강 군은 대선 유세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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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의 아들, 대 이어 백악관 입성
조지 W 부시 대통령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강영우(64·사진左) 박사의 둘째 아들인 크리스토퍼 강(32·한국명 강진영·右)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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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뒤태가 예뻐야 ‘디자인 미인’
“앞이 아니라 뒤에 신경 써야 한다니, 요즘 이게 스트레스예요.” 직장인 김정희(33)씨는 여름철 옷을 사면서 이런 고민에 빠졌다. 주변에서 ‘요즘은 앞보다 뒤가 더 중요하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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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학지, 필리핀이 뜬다는데
지난 5월 초, 초등학교 6학년인 강진영(가명·송파)양은 9개월간의 필리핀 유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치른 결과 상위권 아이들과의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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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심양장계 外
인문·사회 ◇심양장계(소현세자 시강원 지음, 정하영 외 역주, 창비, 1048쪽, 5만원)=병자호란 직후 8년간 선양에서 볼모로 산 소현세자와 그 일행의 슬픈 기록. 일반 독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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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거리를 걷거나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을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도대체 저 많은 사람들은 무엇에 화가 나 있는 걸까?’ 동행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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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yle]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쟤처럼 살찌면 되나요?”(가수 솔비가 프리랜서 아나운서 강수정에게) “잠깐 벽지에다가 뇌를 렌트하고 왔어요.”(개그맨 지상렬이 예능 프로그램 도중, 잠시 딴 생각을 했다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