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여기 어때요] 20. 아트사이드넷
문화의 거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지난주 초 문을 연 갤러리 아트사이드넷. 안국동 네거리에서 들어가는 인사동 어귀 오른편, 옛 민정당사 부근에 새로 생긴
-
[중앙일보를 읽고]사랑의 매도 안된다
23일자 23면 '사랑의 매도 안된다' 기사는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에서 체벌을 전면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사체벌은 그동안 계속 논란을 일으켜 왔던 사안이다. 그런데
-
[중앙일보를 읽고]절망의 거리 밝히는 등불
13일자 15면 '절망의 거리 밝히는 등불' 기사는 노숙자들에게 재기의욕을 북돋워 주는 쉼터 '늘푸른 집'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다른 쉼터와 달리 생활비만 지원해주고 노숙자 스스
-
[중앙일보를 읽고]노인사회
유엔이 정한 '국제노인의 날' (1일) 을 맞아 기획한 '노인사회' (1일자 7면) 는 세계 각국의 노인복지 실태를 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 노인천국으로 알려진 일본과 북유럽에서
-
[중앙일보를 읽고]부산판 수서비리 검찰 나서라
'부산판 수서비리 검찰 나서라' (28일자 5면)에는 지난 9월 8일 부산 다대포 만덕동 택지전환 특혜의혹을 특종보도한 이래 집요하게 문제점을 부각시키려는 중앙의 일관성이 잘 드러
-
[중앙일보를 읽고]쥐어준 보물도 싫다니
'쥐어준 보물도 싫다니' (24일자 23면) 는 융통성없이 꽉 막힌 관료집단의 단면을 잘 고발하고 있다. 개인이 소장한 고조선.고구려의 유물 기증을 거부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비상식적
-
[중앙일보를 읽고]분단을 넘는 동포애…
'분단을 넘는 동포애 통일의 디딤돌 예감' (21일자 8, 9면) 은 중앙일보가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방북취재에 얽힌 우여곡절과 에피소드 등을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를 읽고]여당행 의원들 탈날까…
소위 '철새' 들의 변신내막을 파헤친 기획취재 '여당행 의원들 탈날까 탈당했나' (18일자 5면) 는 당적변경과 관련한 국민들의 의혹을 시의적절하게 풀어준 기사였다. 특히 개별조사
-
[중앙일보를 읽고]자본주의 첨병인가 투기꾼인가
'자본주의의 첨병인가 투기꾼인가' (17일자 8면) 는 금융계의 큰손 조지 소로스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균형 있게 싣고 있다. 자본흐름을 인체의 심장.혈액.말단부위 등으로 비교한
-
[중앙일보를 읽고]아시아 경제위기와 언론의 역할
제3회 아시아 언론인포럼 내용을 정리한 '아시아 경제위기와 언론의 역할' (15일자 1, 4, 5면) 은 아시아 언론인들이 보는 각국의 현실과 문제점을 전하고 있다. 언론인들이 경
-
[중앙일보를 읽고]숨진 남편 한 풀었다
요즘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생활의 편의를 위해 불법적인 타협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천이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과 정의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
[중앙일보를 읽고]부산 택지전환 특혜 의혹
'부산지역 임야 17만평 택지전환 특혜 의혹' (8일자 1, 2, 3면) 은 부산 다대포.만덕동 일대 택지개발 의혹을 추적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의문사항을 조목조목 따지고 있다.
-
[중앙일보를 읽고]안보니 안만들고… 푸대접의 악순환
'안보니 안만들고… 푸대접의 악순환' (9월 1일자 29면) 은 방송사들의 가을개편을 앞두고 어린이 프로를 제대로 찾아볼 수 없게 된 열악한 방송환경을 점검해본 시의적절한 기사였다
-
[중앙일보를 읽고]러시아 보따리상 강타
'러시아 보따리상 강타' (8월31일자 17면) 는 러시아 경제위기의 여파를 우리 현실과 연계하여 미시적으로 분석.소개한 신선한 기획이었다. 그동안 러시아의 지불유예 선언이 전세계
-
[중앙일보를 읽고]삼성TV 반덤핑서 해방
'삼성TV 14년만에 반덤핑서 해방' (28일자 21면) 은 삼성TV가 까다로운 미국을 상대로 일본.대만도 풀지 못한 반덤핑 판정에서 해방됐다는 소식을 전해 반가웠다. 전자업계의
-
[중앙일보를 읽고]IMF 직장 죽음의 스트레스
'IMF 직장의 죽음의 스트레스' (27일자 15면) 는 실직고민과 직장불안으로 스트레스사 (死)가 양산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암울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지만 소재가 진
-
[중앙일보를 읽고]억울한 옥살이 9개월
'억울한 옥살이 9개월' (25일자 15면) 은 한 대학생이 목소리가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폭행범으로 몰려 옥살이를 한 이야기를 삽화를 이용,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의
-
[중앙일보를 읽고]그림으로 보는 건국 50년
'그림으로 보는 대한민국 50년' (13일자 4, 5면) 은 연일 경제난국에 시달리는 기사가 이어지던 중 우리의 잠재력을 확인시켜준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 비약적 성장을 일군 지난
-
[중앙일보를 읽고]냉각캔 신기술 해외수출
수해다, 구조조정이다 잔뜩 주눅들어 있는 우리들에게 '냉각캔 신기술 해외수출' (11일자 1, 17면) 은 모처럼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사였다. 18년간 기술개발에 매달려온 '사
-
[중앙일보를 읽고]티베트고원 기상이변에 영향
'티베트 고원, 기상이변 나도 죄인' (10일자 19면) 은 최근 중국과 한반도에 엄청난 홍수를 일으키고 있는 현상이 티베트 고기압의 발달부진 때문이라는 새로운 분석을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를 읽고]문화산업 영국의 새 황금알
'문화산업 영국의 새 황금알' (31일자 9면) 은 문화산업과 지식산업의 주도로 발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영국의 모습을 여러 사례와 통계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토니 블레어 총
-
[중앙일보를 읽고]물증없으 클린턴 벗기기…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스캔들에 식상해 있을 독자에게 '물증없어 클린턴 벗기기 한계' (30일자 7면) 는 사건을 새로운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어 좋았다. 부속기사인 '궁금증 문답풀이
-
[중앙일보를 읽고]잘못된 가족사랑
경제위기의 여파로 가족들에게 보험금을 남기기 위해 자살을 택하는 가장들이 늘고 있다는 '잘못된 가족사랑' (28일자 15면) 은 적절한 시기에 심각한 사회병리현상을 잘 포착해낸 기
-
[중앙일보를 읽고]5억 넘는 현금부자
'5억넘는 현금부자' (24일자 1면) 는 IMF체제 이후 고금리시대를 한껏 즐기는 현금부자의 실태를 분석해 '부자들이 어디서 나서 돈이 그렇게 많은가' 라는 궁금증을 풀어줬다.
N
![[오늘의 운세] 5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