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에 물렸는데 상처에 ● ● 2개?…산·계곡서 위험할 땐 이렇게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
-
요리사에 최고 훈장, 미식의 수도 리옹…개구리 튀김에 깜짝
━ [중앙일보·프랑스관광청 공동기획] 프랑스 론-알프스 프리미엄 여행 지난 5월 중순 둘러본 프랑스 론-알프(알프스) 지역은 맛과 멋이 넘쳤다. 알프스산맥과 론 강으로 이
-
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
[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
[포토버스]미사일이 날아다녀도 염소가 풀뜯는 평온한 북녘
26일 오전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관산반도 마을에서 사람들이 무리지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그 앞에 소 한마리가 논을 갈고 있고, 오른쪽 허름한 2층 집 창문에는
-
[이번 주 리뷰] 北 코로나 대유행 속 핵실험?...없던 돈 생겨 추경?(9~14일)
5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양도소득세 #최강욱 #박완주 #이상직 #한동훈 #한덕수 #문재인 #청와대 개방 #안철수 #이재명 #시진핑 #강수연 #4월
-
'침묵의 봄' 책 출간 60주년…오늘도 새와 곤충은 죽어간다
지난 1월 2일 아랍에미리트에 폭우가 내린 후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타워 근처에 빗물 웅덩이가 생기면서 화려한 플라밍고가 모여 들었다. AFP=연합뉴스 "미 대륙 한가운데쯤 모든
-
섬진강 ‘뿅뿅 다리’에 누워 물소리를 들었다
소설가 김탁환씨가 전남 곡성으로 내려가 농부 과학자 이동현 대표의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에서 문화생태 공동체를 일구고 있다. 두 남자가 평소 거닐던 태안사 숲길을 함께 걸었다.
-
숲멍·강멍·논멍의 즐거움…작가 김탁환 인생을 바꾼 '곡성 밥상'
농부 소설가 김탁환과 농부 과학자 이동현이 곡성 침실습지 '뿅뿅 다리'에 하늘을 보고 누웠다. 이 두 남자는 수시로 이렇게 섬진강에 나와 논다고 했다. 손민호 기자 곡성은 잘 몰
-
[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
"유채꽃도 갈아엎었는데…" 관광객 몰린 꽃구경 명소 '죽을 맛'
━ 유채꽃밭 갈아엎고 축제 취소 강원 삼척시는 최근 동해안 최대 봄꽃 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
-
호수 위를 걷는다, 봄날의 선비길
예끼마을은 안동의 신흥 명소다. 코로나 사태에도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다리를 걸을 때 살짝 흔들리는 선성수상길 덕분이다. 예끼마을에서 호반자연휴양림까지 1.1㎞ 길이의 수상길이
-
코로나에도 줄 서서 걸었다…장난기 가득 '안동 예끼마을' 속사정
안동의 신흥 명물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드론으로 촬영했다. 경북 안동 하면 전통이다. 안동 여행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만 다녀도 하루가 모자라다.
-
[라이프 트렌드&] 역사 품은 로마, 수상도시 베네치아···볼거리 가득한 '지중해의 보석'
유럽여행의 핵심 ‘이탈리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로마 대표 관광지 콜로세움, 베네치아 석호에 있는 부라노, 티레니아 해가 보이는 페트라 칸티나. [사진 ENIT-이탈리아 관광청
-
文 임기중 생활비가 13억4500만원? 靑 스핀의 마법 [고정애의 시시각각]
고정애 논설위원 문재인 청와대 스핀 닥터(홍보꾼)들은 역시 대단했다. 스핀(비틀기)이 엄청났다. 청와대는 그제 문 대통령의 임기 중 세후 총수입이 16억4700만원이고 ‘생
-
[낭만가득 대구] "봄나들이, 팔공산과 비슬산 벚꽃·진달래 안 보면 후회 합니데이"
걸어도, 드라이브도 좋은 대구 해발 1000m에 달하는 진분홍빛 천상의 화원이 펼쳐진다. 비슬산은 전국 유일 참꽃 군락지다. 4월 말과 5월 초에 걸쳐 진분홍 참꽃이 활짝 피어난
-
[송호근의 세사필담]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마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긴 겨울이었다. 서울에도 꽃망울이 맺혔다. 지난 주 섬진강변 매화마을은 인파로 붐볐다. 마스크를 쓴 남녀노소가 코로나를 뚫고 터진 하얀 꽃
-
유채꽃 보러 장흥 갈까 ‘물멍’ 하러 합천 갈까
영화 ‘천년학’을 촬영한 전남 장흥 선학동 마을. 4월이면 유채꽃이 만개한다.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가 ‘봄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발표했다.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를 여행작가
-
[시론]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 윤동주
허우성 경희대 철학과 명예교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
北적화통일 야욕도 뭉갰다…특작부대 사살뒤 잊혀진 승자들[이철재의 밀담]
1966년 11월 2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DMZ) 남쪽 800m 지점. 야간매복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미국 육군 제2 보병사단 23보병연대
-
동의도 없이 집앞 3m에 발전시설? 재생에너지가 농어촌 파괴[윤석만의 뉴스뻥]
①“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입니다.” - 20
-
4년만에 논밭 2708만평을 삼켰다···농촌 파괴하는 '검은 악재'[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전남 영암 학산면 일대 농지의 상당수가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 있다. 강대석 PD 전남 영암의 특산품 ‘달마지 쌀’은 정부가 인정한 12개 쌀 브랜드 중 하나다. 그러나 몇 년 뒤
-
주객전도 여행사 차려 3년만에 '별' 달다…퇴직 공무원 반란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