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사근동

    한양대학교 뒤쪽 청계천가에 자리잡은 성동구사근동은 장마철만 되면 청계천 물이 넘쳐 4만여평의 논밭과 50여동의 가옥이 물에 잠기는 침수지대. 2천5백80가구 1만l천8백46명의 동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시정돼야 할 점과 그 가능성(7)|한남동

    뒷골목까지 보도블록으로 단장된 한남동에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한남시장길만 포장이 안돼 비만오면 한남1동 동민들이 큰 곤란을 겪고있다. 시내에서 제3한강교 못미쳐 강변 4로와 연

    중앙일보

    1970.06.04 00:00

  • (250)「코끼리귀」에서 이방훈특파원|「캄보디아」전선을 가다

    「델타」중대는「캄보디아」영내 제일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군 25사단 제1여단1연대5대대소속 최전방 초소이다. 월남 국경선에서 21.7마일까지 전진했다가 뒤로 물러나 8일 국경선에서

    중앙일보

    1970.05.14 00:00

  • (12) 이조시대의 사형장 새남터 (사남기)

    지금 철도청 공작창과 한강 「아파트」 등이 서 있는 서부 이촌동 일대는 이조시대의 사형장이었다. 이름하여 새남터. 망나니 칼에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노귀

    중앙일보

    1970.04.09 00:00

  • (10)강속에 묻혀버린 율도

    서울의 이방지대로 불리던 한강속의 마을 밤섬(율도) 이 없어진지도 벌써 2년이 된다. 서강 당인리발전소 앞에서 여의도에 이르는 한강줄기 가운데 모래와 바위로 덮여있던 한폭의 그림과

    중앙일보

    1970.03.31 00:00

  • 엄마부르며 외딸도 물 속에|군인이 포복접근 극적 구출

    【김포=박정원기자】지난 8일상오 9시15분쯤 김포군고촌면풍곡리신동 마을앞 한강변에서 일어난 일가족 4명 연쇄 익사사건의 권경선씨(42)의 맏딸 영숙양(10·금란국교3년)은 졸지에

    중앙일보

    1970.01.09 00:00

  • 여 등산객 피살시

    【인천】25일 하오2시쯤 가평군 가평면 이화리앞 북한강 남이섬 부근에서 목을 졸리고 온몸10여 군데를 칼로 난자 당한 27세 가량의 여자표류시체가 낚시질하던 오현율씨(58·서울성북

    중앙일보

    1969.10.27 00:00

  • 비명도 삼켜버린 탁류|추석장날 귀로 남지나룻배 전복 상보

    17일하오 3시20분, 낙동강줄기의 거센 탁류는 추석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장꾼들을 또아리치며 삼켰다. 8t급 나룻배가 창령군남지읍 도선장을 떠난지 겨우 10분뒤의 일이었다.

    중앙일보

    1969.09.18 00:00

  • 실종어부 찾는 중공수색단에|소군이 먼저발포

    【함부르크 (서독) 24일UPI동양】일본의 신문기자 「도꾸가·게이또」씨는 24일 일요신문「빌트·암·존타그」지에서 3월2일 「우수리」강의 중·소국경충돌은 소련군이 2명의 잃어버린 어

    중앙일보

    1969.03.24 00:00

  • "완벽한 신성"|아스트리트·헤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신인으로 중세적인 어두운맛과 「로맨틱」한 분위기를함께 풍겨주는 여인, 그리고 강한 서구적 기질을 지녔고 젊지만 어리지 않으며 55세의 「버트·랑카스터」의 애인으

    중앙일보

    1969.03.22 00:00

  • 결빙기엔 육로화 군사상 매우중요

    소련군과 중공군이 2일상오 교전한「다만스키」도(진보도) 근처「우수리」강의 강폭은 넓은곳은 3백50미터, 수심도 매우 깊고 주변은 습지대이다.「우수리」강 유역서는 가장 도강하기 쉬운

    중앙일보

    1969.03.05 00:00

  • 피의 생지옥…가변의 호곡|산청 버스사고 현장

    【산청 사고현장∥여운·박재홍·신태성·최명상 기자】70도가 넘는 깎아 세운 듯 한 절벽 바위에 세 번이나 구른「버스」는 강가 배추밭에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을이 만큼 산산조각이 난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중앙일보

    1968.09.28 00:00

  • 낙동강 하회

    낙동강7백리 강섶은 길어도 흐름은 잔잔하다. 태백산중허리 황지에서 솟은물이 산을 끼고 들을 건너 쉼없이 흐르고 넘쳐 지향없는 3백리-. 경북안동면풍천면하회고을에서 물굽이를 정동으로

    중앙일보

    1968.07.19 00:00

  • 80노농 집념10년

    일흔아홉의 노구(노구)를이끌고 10년동안 억울한 피해를 법으로 구제받겠다고 발버둥치던 한늙은농부의 줄기찬집념은 이미법을 통해 소망을 이룰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꼭 공정한판가름이

    중앙일보

    1968.05.10 00:00

  • (끝) 영등포구

    영등포구의 올해건설사업은 도로 포장과 하수도 정비에 치중되어 있다. 도로건설 공사도 있기는 하지만 부문적인 것뿐이고 지난 8일 착공한 제1한강교에서 노량진 역을 거쳐 여의도 입구에

    중앙일보

    1967.03.14 00:00

  • (1) 상과 하의 여성들|시장부인에서 「바·걸」까지

    「가톨릭」신도들이 「데모」를 벌인 밤이었다. 「사이공」중앙대성당으로 통하는 「파스텔」가에는 「데모」군중이 웅성거리고 성당 앞 광장에는 불길이 휘황했다. 「사이공」강변 「나이트·클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상) 지상 2천「피트」의 긴장|「칸도」=서제숙 기자 제4신

    평야와 강과 늪의 지역 「메콩·델타」. 쌀의 보고, 무서운 전쟁터, 그리고 월남 인구의 6할이 산다는 「메콩·델타」. 21일에는 「라키엔」, 24일에는 「칸도」 연이어 두 곳을

    중앙일보

    1967.03.07 00:00

  • (18)경남 의령군

    경남일대에서 산수 좋고. 인물 많이 나는 고장이라면 예부터 의령 땅을 손꼽아왔다. 군의 동북쪽 경계에는 낙동강이 끼고 돌며 남쪽에는 남강이 흘려 수운이 편하고 비옥한 평야가 전개되

    중앙일보

    1966.12.22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중)제임즈·카메론 기

    마을마다 동회에는 항공기 식별도표가 있어서 B형·F105 등이 그려져 있으며 「로키트」 ·「네이팜」폭탄 등 공격무기의 식별도표도 있다. 농민조합이 생긴지는 5년째이고 약40%의 농

    중앙일보

    1966.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