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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마다 집사 깨운다…고양이 남매 ‘똑똑한 울음’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가 ‘댕댕정보통’ 시즌2,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즐거운 세상 ‘멍냥 정보통’을 새로 연재합니다. 강아지(멍!)와 고양이(냥!), 몸과 맘이 건강한 반려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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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시인이 눈물로 쓴 모정
흐르는 눈물을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박진식 시집/명상/6천5백원 시적 완성도를 떠나 저자 자신의 인생이 곧 온 몸으로 밀어붙이며 쓰는 시와 같다는 것을 말해야 겠다. KBS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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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환절기를 노린다
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신체의 활동량이 많아지면 자칫 겨울동안 잠복해 있던 질병이 폭발하기 쉽다. 기초 대사량에 변화가 생기고 일교차 등이 심해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오는가 하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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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겨드랑이의 굴욕
늘 단정한 옷차림에 얌전한 말투,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이영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K씨(여, 31세)는 여직원 인기투표에서 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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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한방비법|갑상선·화상
이번에는 갑상선과 화상·원형탈모증 치료비방을 소개한다. 감상선 치료비방은 세분이나 전해왔다. 민원기씨 (충남대전시중구용두1동37의8)는 자신의 갑상선 염을 꽈리 삶은 물 한사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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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려는 여윈 사람 케이크.과자류가 藥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그러나 살이 찌고싶은 것은 여윈 사람도 마찬가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현대의학은 여윈 사람들에게 어떤 충고를 해줄 수 있을까.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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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장 자살
8일 오전 8시20분쯤 서울 잠원동 한신아파트 336동306호 서울신탁은행 강남 지점장 이명홍씨(48) 집 안방 화장실에서 이씨가 신병을 비관, 25cm쯤의 등산용 칼로 자신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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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화장실이 밝아야 하는 이유
독자 여러분의 화장실 조명은 어떠한가. 다소 엉뚱하지만 만일 화장실이 어둡고 침침하다면 밝고 화사하게 꾸며볼 것을 제안하고 싶다. 많은 사람이 공을 들이는 거실이나 침실보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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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보양 약재에 대해
겨울철은 봄, 여름 장시간의 더위로 인해 인체의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 뒤끝이라 이 시기에 보양하는 것은 그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가올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훌륭한 준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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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베스트클리닉 - 갑상선 내시경수술의 최고봉
강북삼성병원 일반외과 배원길(60) 교수는 칼을 잡는 외과의사의 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유방암환자들의 모임인 한마음회 고문을 맡고 있으면서 여성환자들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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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줄이는 여름식품-한방 황기.밀 권장
20대 후반의 직장인 鄭모씨는 여름이 싫다.점심에 설렁탕 한그릇 먹으려해도 같이 밥먹는 상대가 무안할 만큼 연신 쏟아지는땀을 닦아내야 한다. 의학적으로 볼 때 땀을 흘리는 것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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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곧 자식건강…질병.체질등 유전인자 예측가능
21세기는 예측의학의 시대. 2003년 인간의 유전자를 모두 밝혀내는 인체게놈사업이 완성되면 질병발생은 물론 앞으로 태어날 자녀의 생김새까지 미리 알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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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원장의 척추/관절이 행복한 세상④] ‘뼈가 괴로워요’ 골다공증의 모든 것
우리 몸의 ‘뼈’는 집의 기둥처럼 몸을 지탱해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만약 이런 뼈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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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헛똑똑이였다 … 결국 내가 돌아갈 곳은 소설뿐
올 2월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을 둘러싼 인터넷 논쟁 이후 블로그를 닫았던 소설가 김영하씨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문학이 어때야 하는지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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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면 바로 머리 감아 모공을 뚫어라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홍모(35)씨는 요즘 부쩍 머리가 많이 빠진다. 요즘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봄여름의 3~4배다. 아버지는 대머리가 아니지만 할아버지는 심한 대머리였다.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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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몸 안의 독 빼서 만든다, 예쁜 내 몸매
들어가는 것이 있으면 나가는 것이 있으니, 몸 속 노폐물의 제거가 수시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먹는 현대인들의 몸은 소화시키기도 바쁘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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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핵 자만 들어도 화들짝? 질병 조기 진단엔 핵의학이 효자
핵의학 검사가 보편화하면서 신체 각 부위의 생리적.기능적.면역학적 이상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이경한 교수가 전신 PET 검사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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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천500만명 갑상선 질환증세
미국전역에서 갑상선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1천500만명에 이르고, 여성 8명중 1명꼴이 갑상선 질환을 갖고 있으나 상당수가 자신이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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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위지면 더욱 괴로운 ‘액취증과 다한증’
날씨가 더워지면서 본격적인 땀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을 흠뻑 적실만큼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손발이나 몸에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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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당신이 대통령] 돈과 권력과 건강
진시황의 불로초랄까. 돈과 권력으로 건강을 얻을 수 있을까. 최근 TV 회견에 비친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얼굴은 부쩍 초췌해진 듯했다. 돈과 권력이 건강과 어떤 함수관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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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사로 디스크 고친다
10여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은 60대 초반의 K씨는 지난해 "당뇨 합병증인 발 궤양이 악화돼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았다. "죽으면 죽었지 다리는 자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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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 2~10%만 암
'1일 1백25㎍의 미학'. 내분비 전문의들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절묘한 조화를 이렇게 부른다. 갑상선이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호르몬 생성 기관. 이곳에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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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지치고 쉬어도 회복 안되고…만성피로, 중병 신호일 수도
'피로야, 가라!' 어느 드링크제의 광고 문안처럼 피로만큼 삶의 질을 떨어뜨리면서도 흔한 증상은 없다. 피로는 특히 암이나 에이즈처럼 생명을 다투는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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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요로결석] X선에 찍히지 않는 결석
우리 몸 속에 돌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담석과 요로 결석이다. 그러나 이 두 돌의 성분은 전혀 다르다.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원인으로 생기는 일이 많은데 비해 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