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람]미장원 운영하는 김정수씨, 일요일마다 양로원등서 자원봉사
"제 손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전주시완산구평화동에서 미장원 '헤어헤어 커트숍' 을 운영하는 김정수 (金正洙.41) 씨. 그는 일요일마다 재활원.
-
[스타포커스] 조니 뎁, 헐리웃의 삐딱이, 작가들의 친구
'진정한 스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자고 나면 뜨는 스타가 부지기수이건만. 그렇지만 삐딱한 문제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조니 뎁(J
-
레즈너 3집 〈Fragile〉
'9인치의 긴 손톱(나인 인치 네일)'이란 기괴한 예명을 쓰는 인더스트리얼 음악의 달인 트렌트 레즈너가 3집 〈깨지기 쉬운 (Fragile) 〉을 발표했다. 2집 〈하향 곡선 (D
-
[2004 희망 이야기] 무료 이발 이갑종씨
▶ 이갑종씨가 8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김순아(93)할머니 댁을 방문해 이발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시 동대신동에 있는 '부산탕 이발소' 주인 이갑종(55)씨의
-
팀 버튼 감독, 플래시 애니메이션 '스테인보이'로 새바람
미국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은 미국식 엽기 캐릭터 '스테인보이(stainboy.사진)' 다. 스테인보이는 멍한 표정과 바보스러운 외모에 할 수 있는 일이란 주
-
버튼·뎁, 괜히 ‘환상의 복식조’가 아니군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 원작만큼이나 기묘한 상상력이 빛난다. 원작의 ‘원더랜드’는 붉은 여왕의 공포정치에 어둡게 물든 ‘언더랜드’로 바뀌었다. [한국 소
-
[일요 영화] KBS1 '에드 우드'
에드 우드 (KBS1 밤 11시20분)=음산한 우화세계를 보여준 '가위손' (1990년), 그로테스크의 미학자다운 기괴함을 과시했던 '슬리피 할로우' (2000년) 등을 연출한 팀
-
'화성침공'의 모든 것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Q채널·CH25 밤 12시)=영화 '가위손'으로 유명한 괴짜 감독 팀 버튼이 '화성침공'으로 다시 돌아왔다. 재치가 번뜩이는 '화성침공'의 줄거리
-
[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조니 뎁을 관통하는 키워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올여름 극장가는 다시 한번 잭 스패로우 선장이 된 조니 뎁의 귀환으로 시작됐다. 20여 년 전 ‘가위손’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배우는 어느새
-
26년째 학교가꾼 '나무박사'…경기 도곡초교 신기영씨
경기도광주군초월면 쌍동마을에 자리잡은 도곡초등학교 (교장 南基春) 교정은 고궁이나 수목원을 방불케한다. 주말이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이 지역 명소의
-
'복면가왕' 가위손 김바다 "출연 계기, 내 얼굴 보여주면…" 깜짝 고백
`복면가왕 가위손 시나위 김바다`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가위손 시나위 김바다' '복면가왕' 가위손 정체 김바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면
-
실화 바탕으올 한 영화 '빅 아이즈', 무슨 그림이길래?
팀 버튼 감독이 신작 '빅 아이즈'를 들고 돌아왔다. 28일 개봉한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사건을 담은 영화다.
-
[소중 편집국에서] 가볼만한 전시 행사
인생의 영화를 찾아서 제가 어릴 때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한 통로는 TV였습니다. 방송사마다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에서 흘러간 영화들을 보여줬거든요. 극장 동시상영
-
[아듀 2012 ④ 영화] 살아있네, 이 캐릭터들 … 충무로 1억 관객시대 열어
2012년 한국영화 관객이 1억 명을 넘어섰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충무로 ‘제2의 르네상스’라는 말도 회자했다. 올해 영화 캐릭터 베스트 5(
-
“너의 특별함을 보여줘!” 너.특.보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여진구, 예지원, 김윤아, 홍석천, 핑키칙스 특별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팀 버튼의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9월 22일(목)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너.특.보 페스티벌' 현장을 공개했다.셀럽들이 응원
-
국내 미개봉 수작 등 줄이어
한달에 2백여편씩 쏟아지는 미국의 극영화 비디오 중 「비디오는 무조건 저질」이란 인식을 불식시킬만한 수작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 비디오 프로그램의 수요가 폭증, 웬만한 외화·
-
길버트 그레이프-스무살청년의 가족사랑.자아발견
『길버트 그레이프』는 놓치기 아까운 영화다. 과실은 적고-앞선 베이붐세대가 나눠가졌기 때문에-경쟁과 책임은 무겁게 지워진 X세대의 좌절과 고민에 대한 위무곡이자 人倫,즉 가족애와
-
배트맨.가위손,TV1세대 감독 팀 버튼
팀 버튼은 환상과 기괴함이 묘하게 뒤섞인 독특한 색채의 영화『배트맨』 『가위손』등을 만들어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한몸에 받고있는 미국의 신세대 영화감독이다. 58년 미국 로스
-
청춘 스케치
현재 기성세대들은 젊은 세대가『우리들이 땀흘려 키운 열매만 따먹고 있다』고 여기지만 젊은이들은 부모세대가 『가정을 지키지못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고 취업난과 불경기만 물려줬다』고
-
팀 버튼 "크리스마스 악몽" 자신있게 추천
이번주에는 액션.코미디.드라마.멜로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있는작품들이 출시됐다.그중에서도 두 편의 크리스마스 시즌용 영화가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용 영화의 전형이라 할 수
-
위노나 라이더
마틴 스코시즈.프랜시스 포드 코폴라.팀 버튼.빌 어거스트…. 굳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이름을 접해보았을명감독들이다. 이들이 부담없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고
-
만화 '자봉이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여행' 추가제작
만화 '자봉이와… '추가제작 …중앙일보 자원봉사사무국은 지난달 출간한'자봉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 여행'만화책자(1백30쪽)를 추가로 제작,종로서적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책자
-
3월개봉 "화성침입" 만든 팀 버큰 감독
.환상과 동화,괴기와 공포가 넘치는 스크린의 화가'. .배트맨'(89년),.배트맨2'(92년),.가위손'(90년)을 통해 탐미적 성향이 넘치는 새로운 영화세계를 보여준 팀 버튼(3
-
팀 버튼 감독의 새영화 '혹성탈출'
33년 만에 리메이크된 「혹성탈출(원제:Planet of the Apes)」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감독이 다름 아닌 팀 버튼이기 때문이다. 「배트맨」 「가위손」 「슬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