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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가스공사, 수소경제 인프라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천연가스 배관을 활용한 그린 수소 혼입 실증사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남부발전과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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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어벤져스’ 에너지신산업팀…인허가 등 토털 케어 서비스
율촌 에너지신산업팀 율촌 에너지신사업팀은 기업법무·환경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왼쪽부터 이민호 고문, 최준영 전문위원, 김홍 변호사, 윤상직 고문, 손금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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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신재생 30%", 尹 "원전 강국"…엇갈리는 기후·환경 공약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의 공약이 크게 엇갈리는 것 중 하나가 원전 문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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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넘게 뛴 전력 도매가, 전기요금 추가 인상 하나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사태로 천연가스 가격이 연일 치솟자 이를 기준으로 한 전력 비용도 급등하고 있다. 동절기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 폭이 더 가팔라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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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팰리스’로 거듭날 발전소…“문화적 촉매제 공간 될 것”
━ 당인리 문화발전소 설계한 건축가 조민석 서울 마포구 당인리 문화발전소 모형 앞에 선 건축가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 1970년대 지어져 수명이 다한 서울화력 4호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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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물산, 베트남서 6100억원 복합화력발전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그룹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호치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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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 수주
베트남 년짝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조감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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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까지 동원한다”…요즘 석화업계 화두는 폐플라스틱의 ‘부활’
LG화학 대산공장 전경 [사진 LG화학] “가정에서 분리배출해봐야 어차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단일 소재가 아니라서 재활용이 까다롭거든요.”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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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미세먼지 최저치…중국·저감정책·바람 '3박자' 영향
지난해 11월 서울 남산타워 뒤로 미세먼지가 사라진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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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빼고, LNG 넣고' K택소노미 공개…산업계-환경단체 양쪽서 비판
LNG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인정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원칙과 기준을 담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결국 원자력 발전이 제외됐다. 반면 액화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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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호남1‧2호기 퇴역…에너지전환 선도 꿈꾼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호남화력 1,2호기(총 500MW)가 오는 31일(금) 48년간 전력생산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다. 동서발전은 28일(화) 오전 10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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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상위 1% 기업, 10년간 국내 배출량의 절반 내뿜었다
인천의 한 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 기업이 국내 전체에서 10년간 누적된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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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미세먼지 감축 9%↑…3차 계절관리제 다음달 시작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산에서 내려다본 수원 시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노후 차량 운행제한 확대, 석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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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탄소의 재발견’
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 “총연장 33㎞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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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LNG 기반 사업간 융·복합 통해 저탄소 기업으로의 혁신 적극적 추진
한국가스공사 LNG 운반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 LNG 선적을 위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LNG에 기반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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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동유럽 원전 수주만이 답? 기다려, 더 보여줄 게 많다고
이 기업은 사실 앤츠랩 초기부터 다루고 싶었지만, 구조조정 성공 여부가 워낙 예측불가 영역인지라 미뤄왔습니다. (그 사이 주가 급등하고 '두슬라' 됨) 다행히 이제 구조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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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회적가치창출 부문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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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한국 '기후악당' 지목된다"는데…文, 영국서 무슨 말 할까
기후위기비상행동 등이 27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확정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규탄하고 기후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사회 입장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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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삼성엔지니어링 손잡아…수소 '합종연횡' 활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인천 서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기공식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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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 시장 대비"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듣는 민선 7기 주요 성과 2030년까지 7조3143억원 투입 / 휴먼뉴딜 등 3대 분야 사업 추진 / 버스 노선 개편, 트램 사업 가속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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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도' 11대 그룹, 탄소 배출도 상위…국내 배출량 64% 차지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주요 11개 그룹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제에 큰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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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기껏 발전해도 전기 저장 설비 등 과제 산적
━ ‘2050 탄소중립’ 플랜의 또 다른 급소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용산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갑자기 전기가 끊긴다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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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소 배출, 2030년 40% 감축-2050년 '탄소중립' 간다
올해 초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엔 '넷제로'(탄소중립). 국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최종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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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전력‧물류 ‘3난’…반디폰 업계 ‘퍼펙트 스톰’ 몰아치나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 모습. [사진 EPA=연합뉴스] 올해 내내 이어진 부품 수급 문제에다 중국 전력 사태와 글로벌 물류 대란이 겹치면서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