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지석, 3년 만에 GS칼텍스배 정상 재도전

    김지석, 3년 만에 GS칼텍스배 정상 재도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김지석, 안국현, 윤준상, 박정환. 국내 주요 기전인 GS칼텍스배와 맥심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GS칼텍스배는 김지석(28) 9단과 안국현(25)

    중앙일보

    2017.05.04 01:03

  •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28·사진) 프로기사가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고 9단은 2일 열린 제34기 KBS바둑왕전 예선 2회전에서 공병주

    중앙일보

    2015.03.05 00:21

  • 형이 패하자 동생이 설욕 … 의리의 초단 형제

    바둑TV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새내기 최강전’은 사연 있는 기전이다. 바둑계에도 전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밀어닥쳐 SK가스배와 오스람코리아배가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게다가

    중앙일보

    2009.03.20 01:18

  • 신인왕 누구? 후보자 많아 안갯속

    신인왕 누구? 후보자 많아 안갯속

    2008 바둑대상에서 최우수기사(MVP)는 거의 결정됐지만 신인왕 부문은 완전 안갯속이다. 한국기원이 기자들의 사전 투표를 위해 배포한 자료를 보면 MVP 후보엔 이세돌 9단, 이

    중앙일보

    2008.12.19 00:59

  • 물 오른 15세 박정환 날개 편다

    물 오른 15세 박정환 날개 편다

     프로기사 중 최연소인 박정환(충암중 2년·사진) 2단은 1993년 1월 서울생이다. 2006년 만 13세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했을 때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조훈현 9단이 만

    중앙일보

    2008.12.05 01:43

  • [바둑뉴스] 조한승, 이창호 잡고 선승 外

    조한승, 이창호 잡고 선승 12일 벌어진 26기 KBS 바둑왕전 결승 3번기 첫판에서 조한승 9단이 이창호 9단을 꺾고 먼저 1승을 올렸다(280수 끝, 백 3집반승). 한때 이창

    중앙일보

    2007.11.16 05:10

  • [바둑] 허영호, 신예10걸전 결승 진출

    허영호 6단이 SK가스배 신예10걸전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대기 중인 윤준상 6단과 우승컵을 놓고 3번기를 펼친다. 허 6단은 지난달 30일 열린 본선 최종전에서 신예 강호로 떠오

    중앙일보

    2007.11.02 05:31

  • [바둑] 강동윤, 먼저 웃다

    강동윤(18) 7단이 오스람코리아배 결승 3번기 첫판에서 백홍석(21) 5단을 170수 만에 백 불계로 물리치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강동윤과 백홍석은 같은 도장(

    중앙일보

    2007.09.14 05:35

  • [바둑] "이창호 사범님, 한판 붙죠"

    [바둑] "이창호 사범님, 한판 붙죠"

    "진짜 결승전은 이번이 처음이라 몹시 긴장됩니다. 편안하게 대국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래 전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아온 강동윤(사진)6단이 본격기전 결승에 처음 나선

    중앙일보

    2007.06.28 18:35

  • 원성진, 잽 5번 만에 '원펀치'

    원성진, 잽 5번 만에 '원펀치'

    강한 자가 이기는가, 이기는 자가 강한가. 진부한 질문이지만 '원펀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준우승 전문' 원성진 7단을 보면 언제나 이 한마디가 떠올랐다. 원성진은 2단 시

    중앙일보

    2007.05.04 05:41

  • [바둑]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2006년의 스타, 백홍석

    [바둑]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2006년의 스타, 백홍석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 . 백홍석 5단● . 이창호 9단 장면도(162~175)=네 귀가 모두 정리된 터라 끝내기는 어려운 곳도 없었다. 227수에 이르렀을 때

    중앙일보

    2007.01.24 19:57

  • "잘 했어, 백 기사"

    "잘 했어, 백 기사"

    18일 시상식을 가진 SK가스배 신예10걸전 우승자 백홍석 5단(사진)은 "내년엔 진짜 한번 날아보고 싶다"고 강력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20세의 백5단은 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중앙일보

    2006.12.21 21:10

  • SK가스 신예10걸전 백홍석 깜짝 우승

    SK가스 신예10걸전 백홍석 깜짝 우승

    올해 바둑대상 최우수 신인상은 이영구 6단이 오래전부터 '찜'해둔 자리였다. 이영구는 전통의 기전 왕위전에서 도전자가 되어 이창호 9단과 겨뤘고 KB2006한국리그에선 한게임의

    중앙일보

    2006.11.17 04:55

  • 고목나무에 꽃 피나 … '서봉수 4강'

    고목나무에 꽃 피나 … '서봉수 4강'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창하오 9단과 서봉수 9단, 백홍석 5단과 이창호 9단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이버오로 제공] "천운이 따라준다면 4

    중앙일보

    2006.11.10 05:08

  • 온소진 3단, 이세돌 9단과 결전의 날

    온소진 3단, 이세돌 9단과 결전의 날

    2006년 새롭게 '강자 킬러'로 떠오른 온소진 3단에게 22일은 문자 그대로 결전의 날이다. 그는 이날을 가슴 졸이며 기다려왔다. 맞서 싸워야 할 상대는 이세돌 9단. 평소 세

    중앙일보

    2006.09.22 05:18

  • [바둑소식] 조훈현-녜웨이핑 화산 대결 外

    *** 조훈현-녜웨이핑 화산 대결 1989년 1회 응씨배 세계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세기의 명승부를 펼쳤던 조훈현 9단과 중국의 녜웨이핑(衛平) 9단이 3일 중국의 명산인 화산(華山

    중앙일보

    2006.09.01 04:57

  • 후지쓰배 '정상' 오른 박정상 9단

    후지쓰배 '정상' 오른 박정상 9단

    후지쓰배 세계선수권전 8강이 결정되었을 때만 해도 '박정상 6단'은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기사였다.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 9단 등 한국의 4천왕이 건재했고 응씨배 우승자인

    중앙일보

    2006.07.07 05:30

  • 원성진·허영호 "신인왕은 나의 것"

    16회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컵을 놓고 원성진 7단과 허영호 4단이 맞선다. 원성진(21)은 23일의 준결승에서 강동윤 4단을 223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이미 결

    중앙일보

    2006.04.28 10:18

  • [바둑] 샛별들의 잔치는 화려했다

    [바둑] 샛별들의 잔치는 화려했다

    2005년의 세계바둑은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 등 4천왕의 해였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이들 4명은 세계를 평정했고 영토를 나누어 가졌다. 그러나 이들 4천왕의 틈새를 뚫고

    중앙일보

    2005.12.29 21:08

  • 신인왕은 3파전

    신인왕은 3파전

    최철한 9단은 2003년에 신인왕이 되더니 이듬해 최우수기사(MVP)가 됐다. 그만큼 이 둘 사이의 거리는 짧다고 봐야 한다. 신인왕을 뜻하는 올해 신예기사상에선 16세 소년 강

    중앙일보

    2005.12.22 22:42

  • 고근태 3단 '양손에 떡'… 아마추어 출신 신예 2개 기전 결승 올라

    고근태 3단 '양손에 떡'… 아마추어 출신 신예 2개 기전 결승 올라

    아마추어 출신의 18세 신예기사 고근태 3단이 두 개의 결승전에 동시에 올랐다. 정상 진입을 노리는 막강 신예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고근태의 약진은 바둑계에서 놀라운 성취로 받아들여

    중앙일보

    2005.11.11 05:40

  • [바둑] 이창호 10번째 MVP 오를까

    아홉번이나 최우수기사에 올랐던 이창호9단이 열번째 수상자가 될 수 있을까. 2004 바둑대상 시상식이 새해 1월 6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최우수기사

    중앙일보

    2004.12.30 16:57

  • 2004 바둑 새뚝이

    2004 바둑 새뚝이

    남이 흉내낼 수 없는 집념으로 2004년에 크게 약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승부사들이 있다. 이창호.이세돌.최철한.조훈현.유창혁.박영훈.목진석.송태곤.조한승.안조영 등 스타 플

    중앙일보

    2004.12.23 17:01

  • "정규대회도 제패 세계무대로 갈 것"

    "정규대회도 제패 세계무대로 갈 것"

    4년 전 프로에 입문하자마자 왕위전과 LG배 본선에 오르며 이세돌의 뒤를 이을 기재로 주목받았던 박정상(사진)4단이 2년여의 침묵을 깨고 신예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중앙일보

    2004.11.0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