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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엔 전국 유일 전문병원 있다…月150건 분만, 산모들 안도 [지역의료, 희망은 있다]
전남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모습. 사진 현대여성아동병원 지난해 9월 쌍둥이 임신 7개월 차인 A(34· 전남 고흥군)씨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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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 소청과·NICU 문 닫아, 아픈 아이들 갈 곳이 없다
━ 저출산 직격탄 산부인과·소청과 의사 형제 의사 형제인 이재일(왼쪽), 이재현씨가 12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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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50% '한 뼘 아기' 살린다…430g→2.5㎏ 기적 만든 명의 유료 전용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지켜내고 싶었다. 간절했다. 임신 22주 무렵. 일러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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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가장 많이 받아낸 남자…그의 초대에 1800명이 모였다
13일 오후 서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쌍둥이 플러스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다둥이 가족들이 뽀로로 공연을 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오늘 이곳에 쌍둥이 친구들이 많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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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교육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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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엉덩이 살갗 까지고 3도 화상...신생아 울린 의료사고
지난 7월 전북 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아가 병원 측이 체온 유지를 위해 등 쪽에 놓은 핫팩 때문에 생후 6시간 만에 엉덩이와 허리 부위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사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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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야 엄마왔다"…니큐 떠나 완전체 가족 된 황신영 삼둥이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황신영(31)의 세쌍둥이가 니큐(NICU, 신생아집중치료실)를 떠나 부모 품에 안겼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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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00 번다" 노출사진 올렸다 잘린 美간호사의 인생역전
[사진 레이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자신의 노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풀던 미국의 간호사가 직장을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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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산과 중심 ‘강남차여성병원’ 오픈 …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중점 진료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를 위해 구성한 의료진. [사진 강남차병원] 내달 1일 개원 61주년을 맞는 강남차병원이 새롭게 도약한다. 60년간 40만 명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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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 엄마·아기 지키려고 잠들지 않는다
일산차병원 김지연·강석호·신승주·배종우 교수(왼쪽부터)가 고위험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논의하고 있다.김동하 객원기자 한국인 산모가 고령화하는 추세다. 고령 산모는 임신 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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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자진 철회 “책임 다하기 위해”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연합뉴스]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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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신청 자진 철회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의 모습. [뉴스1] 지난해 12월 신생아 4명 집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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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격리, 의료진 맨손 치료는 절대 금지”
신생아가 출산 예정일보다 너무 일찍 태어났거나 질환을 가졌다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장소는 바로 ‘NICU(Neonatal Intensive Care Unit)’,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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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1명, 10명 이상 신생아중환자 담당…인력부족 심각”
대한신생아학회가 국내 61곳의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실태를 조사했다. [중앙포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를 계기로 국내 신생아중환자실(NICU) 인력 부족 문제가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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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심장 아닌 다른 이유로 심정지 잦아 … 심장 마사지 3회에 인공호흡 1회 꼭 지켜야
신생아 4명은 숨지기 전까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서는 미숙아와 심장 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한다. 혼자 힘으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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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심폐소생술은 엄지로 심장 마사지3회-인공호흡1회
신생아 4명은 숨지기 전까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서는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한다. 혼자 힘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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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차렷 자세 대기” 연예인 특혜 논란 병원 또 구설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첫째 출산 당시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조부모가 들어가고, 버티기와 모유수유 등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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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 신생아실에서 버티기”…박수진 ‘병원 특혜’ 추가 폭로
연기자 박수진씨의 병원 특혜 논란과 관련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박수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수진(32)씨의 '병원 특혜 논란'과 관련해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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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Medical Center Negates Claims of Preferential Treatment to Bae Yong-joon and Park Soo-jin
Park Soo-jin apologized in a handwritten letter. Photo from her Instagram @ssujining. Samsung 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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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주부터 출산 후 한 달까지 산모·신생아 통합관리 시스템 갖춰야
관련기사 강진군, 24시간 분만실 운영 … 타 지역서도 찾는 ‘출산 허브’ 동네 산부인과 3곳 중 1곳 ‘무늬만 산부인과’ 임신 검사만 해줄 뿐 엉뚱한 피부관리 권유 강원도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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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누는 아름다운 선물, 1명 기증해 100명 살려…시신 복원해 고인의 뜻 기려
매년 발생하는 중증의 화상 환자는 국내에만 수백 명이다. 시신의 피부이식재가 다급하게 필요한 배경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사후 기증되는 피부량은 10% 전후 수준이다. 전국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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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부모 경제적 부담에 가정갈등 심각
이른둥이(미숙아) 가정 상당수는 치료비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둥이 가정 10곳 중 6곳은 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로 가족·지인에게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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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인공자궁 같은 ‘신생아중환자실’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19일 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의 특수 인큐베이터에 누워 있는 아기를 살펴보고 있다. NICU는 습도·조명 등을 최대한 어머니의 자궁 속처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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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은식이의 기적 계속되려면
신성식선임기자 380g의 초미숙아로 태어났다가 9개월 만에 3.5㎏의 건강한 아이로 자란 기적의 주인공 은식이는 큰 감동을 안겼다. 손 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가는 공간에서 심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