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한 공간, 용지니어스 키친…그곳만 가면 랜더스 세진다 유료 전용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 ‘용지니어스 키친’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개인 공간이라 그룹 내부에서도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80만 명 이상을 거느린 ‘셀럽’
-
'먹태깡'만 난리? 가수 비도 1일 1깡…52년 '깡 시리즈'의 비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는 먹태깡. 소매가보다 2배 정도 비싸게 팔리고 있다. 사진 당근마켓 캡처 “한 개 3000원에 팝니다. 3봉지 남았습니다” 중고거
-
"아이폰이랑 바꾸자"…인도서 445% 폭등, 기름보다 비싼 채소
토마토를 판매하는 인도의 한 상인. 로이터=연합뉴스 인도에서 토마토값이 6개월 새 445% 폭등해 휘발유보다 비싸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식량부
-
저커버그 기술 들어갔다…'현피' 도발 머스크 누른 스레드 대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최근 온라인에서 싸우다 ‘현피(현실에서 만나 결투한다는 은어)’로 번진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
-
오타니도 구할 수 없는 위기의 LA 에인절스
지난달 29일 손톱이 깨졌음에도 호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활약을 펼치면 국
-
‘박지성 후계자’에 웬 케인? ‘언성 히어로’ 화제의 베스트11 유료 전용
■ 「 수퍼스타들이 즐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는 톱클래스 수준의 경기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언성 히어로(unsung h
-
[세컷칼럼]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
“므두셀라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아버지는 갓 태어난 아들을 보고 대경실색했다. 우윳빛 신생아 대신 쪼글쪼글 할아버지가 있지 않은가. 므두셀라는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로,
-
[박정호의 시시각각]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
박정호 수석논설위원 “므두셀라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아버지는 갓 태어난 아들을 보고 대경실색했다. 우윳빛 신생아 대신 쪼글쪼글 할아버지가 있지 않은가. 므두셀라는 성서 창세
-
80세 바이든 또 '꽈당'…지지자조차 "멍한 시선, 생각의 끈 잃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 연단에서 넘어진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요원과 공군 관계자 등이 부축해 일으키고 있다. 사진 미국 방송 화면 캡처 미국의 최
-
칠레 대통령, 미끄럼틀 타다 몸끼어 '망신살'…야당 "체통도 못 지켜"
낮은 지지율로 인해 고심하고 있는 칠레 대통령이 고향을 찾아 미끄럼틀을 타다 끼여 망신살을 샀다. 15일(현지시간) 비오비오칠레와 인포바에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가브리
-
조언 한마디한 상사 '역갑질' 찍힌다…귀 닫고 입 닫는 전쟁터
국내 한 바이오 기업에 재직 중인 A상무는 최근 인사팀 관계자의 연락을 받았다. 함께 일하는 B팀장이 제대로 업무를 못한 것과 관련, 가볍게 웃으면서 “잘 좀 하자”고 말했던 것
-
트위터에 '파랑새' 대신 시바견 올린 머스크…도지코인도 급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파랑새는 올드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게시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
-
[박경렬의 미래를 묻다] 우리는 AI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산이 바다를 사랑할 리는 없다. 그래도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는 이육사의 시 ‘광야
-
슬램덩크·하이볼에 빠졌다…‘노 재팬’ 대신 3·1절 일본행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일본행 비행기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휴가를 내고 일본 오사카(大阪)·교토(京都)로 여행을 떠난
-
"日여행 와서야 오늘 삼일절인 것 알았다"...흐릿해진 '노재팬'
최근 휴가를 내고 일본 오사카(大阪)·교토(京都)로 여행을 떠난 직장인 양모(33)씨는 주요 관광지를 들를 때마다 심심찮게 들려오는 한국어에 새삼 일본 여행 붐을 실감했다. 지난
-
이 시대 고독과 절대 궁핍, 빛처럼 비추어주소서
선생님! 선생님께서 작년 2월 26일에 하늘나라로 떠나신 후에 1년이 흘러갔어요.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흘러갔어요. 그렇게 부재로 존재하는 선생님의 시간은 자연 속에서 흘
-
폭풍랩 태영호, 치어리딩 천하람…이색 경쟁 불붙는 與전대
“국민의힘 속에 피어난 How is the 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태영호 최고위원 후보가 올린 유튜브 ‘쇼츠’(1분 미만의 짧은 영상)가 화제다. ‘쇼미더 최고위원
-
hy, 4년 만에 'hy대회'…프레시 매니저 3500명 참석한다
자료 hy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hy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하고 프레시 매니저들과 소통한다. hy는 제52회 hy대회를 일산
-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연대 1천명 환호…4년만의 OT 확 변했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13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
슬램덩크 200만 흥행…“탑건2 성공보며 예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장가 안팎에 ‘슬램덩크’ 열풍이 뜨겁다
-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200만 흥행…수입사는 알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서울 구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배경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가 보인다.
-
“틱톡, 세상 먹어치우는 중” 10대 홀리는 아찔한 놀이터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놀이터와 토끼굴 사이”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행한
-
“세번, 네번 봤다” 아바타 뚫고 흥행한 일본영화 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아래 사진)가 마니아 팬덤을 중심으로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다. 원작 만화 및 소설
-
'아바타'가 다 휩쓸 때…"마스크 적셨다" N차관람 폭발한 영화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지난 11월 30일 개봉해 올1월 9일까지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깜짝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미디어캐슬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