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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지각변동 오나
유통 거인 롯데그룹이 보험업에 진출한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 측은 이르면 이번 주 중 대한화재 최대주주인 대주그룹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롯데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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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동차보험 외국계 바람 거세
온라인 자동차 보험시장에 외국 보험사 바람이 거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의 대표적 보험사인 뮌헨리는 온라인 자동차 보험 전문사인 다음다이렉트를 인수한다. 뮌헨리는 다음다이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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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삼성화재 잡았다
2007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린 30일 마산실내체육관.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LIG손보 박기원 감독은 4세트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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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어디든 출동 ~ 이름값 애니카
애니카랜드 직원이 고객에게 차량 안전점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전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경쟁력은 지난해보다 2점가량 하락했다. 브랜드의 순위는 지난해와 비슷했다. 현대해상의 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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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손보사에 보험료 담합 과징금
삼성.동부화재 등 국내 10개 손해보험사가 담합을 통해 보험료를 높게 산정한 사실이 적발돼 508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그간 높은 보험료를 내느라 본 소비자 피해액만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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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손보업계 CEO들 연임 행진
10개 손해보험사가 14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손보사는 지난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이날 주총에서 임기 만료된 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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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험료 오르고 또 오르고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보험료를 또 올린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잇따라 보험료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황태선 삼성화재 사장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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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높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 '보험사서 가입 거부' 논란
4대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할인 혜택이 높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의 보험 가입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이 25일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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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자동차손해보험 부문
자동차보험 브랜드의 평균 NBCI는 69점으로 지난해(68점)보다 1.9%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삼성화재의 애니카가 73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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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보험' 내년 초 나온다
고객이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는 바람에 금융사가 손실을 봤을 때 이를 보험사가 보상해 주는 모기지보험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고객은 은행에서 빌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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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료 10월에 또 오른다
다음달부터 일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른다. 보험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보험료를 올리는 게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손보사 전체가 올 4월 자동차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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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또 오른다…올해만 벌써 3번째
이달 할인할증과 특약보험료를 조정한 손해보험사들이 내달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를 또 올릴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이데일리에 의하면 손보사들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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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생명 매각 기업은행과 협상"
구자준(사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이 계열사인 LIG생명보험을 매각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3일 "현재 기업은행과 실무진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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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갓길 특별 서비스 받으세요
▶ 손보사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교보자동차 보험 제공] 손해보험사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유치와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특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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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2005년 순익 860억 감소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손실을 많이 본 데다 사업비를 과다하게 쓰거나 보험료 덤핑을 하는 등 경영상의 문제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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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생명·삼성화재 최우수 보험사에
보험소비자연맹은 33개 보험사의 경영 공시자료를 비교한 결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최우수 보험사로 평가됐다고 10일 밝혔다. 보소연은 지난 3월 말 현재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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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통합 바람 … 상해·질병 등 '원스톱 보장'
은행 부지점장인 김모(43)씨는 최근 한 손해보험사의 통합보험에 가입했다. 김씨 또한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 등 여러 금융상품을 직접 파는 금융전문가지만, 통합보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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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는 60부터 … LIG손보 61세 권오경씨
LIG손해보험 강남본부의 권오경(61.사진)씨는 59세에 보험 영업에 뛰어든 늦깎이 설계사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 새 일을 하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는 과감하게 도전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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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IG손해보험 제2창업 선언
LIG손해보험은 3일 서울 강남 LIG타워에서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갖고 제2창업을 선언했다. 구자준 LIG 손보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대응하기 위해 사명을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