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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모스크바대에 연구소 설립
▶ 최근 모스크바 대학에서 열린 LG화학 연구소 개소식 행사에서 모스크바 대학 알렉산더 시드로비치 부총장(左), LG화학 CTO(기술담당 최고 임원) 여종기 사장(中), 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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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친환경 경영' 선언
LG전자가 유럽연합(EU) 기준의 환경 규제에 맞게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모든 제품에 무연(無鉛) 납땜을 하도록 하고 수은.납.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은 다른 대체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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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정유주 강세
종합주가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9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을 사들인 것이 반등에 도움이 됐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1.37포인트(0.14%) 오른 9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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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사, '코드'가 맞네
▶ 대한전선 임종욱 대표(右)와 조병철 노조위원장(中)이 '노사화합문화정착 선포식'에서 악수를 하며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올 들어 노사협상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노조가 회사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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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 싶다] 1. 난 이렇게 뚫었다
지난해 말 ㈜LG화학에 입사한 신입사원 윤성원(28.사진)씨는 자신의 '스펙'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편이었다고 평했다. 스펙은 요즘 취업가에서 학점, 어학 성적, 자격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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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 싶다] 1. LG화학
▶ LG화학의 ‘드림팀 한마당’프로그램. 다채로운 게임과 퀴즈로 팀워크를 다지고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 드림팀으로 거듭 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LG화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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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어윤대 고려대 총장은 기업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3일 오후 1시 교내 LG-포스코 경영관에서 국내외 석학 300여 명을 초청해 '디지털시대의 서비스와 물류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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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형수 전 백제의원 원장 별세 外
▶김형수씨(전 백제의원 원장)별세, 김용호(인하대 교수).용태씨(대우일렉트로닉스 마이애미지사장)부친상, 장효건(신신 회장).정태연(사업).배만길씨(방사선과원장)장인상, 김봉옥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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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세진 미쓰비시 한국지사장 별세 外
▶김세진씨(미쓰비시 한국지사장)별세, 김영윤(롯데마트 예당 실장).재우씨(야신디자인 대표)부친상, 김주흥(뉴스폴물산 대표).김준헌(유천식품 상무).서광헌(에어텍코리아 대표).이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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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블루오션(신시장)'으로 가자
▶ 구본무 LG 회장(中)과 강유식 ㈜LG 부회장(右), 이수호 LG상사 부회장이 25일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열린 LG스킬올림픽의 'CEO세미나' 에 참석하기 위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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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선택과 집중' 전략
국내 최대 생활용품업체인 LG생활건강이 사업구조를 확 뜯어고친다. 생산 품목 수를 10분의 1로 줄이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수출은 전면 중단한다. 또 올해 안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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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자일 전 주택은행 지점장 별세 外
▶구자일씨(전 주택은행 지점장)별세, 박남섭씨(SK 근무)장인상=22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10-2267 ▶김수평씨(전 영남일보 동부취재본부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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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도 쫓자" 친환경 마감재
서울 도심의 아파트에서 20여년을 살아온 김모(65)씨는 2년 전 강원도 평창군에 목조주택을 짓고 이사했다. 20여년간 일궈온 사업을 정리해야 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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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현대증권 外
▶현대증권=4월 순이익 전기대비 10% 증가▶GS건설=7500억원 규모 반포주공3단지 재건축 수주▶LG화학=유로 시장에 1억달러어치 채권 발행▶호남석유화학=엘지대산유화를 계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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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재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기사장 별세 外
▶박재일씨(신촌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기사장)별세, 윤명옥씨(일산보건소 계장)남편상=18일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392-3499 ▶양주철씨(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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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중국 아파트에 '온돌 마케팅'
중국에서 한국식 온돌 난방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이 온돌에 들어가는 파이프용 국산 석유화학 소재가 중국에서 잘 팔리고 있다. 온돌 파이프용 합성수지를 수출하는 LG화학에 따르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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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삼성전자 나흘째 상승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초반엔 한때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쏟아진 개인과 외국인의 매물 부담을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 17일 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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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순 전 대한제분 감사 별세 外
▶김재순씨(전 대한제분 감사)별세, 김광준(사업).정숙씨(경상대병원 간호과장)부친상=17일 오전 10시 명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1-810-5472 ▶방창환씨(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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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 수출 비상] "샴푸 원료, 탄소섬유도 무기 재료" 규제
지난해 10월 미국 의회에서 '듀얼퍼(Duelfer) 보고서'가 공개되자 국내 수출 업계는 바짝 긴장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수석 무기사찰관인 찰스 듀얼퍼가 이라크의 대량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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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이 고주가 부른다
지난해 배당을 듬뿍 준 기업들의 주가가 올들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을 많이 하고 나면 배당락으로 주가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거꾸로 주가가 더 오른 것이다. 12일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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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구본무 버스' 현장을 뛰다
LG의 경영진이 국내 주력 사업장 순방에 나섰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20여 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12일부터 이틀간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1000㎞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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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토털 마케팅'
"이제는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만들어 파는 시대가 아니다." LG화학 노기호 사장이 최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의 일부다. 그는 최근 영업.마케팅 담당 임직원들에게 "이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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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외국기업 수도권 투자
한국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려던 외국 기업들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수도권에 외국 기업의 대규모 공장 신설을 허용하는 법안 개정이 늦어져서다. 지금은 외국 기업이라도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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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육 키우고 군살 뺀다
올들어 대기업들이 돈 벌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신규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한편에선 정리하는 사업도 많아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선물거래소와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