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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추워도 좋아요!, 내일도 극한 추위 아침 영하18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17 오후 4:30 추워도 좋아요!, 내일도 극한 추위 아침 영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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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회장님 롤렉스' 주인 됐다…29년 한 풀고 우승한 LG
올해 한국시리즈 최고의 화제는 '롤렉스 시계 주인공 찾기'였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은 1997년 해외 출장을 떠났다가 LG 트윈스의 세 번째 우승을 기원하면서 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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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 진출 실패, 김영택 15위
우하람 선수가 3일 오후?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마지막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21.08.03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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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누른 개틀린, 육상 단거리 2인자의 마지막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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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0년에 24시간 동안 5410㎞ 달린 게 최고 기록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포르셰·아우디 드라이버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축하하고 있다. 관련기사 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경주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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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포르셰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관련기사 아우디, 2010년에 24시간 동안 5410㎞ 달린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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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페라리의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밤을 꼬박 새워 달리는 자동차 경주가 있다. 차의 성능뿐 아니라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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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태군 결승 홈런 NC 5일 만에 선두
프로야구 NC가 김태군(26·사진)의 결승포에 힘입어 1위로 올라섰다. NC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닷새 만에 선두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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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지 능력자, 엄마는 투호 에이스 미션별로 승률 높일 선수 찾자
풍성한 한가위, 오랜만에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엄마들은 일 하느라 바쁘고, 아빠들은 TV 보느라 늘어지고, 아이들은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린다면 의심해 보자. 이럴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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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달 착륙, 올림픽 … 인류의 영광을 함께한 시계
1949년 선보인 드빌 트 레저를 선보인지 반세기가 넘은 올해, 가장 진보된 무브먼트와 함께 새로 출시됐다. 클루 드 파리 패턴으로 장식한 은빛 오팔린 돔 형태의 다이얼과 박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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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25세 캡틴 '구'
주장감으로 꼽히는 선수로는 박주영·기성용·이청용 등이 있다. 홍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구자철이었다. 강력한 리더는 아니지만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주변을 더 빛나게 만드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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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함성 … 보스턴은 테러보다 강했다
1년 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로 양 다리를 모두 잃은 셀레스테 코르코란(가운데)이 22일 딸(오른쪽)과 누이의 손을 잡고 결승선에 다시 섰다. [보스턴 AP=뉴시스]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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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한글 로고 새긴 F1머신, 영암서 첫선
지난달 전남 영암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로터스와 캐터햄 팀의 F1 머신이 한글로 ‘르노삼성’ 로고를 새기고 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4~6일 전남 영암에서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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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토리우스 “이 다리로 시상대 서고 싶다”
남자 1600m 계주 예선에 남아공 대표로 출전한 피스토리우스.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 그는 첫 메이저대회 출전에 만족하지 않았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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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 뉴스] 아우디 5도어 쿠페 ‘뉴 A7’ 출시 外
기업 아우디 5도어 쿠페 ‘뉴 A7’ 출시 아우디코리아는 7일 5도어 쿠페 ‘뉴 A7’을 출시했다. 해치백 스타일의 트렁크는 최대 1.8m까지 열 수 있어 큰 짐을 편하게 싣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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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36계, 소통하고 단련하고 경계하라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조직은 조직원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①꼭 있어야 하는 사람 ②있으나마나 한 사람 ③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조직은 궁극적으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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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20연승 심정수 42호포
그의 등번호는 20번. 철들기 전 동산고 시절부터 달아온 번호다. 한양대 시절에도 그랬고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을 때도, 지금은 사라진 태평양 돌핀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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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결승타 '승부 원점'
LG의 반격이 시작됐다. 1차전에서 삼성의 왼손투수 엘비라와 왼손타자 강동우에게 일격을 당했던 LG는 2차전에서 마치 크로스카운터를 날리듯 '왼손의 힘'을 앞세워 삼성의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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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나와라"
'갈기머리' 이상훈(LG) 이 두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LG의 승리를 알리는 힘찬 몸짓이었다. 3루쪽 더그아웃의 LG 코칭스태프와 선수들도 서로 얼싸안으며 등을 두드렸다. 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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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정수 연타석 홈런포
'천하장사' 심정수(현대)의 홈런포가 연달아 터졌다. 심정수는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고 시즌 44호를 기록, 홈런 선두 이승엽(삼성·45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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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프로야구]이승엽 41호砲 홈런왕 굳히기
5회초 2사 1루.왼손 타자만을 전문으로 상대하는 구원투수 유택현(LG)의 바깥쪽 공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려는 순간, 이승엽(삼성·사진)의 간결한 스윙이 '번쩍'하고 바람을 갈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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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김종국 기아 선두'가속페달'
도루 1위 김종국의 발과 타격 1위 장성호의 손. 이 '손과 발'이 함께 화음을 이루는 날, 선두 기아는 거칠 것이 없다. 기아가 10일 수원경기에서 재빠른 김종국의 발놀림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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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뼘차 2위
상위권의 대혼전이다. 1위 기아와 2위 삼성의 차이가 반게임 차로 좁혀지고 3,4위는 반게임 차로 자리를 바꿨다. 4위였던 현대가 3위로 올라섰고 3위 LG는 4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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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8호砲 '홈런왕 굳히기'
이승엽(삼성)의 홈런포가 이틀 만에 불을 뿜었고, 삼성은 1게임차로 선두 기아를 추격했다. 이승엽은 25일 대구 한화전에서 3-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