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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둑기사 최고 춤꾼은
젊은 프로기사들이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시상식장에서 인기그룹 ‘빅뱅’의 노래와 댄스를 보여줬다. 박정상 9단, 최철한 9단, 류동완 초단, 이춘규 초단, 이원도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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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6단, 한국바둑리그 MVP에
윤준상 6단(영남일보)이 2008 한국바둑리그 MVP가 됐다. 23일 서울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영남일보의 2지명자 윤준상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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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한국리그 2연패
영남일보가 신성건설을 2대1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전. 예상을 뒤엎고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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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2008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굴까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챔피언결정전이 2차전까지 1대1로 팽팽히 맞섰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 온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1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3차전에서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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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초등 동기동창,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영남일보가 제일화재를 3대2로 격파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는 정규시즌 1위 팀 신성건설과 영남일보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회사가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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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PO 진출 견인 … 최철한과 함께 월드메르디앙 제쳐
제일화재가 지난주 이세돌-최철한 원투 펀치를 앞세워 월드메르디앙을 3대2로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대2에서 벌어진 마지막 대국에서 류동완 초단이 유창혁 9단에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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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30초 속기 대결 ‘젊은 피’ 가 강했다
지난 4월 시작된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정규리그가 거의 종착역에 다다랐다. 총 14라운드 중 1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4개 팀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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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실력 바둑연구생들 한국리그에서 뛰게 하자”
티브로드 팀 감독을 맡고 있는 서봉수(사진) 9단이 “한국바둑리그 선수에 연구생들도 포함시키자”는 파격 제안을 했다. KB국민은행 2009한국리그의 선수가 현행 팀당 6명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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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맥점 일격에 무릎 꿇은 바둑 황제
○ 조훈현(KIXX) ● 홍민표(제일화재) =선두를 질주하는 제일화재와 리그 하위를 맴돌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끈을 움켜쥐고자 애쓰는 KIXX의 대결. 1대1의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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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일화재, KB리그 전반기 질주
8개 팀이 겨루는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가 지난주 광주 투어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일정을 끝냈다. 선두는 6승1패의 제일화재. 최강 이세돌 9단이 7전 전승을 거두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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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5개월째 류동완 초단, KB한국리그서 연승 질주
프로 생활 5개월에 불과한 류동완(사진) 초단이 강자들의 대결장인 KB국민은행2008 한국바둑리그에서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새내기 중의 새내기라 선배 프로들은 누군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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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월드 메르디앙, 첫 지방투어서 미소
첫 지방 투어로 열린 대구 대결(5일)에서 월드 메르디앙이 지난해 우승팀 영남일보를 3 대 2로 꺾었다. 한상훈 3단이 영남일보의 주장 김지석 4단을 격파한 것이 수훈갑이었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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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첫 출전 6인의 초단 … 누가 보석일까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에 출전하는 8개팀 주장들이 개막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소 주장인 김지석(19·영남일보)과 박영훈(신성건설)·원성진(월드메르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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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조훈현 KIXX서 한솥밥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 두 사제가 KIXX에서 한 팀을 이뤘다. 지난해 우승팀 영남일보는 19세의 김지석 4단을 과감하게 주장으로 뽑았다. 이원도(티브로드), 강유택(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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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한시간 60분 … 장고 바둑 ‘부활’
서봉수 9단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가 팀, 감독, 연고지를 확정하고 14일 선수 지명에 나선다. 8개 팀 중 티브로드는 신생팀. 대방 노블랜드가 빠져나가고 올해 새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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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남에 간 한국 바둑
13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여장을 푼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아시안투어. 불과 10년 전에 바둑을 접했지만 벌써 협회를 설립하고 세계아마대회에 선수를 파견할 정도로 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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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오늘 시상 MVP엔 김지석 4단 유력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시상식이 11일 오전 11시 63빌딩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우승팀은 영남일보. 2억5000만원의 단체 상금이 수여된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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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빗나간 ‘올인’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 조한승 9단(신성건설) ● 이영구 6단(영남일보) 장면1(55~75)=바둑판 위에서도 끊임없이 ‘베팅’이 일어난다.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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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일화재-신성건설 플레이오프 격돌
노장은 죽지 않았다. 지난주 준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디아채의 주장 백홍석 5단의 대마를 잡고 제일화재의 3 대 1 승리를 결정한 조훈현 9단. 그는 신성건설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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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사석의 묘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 김수장 9단(신성건설) ●조훈현 9단(제일화재) 장면도(1~7)=정규리그 마지막 14라운드에서 조훈현 9단과 김수장 9단 두 노장이 맞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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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깜짝 한수 이창호의 창의력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 박영훈 9단 (대방 노블랜드) ● 이창호 9단 (KIXX) 중앙에서 대접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누가 봐도 흑 쪽이 위태로워 보인다. 백?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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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10대들이 맹활약하는 한국리그에서 노장들이 설 곳은 점점 좁아진다. 사진은 50대의 대표선수 조훈현 9단(左)과 홍민표 6단의 대결. 지난해 1장이었던 조 9단은 올해 제일화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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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영남일보, 꼴찌에서 1위로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김형우 2단(영남일보) ●진동규 3단(제일화재) 1위(9승3패)를 질주하는 영남일보와 뒤를 추격하는 2위(8승4패) 제일화재의 대결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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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대마는 불사(不死)냐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최철한 9단(월드메르디앙) ●백홍석 5단(울산 디아채) ◆장면1(1~5)=최철한 9단이나 백홍석 5단이나 모두 불굴의 전사들이다. 이들처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