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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내 매력은 카리스마를 누르는 어벙함"
지난 26일 오후 8시. KBS COOL FM(89.1Mhz)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 안에서는 DJ 최강희와 이문세가 전화 데이트 중이다. '그냥 걸었어'는 방송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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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아나까나' 유치해서 KBS 심의 걸렸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1집 '아나까나(Anacana)'를 KBS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됐다. 지난 24일 KBS 라디오 Cool FM(89.1Mz) '강수정의 뮤직쇼'의 첫방송에 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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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슈머? "신세대는 댓글 보고 소비한다"
트윈슈머. C-세대. 쿨 헌터. 콘크리트 컨슈머…. 모두 젊은층의 소비유형을 가리키는 말들이다. LG경제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정리한 '신세대 소비백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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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Do's and don'ts
직역하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므로 규칙을 달리 표현한 재미있는 말입니다. A:Gosh…. Are those flip-flops that you're w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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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짝 아이디어] 겨울 연료절약 '웜비즈'
일본 정부가 '쿨(cool) 비즈'에 이어 가을부터는 '웜(warm) 비즈'캠페인에 나선다. 쿨비즈는 여름철 전력 수요와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고이케 요리코 환경상이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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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자민당 반란 의원에 '표적 공천'
"반대파 중진의원을 거물급 신인으로 낙마시켜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우정민영화 법안을 부결한 자민당의 '반란 의원' 37명을 정조준했다. 이른바 '표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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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총 상금 1억원 상당 '실전투자대회' 개최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정석투자를 실제 매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정석투자 방식의 실전투자대회인, ‘정석투자대전(定石投資大戰) 2005’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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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엽기' 벗고 '쿨한 여자'로 돌아왔다
‘엽기적인 그녀’ 춘자가 돌아왔다. 지난해 빡빡머리에 거대한 문신,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노래로 데뷔한 춘자. 그런데 1년 만에 나온 춘자의 두 번째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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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A matter of life and death
A:Gee…. What on earth is going on with my computer? B:There it goes again. A:I'm at a dead end. 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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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의 전설 보니엠, 배철수와 만나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2일 오후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디스코의 전설' 보니엠의 기자간담회에서 보니엠과 배철수(정가운데)가 포즈를 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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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人] 고이케 일본 환경상
최근 일본에선 넥타이업자들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53.사진) 환경상이다. 그가 지난달 제안한 '쿨 비즈(cool biz)'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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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는 쾌변을 원한다!
요즘 어디가나 ‘삼순이’ 얘깁니다.신랄할 정도의 리얼리티를 엽기ㆍ코믹 코드로 풀어내며 시청률 40%를 넘어섰으니, 가히 화제를 끌 만도 합니다.급기야 최근에는 외신까지 탔으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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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마음 콱 잡은 '삼식이'
쉽게 스타급 반열에 오른 배우에게선 흔히 ‘고개를 숙이지 못한 익은 벼’의 씁쓸한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을 터. 24살, 배우고 노력하는 연기자 현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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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일본 소설 신드롬 왜 왜 왜 ?
수수께끼 하나. 아래 인물의 공통점은? 물론 한국 여성이라는 명백한 존재 사실은 빼고. 소프라노 조수미, 장향숙 국회의원, 가수 보아, 배우 김하늘. 정답은 일본 여성작가 에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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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퍼스트래블, 홍콩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고객 사은 이벤트
여행사 링크 전용 전세계 할인 호텔 실시간 예약 사이트를 운영하는 옥토퍼스트래블(www.octopustravel.com/kr)은 본격적인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옥토퍼스 이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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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료, 올 여름 '노 타이' 근무
일본의 각료와 중앙부처 관리들이 6~9월 4개월간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하기로 28일 결정했다. 시원한 복장으로 여름철 냉방 수요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는 취지다. 단 외국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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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뜨겁게 … 미술 온도를 느낀다
▶ 황인기씨의 작품 "여명". 미술관 한쪽 벽을 뒤덮은 보랏빛 무리는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감성이지만, 한국 실경 산수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지털 기법과 플라스틱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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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없으면 이젠 심심해…촌스러움 벗고 '쿨'한 코드로
지난해 메트로섹슈얼 패션 열풍으로 남자옷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꽃무늬 바람'이 올 봄엔 패션.패션잡화.화장품.가전에 이르기까지 더욱 세차게 불고 있다. 21일 들른 서울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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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쿨
감독 : F 게리 그레이 주연 : 존 트래볼타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foxkorea.co.kr/cool) 20자평 : 현실은 영화처럼 헤피엔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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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애들이 무슨 죄, 다 키즈산업 탓
쇼핑하기 위해 태어났다 원제 Born To Buy:Marketing and The Transformation of Childhood 줄리엣 B. 쇼어 지음, 정준희 옮김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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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다이내믹 코리아' 세계에 심자
외국인들은 한국을 가장 잘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슬로건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외국인 10명 중 7명은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를 꼽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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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미 입양 한국인 김수철씨 세계 정상급 스키선수 됐다"
▶ 김수철씨의 멋진 스키 자세. '도슨은 자신의 중간 이름 'S.C.'가 '너무 멋진(So Cool)'이라는 뜻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지만 실제론 부산의 보육원에서 6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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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Come again?
우리가 자주 쓰는 동사 come은 회화체에서 흔히 speak의 대용어로 쓰입니다. 쉽지만 아주 유용한 표현이므로 많이 사용해 보세요. ▨ Conversation ▨ A: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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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2월 18일자 20면 '성장-분배 두 대표 학자의 한국경제 처방' 기사
◆ 12월 18일자 20면 '성장-분배 두 대표 학자의 한국경제 처방' 기사의 서울대 변형윤 명예교수의 강연 내용 중 "나는 케인시안이 아니라 마르크시안(Marxian)이다"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