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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변을 배경으로 연습중인 밀란 선수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 밀란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맘자 해변에서 실시한 팀훈련중 달리기를 하고 있다. 밀란은 이튿날 프랑스 축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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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최고로 만든 건 외모 아닌 땀방울
볼레는 대리석으로 빚은 듯한 얼굴에 완벽한 인체 비율로도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비례도’를 배경으로 한 볼레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실비 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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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능력 극대화하는 카리스마와 매뉴얼의 힘
네덜란드의 디르크 카위트ㆍ판 보멀ㆍ아르연 로번(왼쪽부터)이 3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응원석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팀워크는 돋보였다. [포트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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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어·축구 캠프가 뜨는 까닭
6월 남아프 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학생들 대상의 축구 캠프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이번 여름방학 영국에서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어·축구캠프’(이하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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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 ①
파리의 공공 자전거 브랜드는? 러시아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는? 첫 한국형 기동 헬기는? 지난해 뉴스클립 시사 총정리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용어들인데 기억나세요? 2009년 3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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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지성이형 충고에 힘 얻었어요”
“젊을 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있다.” 성공한 선배는 도전을 망설이는 후배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 박지성(28·맨유)의 충고에 이근호(24·사진)는 힘을 얻어 새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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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 총리’ 다시 한번
이탈리아 우파의 거물 정치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1·사진)가 총리를 세 번째 맡게 됐다. 이미 두 차례(1994~96년, 2001~2006년)나 총리를 지낸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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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강석, 빙상월드컵 5차 500m 금메달 外
◆이강석, 빙상월드컵 5차 500m 금메달 이강석(22·의정부시청)이 16일(한국시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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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감독 울리에냐 새 매카시냐
제라르 울리에(60)냐 마이클 매카시(48)냐, 아니면 모르텐 올센(58)이냐. 핌 베어벡 감독의 사퇴 이후 4개월째 공석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이 윤곽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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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지단 품에… 결승전서 퇴장 불구 '최고 선수' 영예
지네딘 지단(左)이 10일(한국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오찬에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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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 맞설 MF 누구냐… G조 '중원 CEO' 전쟁
한국축구 중원의 경영자 박지성. 그의 발끝에 한국축구의 운명이 달려 있다. G조에서 박지성이 맞상대할 토고.프랑스.스위스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는 누구인가. 그 매치업에서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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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15일 가장 먼저 독일 입성
○…한국의 김대영(44) 심판이 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006 독일월드컵축구 본선 부심으로 확정됐다. 김 심판은 월드컵 본선 64경기를 관장할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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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준비해, 아스널'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디뉴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유니폼을 벗어들고 환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아스널(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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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빅4' 사이좋게 하나씩?
사이좋게 하나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빅4'가 올 시즌 주요 타이틀을 나누어 가질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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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안정환, 정몽준 회장에 성공 다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유럽파 태극전사 대열에 합류한 '반지의 제왕' 안정환(29·FC메츠)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앞에서 성공을 약속했다. 안정환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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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뛰는 르 샹피오나는 어떤 리그?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안정환(29)이 FC메츠에 입단하면서 관심을 모으게 된 프랑스 1부리그 '르 샹피오나'는 최근 전반적인 리그 수준 향상으로 유럽 무대에서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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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FC메츠 입성…3년만의 유럽 재진출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29)이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 FC메츠에 입단, 3년만에 유럽 프로축구에 재진출했다. 최근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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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안정환-박주영, 유럽무대 가세?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이을 아시아의 유럽리거는 누가될까' 유럽축구 웹사이트 '골닷컴'의 칼럼니스트 존 두에르덴은 8일(한국시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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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포르투 아슬아슬 16강
아스날(잉글랜드)과 FC포르투(포르투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턱걸이로 16강에 올랐다. 아스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9경기 무패행진을 벌였던 명문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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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영표 유럽 무대 펄펄
박지성과 이영표가 활약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에인트호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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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베를루스코니 총리 "기업경영 손 떼겠다"
그녀는 열아홉살.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여학생이다. 두 해 전 파리 무도회를 통해 화려하게 유럽 사교계에 데뷔한 그녀는 이탈리아 최대 민영방송 메디아세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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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축구 망신살
카메룬의 '검은 돌풍'이 2002 한·일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을 집어삼켰다. 카메룬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경기장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B조 예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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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이탈리아컵도 '접수'
AC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이탈리아컵까지 우승하며 최고의 한주를 마감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도 독일컵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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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압박축구' 다시 본다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 지난 초여름 한반도와 4천만의 가슴을 뒤흔들었던 두 마디 응원구호가 초겨울 문턱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울려퍼진다.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