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스타플레이어]'獨전차군단'선봉장 클린스만
막강 위용을 자랑하는 '독일 전차군단' 의 선봉장 위르겐 클린스만 (33.토텐햄) . 브라질의 호나우도가 남미를 대표하는 스타라면 클린스만은 유럽을 대표해 프랑스 월드컵을 빛낼 대
-
[월드컵 통신]불가리아 난코프 퇴장1호 불명예 外
○…불가리아의 미드필더 아나톨리 난코프가 프랑스월드컵 대회 1호 퇴장선수로 기록됐다. 난코프는 12일 밤 (한국시간) 파라과이전에서 후반 43분 후안 카를로스 예고로스를 뒤에서 태
-
칠레 최고 골잡이 살라스
빗장수비를 뚫고 두번이나 골네트를 갈라 이탈리아의 간담을 서늘케한 사나이. 바로 칠레 최고의 골잡이 마르셀로 살라스 (23) 다. 살라스는 2년전 월드컵 예선이 시작될 때만 해도
-
[98프랑스월드컵 E조 전력분석]요주의 선수들
요주의 인물은 데니스 베르캄프 (29) 와 패트릭 클라우버트 (22) 다. 게임메이커 클라렌스 시도르프 (22) 도 눈여겨 볼 만하다. 베르캄프는 국제축구연맹 (FIFA) 이 선정
-
[월드컵 이색스타]골넣는 GK 칠라베르트
GK로서 월드컵 사상 첫골을 노리는 '파라과이의 수호신' 호세 칠라베르트 (33) .96년 GK로는 처음으로 남미 MVP에 뽑혔고 프리킥과 페널티킥으로 통산 32골을 터뜨린 '골넣
-
[98 프랑스월드컵]떠오르는 스타
월드컵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킨다. 프랑스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들은 누구인가. 19세때 스페인 대표로 발탁된 라울 곤살레스 (21) 는 '스페인의 희망' .곤살레스는 방탕한
-
[98프랑스월드컵]최용수 눈물의 사부곡
"월드컵 16강 진출을 아버지 영전에 바치겠습니다. " '독수리' 최용수 (25.상무) 는 지난 10일 강릉 전지훈련이 끝나자마자 전남 구례에 있는 아버지 산소로 달려갔다. "다음
-
[월드컵통신]월드컵팀 할렐루야에 2-0 완승
최용수.황선홍 후반 한골씩 ○…월드컵대표팀은 12일 잠실 보조구장에서 가진 실업팀 할렐루야와의 연습경기에서 투톱 최용수.황선홍이 후반에 한골씩 넣어 2 - 0으로 승리. 월드컵팀은
-
[98프랑스월드컵]남은 평가전 일정
한국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 모두 네차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중 자메이카와의 두차례 평가전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본선 진출팀인 자메이카는 멕시코전에 대비한 것. 차범근
-
[프랑스 월드컵]D-35…평가전 들쭉날쭉 32개국 혼전 예상
앞으로 35일. 이변과 파란을 예고하는 '꿈의 구연' 98프랑스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다. 전 대회 우승국 브라질을 비롯,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저마다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분석하
-
[프로축구]김봉수-이운재 오늘 최고 수문장 자존심 대결
"국가대표 출신의 자존심을 걸고 골문을 사수한다." 연패 위기에 몰린 안양 LG의 김봉수 (28.)가 5연승을 노리는 수원 삼성의 이운재 (25.)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냈다. 김
-
황선홍 월드컵호 희망봉 "기다려준 팬에 16강행으로 보답"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에게 감사한다.98월드컵에서는 다시 한번 한국팀의 보이지 않는 등불이 되고 싶다." 많은 축구팬들은 황선홍 (30.포항) 을 '아쉬운 얼굴' 로 기억한다.
-
'왼발의 달인' 하석주선수 J리그 진출…연봉 7억원 오사카팀과 계약
'왼발의 달인' 하석주 (29.대우)가 98년 시즌부터 세레소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게 됐다. 하는 최근 오사카와 이적료 1억엔 (약 9억4천만원)에
-
[프랑스 월드컵 축구 ]하석주·장대일·유상철 세트플레이 맹훈련
하석주 (대우).장대일 (연세대) 이 나란히 서서 상대수비를 혼란시킨다. 하석주가 볼로 대시, 차는 척하다가 장대일에게 슬쩍 밀어준다. 이때 장대일이 기습적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강
-
[프랑스 월드컵 축구]최용수-김도훈 투톱 UAE戰 필승카드
"투톱 최용수 (상무) - 김도훈 (전북)에게 기대를 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믿음직한 스트라이커들이다. 차범근감독도 이들 얘기만 꺼내면 늘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
[프랑스월드컵축구]한국팀,28일 對日戰 필승 전략
28일 일본전을 앞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일본 공격의 핵 FW 미우라 (30).MF 나나미 (24) - 나카타 (20) 트리오의 예봉을 꺾으라는 지상명령이 내려졌다. 이들을
-
태국戰.코리아컵 통해 차범근號 조직력 다져
'1일 태국전과 12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컵대회를 98프랑스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자'.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전(10월22일.장소 미정)진출이 확정된 한국월드컵대표팀의
-
그라운드에 무탐바 돌풍 - LG 대전서 포기한 자이르용병 써보니 특급
한국프로축구무대에 아프리카출신'무탐바 바람'이 일고 있다. 안양 LG의 테스트선수 무탐바는 97아디다스컵에서 단 2게임밖에 선보이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아프리카 돌풍의 주역으로 손꼽
-
차범근감독,홍콩 방심할수 없는 팀이라 진단
“게으른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수 없다.”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1차예선전을 위해 홍콩.태국 원정길에 오른 축구대표팀에 방심 경계령이 내려졌다.약체 홍콩과의 경기(22
-
고종수 통쾌한 역전골 한국,뉴질랜드 꺾고 2위-호주축구
.스타탄생'. 프로1년생 루키 고종수(삼성)가 국가대표 데뷔 첫 골을 역전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새 돛을 올린.차붐사단'에 쾌승을 안겼다. 차범근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2
-
축구 세계랭킹 올리기 나선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2002년 월드컵 유치활동과 세계랭킹 올리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22명의 국가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박종환감독(일화)을 사령탑으
-
축구대표 감독 1년새 5차례 물갈이
김호(미국월드컵)-비쇼베츠(아시안게임)-박종환(코리아컵)-허정무(브라질대표)-정병탁(보카 주니어스)-고재욱(사우디아라비아).지난 1년간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었거나 새로 임명된
-
카바할,곤잘레스에 KO승|영 오레일리, 해일 마라톤대회 2연패
가나팀 코치 스타 부상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 향방은 잉글랜드-가나, 브라질-호주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잉글랜드는 14일 호주멜버른 올림픽 파크구장에서 벌어진 8
-
삼성, 연세대 꺾어 조수위 김현준 34점 맹위…4강리그 선착
삼성전자가 김현준(김현준·34점)의 원맨쇼에 가까운 발군의 활약에 힘입어 난적 연세대를 격파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17일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