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설명이 필요없는 일본 최고의 인기구단이자 명문구단이다. 1936년 일본프로야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쇼리키 마쓰다로 요미우리 신문사 사주에 의해 프로야구팀 1호로
-
[일본프로야구] 분석 ON시리즈(마지막).종합
1. 예상 라인업(위는 요미우리,아래는 다이에) -니시:2루수,右打,선두타자답게 많은 안타를 쳐내지만 톱타자치고는 발이 별로 빠르지 않다. -시바하라:중견수,左打,톱타자로서 출루율
-
[일본프로야구] 20세기 베스트 나인 발표
20세기 일본 프로야구계를 빛내었던 슈퍼스타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 지난 7월 4일부터 인터넷과 각 구장에서 팬투표에 의해 진행되어 왔던 "센츄리 베스트 나인"의 최종 결과가 18
-
KGL 3회 대회 4개월간의 장정에 돌입
(주) 이게임즈가 주최하는 제3회 KGL이 18일 부터 시작됐다. 지난 8월 12일 제 2회 KGL리그를 마감하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던 KGL리그가 다시 약 4개월의 대장정에 돌
-
KGL 3회 대회 4개월간의 장정에 돌입
(주)이게임즈가 주최하는 제3회 KGL이 18일 부터 시작됐다. 지난 8월 12일 제 2회 KGL리그를 마감하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던 KGL리그가 다시 약 4개월의 대장정에 돌입
-
[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10월 둘째주(10.10-10.15)
어제 경기에서 오릭스는 롯데에 1:4로 패함으로서 64승 66패를 마크, 8년만에 처음으로 5할승률을 넘지 못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오기 감독이 팀을 맡은 이후 오릭스는 96,
-
[일본프로야구] 분석 'ON'시리즈2.감독
2000 일본시리즈가 그 어느때보다 초미의 관심을 끄는 건 왕정치(60)와 나가시마(64)라는 두 스타 감독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왕정치와 나가
-
[일본프로야구] 호시노 감독 "로즈 오라"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년 연속 리그 제패에 실패한 주니치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이 지난 9일 눈물의 은퇴 발표를 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간판 타자 바비 로즈(33)에 손길
-
[일본프로야구] 일본 드래프트의 장단점
올시즌 요미우리가 4년만에 리그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야구 팬들 관심은 과연 ON대결(요미우리 V9를 이끌어온 동료 나가시마감독과 오감독의 대결)이 실현될지에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우승하기까지(上)
지난 시즌 요미우리는 주니치에 우승을 뺏기고 2위에 머물렀다. 시즌전부터 우승을 목표로한 요미우리로서는 전혀 만족할 수 없는 결과였다. 매년 막강한 우승전력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우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4년만의 리그 제패
9회말, 요미우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마운드에는 완봉을 노리고 들어온 주니치의 좌완 마에다 (30). 마에다로부터 6안타 7삼진 밖에 기록치 못한 빈공의 팀타선을 덕아웃에서 물끄
-
[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9월셋째주(9.19-9.24)
꿈의 O-N대결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나가시마의 요미우리는 일요일인 어제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왕정치의 다이에도 25일 현재 우승 매직넘버가 6에 불과해 퍼시픽리
-
[프로야구] 시간기행 3편 - 최초의 트레이드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19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적자에 시달리던 보스턴의 구단주가 40만달러에 루스를 팔아치운 것. 하지만 루스는 트레이드 이후 가
-
[프로야구] 시간기행 3편 - 최초의 트레이드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19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적자에 시달리던 보스턴의 구단주가 40만달러에 루스를 팔아치운 것. 하지만 루스는 트레이드 이후 가
-
[프로야구] LG, 여전히 외야불안 드러내
이미 내년시즌 V2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지난해 우승팀 한화. 자력으로는 매직리그 2위를 넘볼 수 없지만 회장님 송진우의 등판으로 마운드가 안정되자 효과적인 타격까지 받쳐주며 갈길
-
[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 5. - 후루타 아쓰야
후루타 아쓰야(35)에게는 '최고포수'라는 수식어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고 올해 후루타는 일본야구협회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주최한 금세기 일본야구 베스트 나
-
일본 올림픽대표 마쓰다 부활, 엔도 부상악화
요코하마· 마츠다 「트르시에게 보은」 산케이 스포츠지에 따르면 축구의 시드니 올림픽 대표 후보 DF 마츠다 나오키 (23)요코하마 가 6일, 올림픽전의 최종전이 되는 V 카와사키전
-
[일본프로야구] 스타열전1. - 우에하라 고지
우에하라 고지(25)는 언제나 최고의 코스만을 밟아왔다. 오사카 체육대시절부터 우에하라는 일본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전체 드래프트1위로 일본 최고의 명문구단인 요미우리를 역
-
[일본프로야구] '오오사카의 희망' 한신 타이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도쿄 대표라고 하면, 오오사카의 대표는 한신 타이거스다. 이번에는 이 한신 타이거스에 대해서 볼까 한다. 한신 역사는 길다. 요미우리 거인군과 거의 같은 시기에
-
[일본프로야구] 일본인과 프로야구
'일본인이 본 일본야구'에 대해서 오늘부터 이시이 시게오(石井 成男)氏가 글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시이 시게오氏는 20년이상 일본야구를 보아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도 일본야구를 사
-
KIGL, 추계리그 돌입
배틀탑이 운영하는 KIGL(한국인터넷 게임리그) 추계 리그가 롯데월드 내의 사이버텍Ni21에서 7월8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9일까지 총10주의 열전에 돌입한다. 19개 게임단, 5
-
프로게이머와의 한판승은 얼마?
매주 금요일 밤 12시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MBC TV를 통해 방영되는 web2nignt에 KIGL산하 U2U4소속 기욤패트릭 선수(19세 ID:Grrrr)가 '웹경매'코너에
-
[프로야구] 퀸란, V자 스윙서 홈런 폭발
퀸란의 홈런레이스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7일 현재 15개로 단독 선두. 2위 윌리엄스(현대).스미스(삼성)와는 세개차다. 지금까지 한번도 홈런 선두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꾸
-
[프로야구] 퀸란, V자 스윙서 홈런 폭발
퀸란의 홈런레이스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7일 현재 15개로 단독 선두. 2위 윌리엄스(현대).스미스(삼성)와는 세개차다. 지금까지 한번도 홈런 선두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