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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TV토론] 대북 정책
박근혜 새누리당·문재인 민주통합당·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왼쪽부터)가 4일 오후 서울 MBC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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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상기, 명예훼손 혐의 문재인 고발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류우익 통일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 의원은 고발장에서 “문 후보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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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천안함 폭침” 문재인 “침몰 → 폭침”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천안함의 46명의 젊은 장병이 희생당했는데 그걸 폭침이 아니라 침몰이라 하면서 재조사 운운하며 북한의 눈치를 보는 사람, 연평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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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치 본질은 민생 … 단일화는 정치쇄신 아닌 후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능곡시장을 방문해 떡가게에서 떡메를 쳐보고 있다. [고양=김형수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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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대화록 열람 거부 국정원장 고발
서상기(새누리당) 국회 정보위원장이 19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화록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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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NLL 대화록 논란 재점화 … 문재인이 표적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초청 농정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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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NLL 대화록 공개 요구안 국회 제출
새누리당이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정상회담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이 제출하라는 요구안을 15일 국회에 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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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후보의 불편한 진실 - 현장 스타일 보니
◀◀◀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온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충청지역에서 민생 행보를 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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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NLL 공방’ 이후를 생각한다
안희창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이번 대선에는 과거에 볼 수 없는 색다른 양상이 있다. 여야 후보가 격렬하게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슈들이 지지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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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NLL대화록 공개 요구 “국정원 거부하면 법적 조치”
서상기새누리당 소속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30일 ‘정치생명을 건 보안 유지’를 조건으로 제시하며 국가정보원에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서면으로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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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선 리더쉽에 묻는다] “안철수와 단일화 양보로는 어렵다”
민주통합당 문재인(사진) 대통령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법과 관련해 “양보에 의한 단일화도 있으나 (단일화는) 저와 안철수 후보의 일대일 문제가 아니다”며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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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봤다”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오른쪽)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실에 대한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 수석은 이 자리에서 “노무현·김정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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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NLL 논란 북한엔 망외의 소득 될 듯
강영진논설위원 대선 정국의 최대 쟁점이 된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을 북한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기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일 것으로 상상한다. 북한이 서해상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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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박정희·노무현에 갇힌 대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2012 대선이 정치에서 신학으로 표류하고 있다. 대선의 대표이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인데 정작 큰 싸움은 각각 박정희와 노무현을 교조(敎祖)로 모신 원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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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비하' 발언…문재인 정체성 논란까지
6·25전쟁 때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부른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번엔 예비역 단체와 예비역 장성 출신 의원들이 비난하고 나섰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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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노무현·문재인이 역사 폐기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에 대해 긴급 현안질의를 개최하자”고 민주통합당에 제안했다. 이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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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친노 9명 캠프 퇴진에 “충정 수용” … 단일화 승부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캠프의 노무현계(친노) 9명이 21일 각자의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내놓았다. 핵심 ‘3철’로 불리는 전해철 기획본부 부본부장, 이호철 후원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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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0·4 남북 공동선언 이행해야” 한목소리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4회의장. ‘NLL 부정은 영토주권 포기’란 현수막이 붙은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렸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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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10·4 남북 공동선언 이행해야” 한목소리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4회의장. ‘NLL 부정은 영토주권 포기’란 현수막이 붙은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렸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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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양인 얼굴의 전라도 출신 다문화가정·탈북자 도울 생각”
인요한(53·미국명 존 린튼·사진)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자랐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곤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았다.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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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 맡길 수 있나” NLL 총공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 경찰초소를 방문해 경찰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 이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서울 동묘파출소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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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육성 폐기 상상 못해” … 공개 압박받는 국정원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18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에게 NLL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10월 3일 2차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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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낸 회담록 A4용지 100여 쪽 … 녹음파일도 넘겨
조명균 비서관 책상 위의 디지털 녹음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3일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왼쪽 사진). 왼쪽부터 김만복 국정원장,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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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남북 정상회담, 남측도 녹음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2차 남북 정상회담(2007년 10월 3일)의 대화 내용을 우리 측 배석자가 직접 녹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