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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 나간 배구, 컵대회로 분발한다
삼성화재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가 28일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컵대회)로 4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남녀 각각 6개 팀이 조별 리그와 준결승 리그를 거쳐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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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구 현대캐피탈, 미국 대표 앤더슨 영입 外
◆배구 현대캐피탈, 미국 대표 앤더슨 영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미국 대학배구 최우수선수 출신의 매튜 존 앤더슨(21)과 2년에 3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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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④ 농구, 잃어버린 8년 … 미국 ‘리딤팀’ 명예회복 선언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농구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부터 이어오던 드림팀이라는 명칭을 포기했다. 그 대신 리딤팀(Redeemteam)이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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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로버트 오리, PO 238경기 출전 신화
올해 38세인 로버트 오리(2m8㎝)가 미국 프로농구(NBA)의 새로운 전설이 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포워드로 뛰는 오리는 14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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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의 우상, 야오밍..그가 바로 중국이다
베이징올림픽의 상징이며 베이징시의 명물로 남게 될 ‘새둥지’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야오밍(姚明)에게 농구공이 처음 생긴 건 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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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샐러리캡이 하승진 문제 해결책
요즘 프로농구 팀들은 하승진(2m22cm)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프로팀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승진을 얻는 팀은 10년간 우승을 독차지할 것 같고 나머지는 들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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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폐지키로 外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폐지키로 한국농구연맹(KBL)은 17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재 최대 2m8cm, 2명 합계 4m로 돼 있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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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최신 HD핸디캠 5종 구입시 HD 편집솔루션 제공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HD캠코더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HD촬영’을 넘어 ‘HD편집’까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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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짝퉁 애니콜 미국서도 팔린다
베이징 최대 상업 중심지인 둥싼환(東三環). 둥싼환 마이쯔뎬(麥子店)에 위치한 치차이(七彩) 세계 전자제품 시장에서 류(柳)씨는 오늘도 짝퉁 휴대전화 판매에 열심이다. 그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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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직업] "영어·현지어는 기본이죠 세계의 하늘이 내 일터"
한국인 승무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외국 항공사의 한국인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200여 명의 한국인 승무원을 뽑은 에미레이트항공은 올해에도 여섯 차례에 걸려 2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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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8GB 메모리스틱 출시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무려 8GB에 달하는 초대용량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여유롭게 저장하는 동시에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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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연승" vs 삼성화재 "앙갚음"
"두 번 다시 질 수 없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 주겠다."(대한항공 문용관 감독) 힐스테이트 2006~2007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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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바춤 배구의 공포'
프로배구 지난 시즌 남자부 챔피언 현대캐피탈에 '브라질리안(Brazilian) 비상'이 걸렸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2월 24일 삼성화재와의 V-리그 2006~2007시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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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1연패 현대 징크스' 깨고 날았다
대한항공의 보비(中)가 현대캐피탈 후인정-윤봉우의 블로킹 벽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대한항공이 하늘 높이 날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31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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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괴물' 레안드로 아킬레스건을 찾아라
"이 '괴물'을 어찌 막을꼬." 남자 프로배구단 감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성화재 오른쪽 공격수 레안드로 다 시우바(23.2m8㎝)를 막을 방법을 찾고 있지만 묘안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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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승 이륙… 레프트 신영수 19점 활약
대한항공이 난적 한국전력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배 2006~2007 V-리그 홈 경기에서 초청 팀인 아마추어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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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기쁘다, 구세주 레안드로 오셨네'
‘괴물’ 외인선수 출현. 2m8㎝의 브라질 출신 레안드로가 송인석(左), 하경민의 블로킹 위로 고공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레안드로는 무려 49점을 올렸다. [뉴시스] 국내 배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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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배구 올해도 높이 난다
4세트를 35-33으로 끝내는 순간 현대캐피탈 이선규(오른쪽)와 김호철 감독이 동시에 두 팔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삼성 블루팡스의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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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外
***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김영(26.신세계).정일미(34.기가골프).이선화(20.CJ)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파 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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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구단들 '루니 대항마' 외인 영입
"숀 루니(24.미국)가 1등 공신이다." 지난 4월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의 9년 아성을 깨고 우승한 현대캐피탈의 김호철 감독은 공을 외국인 선수 루니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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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과 맞대결 서재응 부진 탈출구?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서재응(29)에게 딱 떨어지는 이야기다. 최근 7연패의 부진에 빠진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이 30일 벌어지는 뉴욕 양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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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센터' 서장훈도 외곽으로
프로농구는 1997년 2월 원년 리그 개막과 함께 팀당 외국인 선수 두 명을 영입했다. 여기엔 신장 제한이 있었다. 단신은 1m90㎝ 이하, 장신은 2m3㎝ 이하였다. 골밑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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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무대에 오른 전과자 농구선수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최근 리 벤슨(32.2m8㎝)이라는 미국 선수와 계약했다. 벤슨은 1993년 4월 마약 거래와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2001년까지 8년간 복역한 '전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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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포환 대신 창이라도…
포환던지기나 창던지기나 던지기는 마찬가지?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초등학교 운동회 같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인구 17만 명인 남태평양 사모아의 포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