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10도,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
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옛 궁동경로당·사진 왼쪽)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이수
-
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 수주
베트남 년짝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조감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그
-
獨 "군용 헬멧 지원"에 떨떠름한 우크라이나 “다음엔 베개냐”
“우크라이나에 군용 헬멧 5000개를 지원하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서방 세계가 일치단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온 독일이 26일(현지시간) 밝힌 지원
-
러 천연가스 무기화 막는다…美, 유럽 공급 확보에 직접 SOS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아킬레스건(취약점)으로 등장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대체하는 전략에 나섰다. 대러 전선을 앞두고 일치단결이 절실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유럽의 ‘에너지
-
한국남부발전-하동군, 친환경 에너지단지 건설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하동빛드림본부를 친환경 에너지단지로 전환한다. 석탄화력 대체 LNG복합 발전소 건설의 시작은 물론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
-
한국남부발전, 흑자 전환 위한 경영혁신 나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LNG 가격 폭등 등 발전회사에 닥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2022년 흑자 전환을 위해 경영 혁신에 나선다. 남부
-
EU, "원자력발전·천연가스, 그린 택소노미 포함" 초안 마련
프랑스 북동부 쇼즈(Chooz) 지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쇼즈=정은혜 기자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과 천연가스를 '그린 에너지'로 분류할 계획을 세웠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
[앤츠랩]포스코는 ○○회사 체제로 전환한다…2021 앤츠랩 퀴즈왕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2021년 한 해 레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퀴즈를 준비해봤어요. 앤츠랩 뉴스레터에서 썼던 국내 상장사에 대한 퀴즈랍니다. 문제는 조금 어렵지만 앤츠랩을
-
'원전 빼고, LNG 넣고' K택소노미 공개…산업계-환경단체 양쪽서 비판
LNG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인정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원칙과 기준을 담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결국 원자력 발전이 제외됐다. 반면 액화천연가스
-
농촌환경과 농업을 지키는 것은 전국민의 생존권 문제
기고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변호사,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농촌, 농업, 농민을 돕는 일을 하다보니 전국의 농촌지역을 다니게 된다. 비교적 환경이 잘 보전되어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
[경제브리핑]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LNG·블루수소 발전소 건설
현대오일뱅크가 4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했다
-
소똥으로 쇠 만들고, 암모니아로 배 운항…‘대체 연료’ 개발 가속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ㆍ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철강 생산 공정에 석탄 대신 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목민이나 후진국 등에선 소똥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는데, 관련 기술을
-
해양수산, 탄소중립 넘어 ‘마이너스’ 추진…2050 배출 -324만t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정책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석탄 발전 감축에…"2034년까지 세수 1조원 이상 준다"
정부 석탄 발전 감축 정책으로 줄어드는 세수가 2034년까지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전망은 화석 연료 발전을 2050년까지 완전히 퇴출하는 정부 탄소 중립 시나리
-
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친환경
-
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
여름철 전력난에 놀란 정부, 겨울엔 원전 가동 더 늘린다
정부가 올겨울에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늘리기로 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정부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석탄 발
-
여름철 전력난에 놀란 정부…겨울엔 원전 가동 더 늘린다
올해 겨울철 한파가 예상되면서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늘리기로 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석탄발전 감축과 액화천연가스(LN
-
[국민의 기업] LNG 기반 사업간 융·복합 통해 저탄소 기업으로의 혁신 적극적 추진
한국가스공사 LNG 운반선 시운전을 위한 세계 최초 STS LNG 선적을 위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LNG에 기반을 둔
-
한국남부발전, 암모니아 사용 고성능 탈질장치 개발로 요소수 수급 해결 모색
한국남부발전, 암모니아 사용 고성능 탈질장치 개발로 요소수 수급 해결 모색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요소수 대란 해결 모색을 위한 현장
-
[앤츠랩]동유럽 원전 수주만이 답? 기다려, 더 보여줄 게 많다고
이 기업은 사실 앤츠랩 초기부터 다루고 싶었지만, 구조조정 성공 여부가 워낙 예측불가 영역인지라 미뤄왔습니다. (그 사이 주가 급등하고 '두슬라' 됨) 다행히 이제 구조조정은
-
"가스 발전, 현 추세면 연간 859명 조기 사망"…수도권 최대 피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된 10월 27일 인천의 한 화력발전소 모습. 뉴스1 액화천연가스(LNG)는 석탄ㆍ석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한국의 '그린 먹튀' 논란… '기후 사기꾼' 몰릴 우려도
막 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후유증 그래픽=신용호 기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