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s LA Rose Bowl Concert Recap!
Photo from Twitter BTS successfully finished their Speak Yourself LA Tour in the Rose Bowl Stadiu
-
실뱅 삐따오 영입 후 명성 얻은 끌로 드 따
━ 와인 이야기 지하 저장고 계단에 전시된 끌로 드 따 와인. 지난달 말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 33개 중 하나인 ‘끌로 드 따(Clos de Tart)’ 포도밭이 프랑스의
-
이석우의 와인 이야기(4)
와인의 정체를 감추고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목적은, 모든 선입견을 배제한 체 그 와인의 객관적인 품질을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선입견 때문에 품종과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⑫ [11월 15일~12월 11일]
2010년을 마감하는 이번 시사 총정리에는 유난히 북한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용어가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복잡하다는 방증이겠지요. 이번 연평도 포격이
-
백남준은 왜 TV 뒤에 물고기를 놓았나
브뤼노 라투르는 메리 셸리의 과학소설 『프랑켄슈타인』의 한 구절 ‘왜 저를 버리셨나요?’를 예로 들며 “과학이든 혁신이든 무조건 버리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지키는 마음이 중요하다
-
와인의 기쁨 5대 샤토를 마시는 기쁨
샤토 라투르 2005년산. 보르도의 2005년산 와인은 뛰어난 품질 때문에 가격이 심하게 뛰었다. 5대 샤토로 말할 것 같으면 93~95점으로 파커 포인트가 가장 낮은 샤토 무통
-
[e칼럼] 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이 와인은 화장이 좀 짙어" 어느 와인 애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캘리포니아 와인의 향기를 맡으면서 내뱉는다. 이 자리는 다양한 화이트 와인들을 시음하는 모임이었다. 통상
-
[e칼럼] 와인의 깊은 세계를 느끼는 기술
와인 테이스팅의 목적 와인을 마시기는 쉽다. 그냥 잔에 따라 마시면 되니까. 그러나 와인 테이스팅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적절한 테이스팅을 위한 도구들과 환경, 와인에 대
-
MB 와인 … 대통령 취임 만찬 때 제공 예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레드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클로 뒤 발 카베르네 소비뇽(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을, 화이트와인은
-
[J-Style] Wine 값보다 혀를 믿어라
여기 세 잔의 와인이 있다. 각각 3천원, 3만원, 30만원짜리 와인이다. 가격에서 무려 10~100배까지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서 가격에 무관하게 자신의 취향을 따라 와인을
-
[J-Style] Wine 값보다 혀를 믿어라
#실험-블라인드 테이스팅1 우선 30명을 대상으로 와인 구별 능력을 시험했다. 실험 대상은 지난 2~5일까지 와인 바 ‘토토의 와인 구멍가게’(서울시 마포구 서교동)를 찾은 고객
-
[와인 에세이] ‘김정일 와인’에 대한 추억
와인은 문화예술적이라고 하고, 사랑의 하모니를 빚어낸다고도 한다. 때로는 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정치적 의미를 담을 때도 있다. 7년 전 평양에서 있었던 돌발 ‘와인 이벤트’는
-
[week&CoverStory] 샤토 라투르 … 카리스마
샤토 라투르의 스테인리스 스틸 양조 탱크.'샤토 라투르(Chateau Latour.이하 라투르)'의 라벨을 보자. 마치 요새처럼 단단히 뵈는 중세풍 탑, 그 위에 갈기를 세운 사자
-
'신의 물방울' 와인 투자의 묘미
"내 와인 셀러에는 희귀한 1982년산 '샤토 라플레르 보르도'(Chateau Lafleur Bordeaux) 와인 한병이 있습니다. 너무 비싸 미처 마실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
-
회장님 처럼… 옷·와인·차 등 ‘이건희 효과’
5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4층의 남성 정장 ‘브리오니’ 매장. 크기도 아담한 데다 전시품들도 무난한 톤의 정장이라 그다지 화려한 느낌은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
-
회장님처럼…옷·와인·차 등 '이건희 효과'
5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4층의 남성 정장 ‘브리오니’ 매장. 크기도 아담한 데다 전시품들도 무난한 톤의 정장이라 그다지 화려한 느낌은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 판
-
[와인이야기] 이건희·히딩크 와인담에 ‘붉은 시장’ 출렁
한국에서 명품 와인을 소개하며 붐을 일으킨 사람으로 흔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꼽는다. 전경련 회의 때 이건희 회장이 내놓아 유명해진 샤토
-
'부자동네 실리콘밸리' 초고가 와인 10만불 도난
▶샤토 페트루스(Chateau Petrus) 1959년산 샤토 페트루스는 워낙 귀해 한 병에 1만1000달러에 달한다. 미국의 최고 부촌중 하나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