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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겸용 휴대전화 단말기 나왔다
이동 중에는 일반 휴대전화로 쓰다가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집이나 사무실·학교 등지에서 인터넷전화(VoIP)를 겸용하는 단말기가 나왔다. KT의 자회사인 KT텍은 KT의 유·무선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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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휴대폰도 내 것처럼, 통신비 인하 숙제 풀 열쇠
손가락 마디 크기의 반도체 칩인 USIM에는 휴대전화 가입자 정보가 들어있으며, 핵심 기능은 단말기 이동성이다. [중앙포토]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건물 8층. KT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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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통신업계는 융합 대전(大戰)
통신업계가 '융합 대전'(大戰)을 펼치고 있다. 휴대폰과 유선전화, 인터넷, 인터넷 TV(IPTV), 인터넷 전화(VOIP) 등을 통합한 유무선 서비스가 대세다. KT가 먼저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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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건설에 IT 접목 … 8년 적자 벗어날 것”
‘황금알’을 기대하며 1997년 국제·시외전화 사업에 뛰어든 온세텔레콤(옛 온세통신)이 2001년 첫 수익을 낸 이후 올해 흑자를 내 8년 적자 경영의 늪에서 빠져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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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부스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소’
KT가 전기자동차와 전자책(e북) 관련 사업을 벌인다. 통신사업 외길을 걸어온 대기업이 엉뚱한 데 눈을 돌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법하다. 하지만 경영진은 믿는 구석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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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영기씨(전 조달청 부이사관)별세 外
▶윤영기씨(전 조달청 부이사관)별세, 윤원상(오픈타이드차이나 팀장)·소영씨(이화여대 연구원)부친상, 고중선씨(모니터그룹 팀장)장인상=4일 오전 11시 평촌한림대성심병원, 발인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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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휴대폰에 1년 전 문자가? 이런 황당할 때가
새로 구입해 개통한 휴대전화에 1년 반 전의 문자메시지가 저장돼 있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노컷뉴스가 3일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경북 구미의 한 KT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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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콜센터 KTIS·KTCS 출범
KT는 전국의 114 안내와 유·무선 통신 콜센터 조직을 새로 출범한 KTIS와 KTCS 두 법인으로 합쳤다. 이병우(왼쪽) 한국인포서비스(서울·경기·강원 지역 114 안내와 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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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할인 혜택 다양해진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9월 말 발표한 요금 인하 방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2일 여러 새 요금제를 선보였다. 그 뒤를 이어 KT·LG텔레콤 등 경쟁 회사들이 잇따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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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은 만능 카드
직장인 배이인(25)씨는 요즘 지갑이 한층 얇아졌다. 모두 네댓 개 되던 신용카드·은행카드·교통카드를 일일이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다. 대신 3세대(3G) 휴대전화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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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순천시·KT 손잡고 친환경 명품도시 만든다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순천시 중심가의 자전거 무인 대여소. 20대의 스탠드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비어 있었다. 순천시 측은 “지난달 시작한 자전거 무인 대여사업의 인기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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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안중씨(전 서울대 교수협의회장)별세 外
▶김안중씨(전 서울대 교수협의회장)별세=1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2072-2014 ▶김대우씨(전 삼익건설 전무)별세, 김재훈씨(현대증권 차장)부친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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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나은 아우’ 주식, 많아졌네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은 주식시장에도 얼추 들어맞는다. 시가총액 1위 주의 주가 상승률이 2위 주보다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엔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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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비스 대상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장
SK텔레콤이 개인 휴대전화 서비스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서비스 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29일 3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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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년간 76만 명 IT교육 … 청각 장애아 316명 ‘소리’ 찾아줘
KT는 한국의 대표적인 통신기업답게 사회 공헌 활동의 규모와 폭이 크고 넓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정보기술(IT) 나눔 ▶사랑 나눔 ▶문화 나눔이라는 큰 범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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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과 대화하는 시대 곧 온다”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사무실.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트 서프(66) 박사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켜자 대형 화면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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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사이버 신천지 전쟁 ② 인터넷 한국, 무선 후진국으로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대표자 회의.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10년 안에 세계 최대 무선인터넷 회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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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찬밥’ 무선 기술 … 러시아·중동 수출 잇따라
국내에서 찬밥 신세였던 국산 첨단 무선인터넷 기술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사례는 많다. 무선망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즐기는 4세대 이동통신 ‘와이브로’가 대표적이다. KT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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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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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 선에 발 묶인 한국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직원이 음악을 들으면서 두 대의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다. [구글 제공] 지난달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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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써도 인터넷전화 요금
“집에서 쓰는 휴대전화는 인터넷전화(VoIP) 요금만 내세요.” SK텔레콤이 ‘FMS(Fixed Mobile Substitution)’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21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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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스마트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한국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시 2년여 만에 전 세계 80여 개 국에서 3000만 대 이상 팔리며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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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KT, 벨연구소와 기술 공동개발 MOU
SK텔레콤은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미국 벨연구소와 차세대 유·무선 통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프랑스계 통신장비 업체 알카텔-루슨트 산하의 이 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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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빨라진 삼성, 모비스 울리다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모비스를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69로 이겼다. 시즌 개막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