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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 달 내내 줄 서 있는 강팀들, KIA 타이거즈 ‘뿌연 4월’
KIA 선수들이 지난달 31일 광주 홈경기에서 삼성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KIA는 초반 성적이 부진하지만 지난해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여전히 올 시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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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범호, 일본서 공식 경기 첫 홈런 外
◆이범호, 일본서 공식 경기 첫 홈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범호(29)가 7일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7회 말 중월 투런포로 공식 경기 첫 홈런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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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새 엠블럼
2009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구단 CI와 유니폼을 선보였다. KIA 구단은 2일 엠블럼(사진)과 유니폼·모자 등을 새로 제작해 올 시즌부터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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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베이스볼파크서 만난 이승엽, 부진 탈출 다짐
“기술보다는 마음이 문제였다.” 이승엽이 21일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 잔류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강진=뉴시스]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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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상무·인천도개공, 핸드볼큰잔치 4강 外
◆상무·인천도개공, 핸드볼큰잔치 4강 상무가 5일 서울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10 SK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조선대를 33-19로 누르고 승자조 4강에 올라 10일 두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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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어로즈 ‘세일’ 구경꾼들 팔짱만 끼고 있던 이유는 …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 ‘히어로즈와 대형 트레이드를 하지 못한 팀’이라는 공통분모가 생겼다. 지난 연말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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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띠동갑 윤석민 손민한 ‘올해 두고봐’
경인년(庚寅年) 2010년을 맞아 프로야구 호랑이들이 포효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호랑이’는 KIA 타이거즈 마운드의 중심 윤석민(24)이다. 24세 동갑내기 금민철·이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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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대단원(大團圓)
5개의 막으로 된 연극의 구성은 ‘발단→상승→절정→하강→결말’로 이루어진다. 이때 ‘결말’ 은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연극이 끝나는 부분으로서 ‘대단원(大團圓)’이라고도 한다.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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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스포츠 2009] 그대들은 세계를 쥐고 흔들었다, 그대들 있어 우리는 크게 웃었다
이들이 있어 2009년이 행복했다. 2009년 한국 스포츠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상적인 명승부가 많았다. 대형 스타들도 쏟아져 나왔다.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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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문자’ 한 방 위해, 팬들은 4시간을 준비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MVP 김상현, VIP 최희섭, 젊은P 안치홍’. 9월 1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히어로즈의 경기에 김동희(29)씨가 만들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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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10연승 행진 外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10연승 행진 신한은행이 21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4-63으로 꺾고 10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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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문자’ 한 방 위해, 팬들은 4시간을 준비한다
‘MVP 김상현, VIP 최희섭, 젊은P 안치홍’.9월 1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히어로즈의 경기에 김동희(29)씨가 만들어 온 피켓이다. P자로 끝나는 재치 있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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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⑨ KIA 타이거즈 최희섭과 설악산
백두대간은 설악에서 크게 굽이친다. 동해의 거친 파도를 따라 공룡능선의 아찔한 암능을 따라 옹골차게 굽이친다. 하나 이 험한 산을 찾는 발길은 겨울에 더 잦아진다. 평소 ‘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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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IA, 특급용병 로페즈와 재계약 外
◆KIA, 특급용병 로페즈와 재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34)와 계약금 7만5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 37만5000달러(4억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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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범현 감독, 3년 16억원에 도장 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6일 조범현(49) 감독과 계약금 5억5000만원, 연봉 3억5000만원 등 3년간 총액 16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년 평균 5억3333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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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다 잡은 호랑이, 막판 3회를 못 버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KIA의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1사 후에 2루를 훔치고 있다. 왼쪽은 요미우리 2루수 후루키. 이종범은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해 선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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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다 잡은 호랑이, 막판 3회를 못 버텼다
KIA의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1사 후에 2루를 훔치고 있다. 왼쪽은 요미우리 2루수 후루키. 이종범은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해 선취점을 올렸다. [나가사키=연합뉴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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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사랑의 원천, 야구팬
저는 행복합니다. 지난해보다 올해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합니다. 사람이 행복을 부르고, 행복은 전염된다는 진리를 요즘에야 깨닫는 중입니다.지난 9월 잠실 경기를 치른 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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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아베 3점 홈런으로 KIA에 9-4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KIA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1회말 1사 2루, KIA 나지완이 선취타점을 올린 뒤 김동재 코치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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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그가 올해 우승에 눈물 흘린 특별한 이유 ‘이종범’
KIA 타이거즈 이종범(39·사진)은 감기에 걸려 있었다. 14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한·일 챔피언결정전에 대비해 훈련하느라 쉬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밝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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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外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11일 박종천(49) 감독을 총감독으로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유도훈(42)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이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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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들과 우승 잔치 … “여러분 사랑합니다”
KIA 최희섭이 9일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축하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을 안아주고 있다. [광주=뉴시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9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선수단 및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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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지성, 모스크바와 챔스리그 결장” 外
◆“지성, 모스크바와 챔스리그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릎 부상 중인 박지성(28)이 4일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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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교원평가제 서둘러야
중학교 3학년인 딸아이가 당장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 외국어고 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몰라 답답하다. 중앙SUNDAY 10월25일자 2면에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