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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外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진종오(30·KT)가 2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파이널 남자 10m 권총에서 팡웨이(중국)를 691-690으로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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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중의 별 김상현, 새로 뜬 별 이용찬
KIA 김상현(왼쪽)과 두산 이용찬이 각각 MVP와 신인왕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KIA 타이거즈 김상현(29)이 ‘10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최고 선수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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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10’ 감동을 시민과 함께 …
25일 광주시 청사에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광주시 제공]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V10’의 감동이 광주에서 이어진다. 기아 타이거즈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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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시 세운 조범현 감독 “솔직히, 7차전 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 잠깐 했다”
드라마 같은 한국시리즈를 연출한 KIA 타이거즈 조범현(49) 감독은 아직 단꿈에서 깨지 못했다. 26일 아침 인천 집에서 눈을 뜨고는 “내 집에서 잤는데 외박한 것 같다”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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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왕의 귀환 뒤엔 이종범·이대진 ‘형님들의 부활’
5-5로 맞선 9회 말 KIA 나지완(29번)이 SK 투수 채병용에게서 끝내기 홈런을 날리자 KIA 선수들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12년을 기다린 타이거즈의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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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로 절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야구단의 우승이 그룹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 우승 트로피를 든 이종범(왼쪽)과 김상훈. [연합뉴스]KIA 타이거즈의 챔피언 등극은 모기업 KIA자동차를 춤추게 했다. 이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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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황홀했다 KIA, 훌륭했다 SK, 내년을 기다린다
경기가 끝난 후 조범현 KIA 감독(왼쪽)이 충암고 재학 시절부터 은사로 모신 김성근 SK 감독을 찾아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지휘한 조범현(49)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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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형씨(전 부광운수 대표)별세 外
▶김재형씨(전 부광운수 대표)별세, 김윤회씨(파렛트컨테이너협회 차장)부친상=25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10-2261 ▶민척기씨(전 상공부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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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IA 선수들의 춤 실력 공개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를 6대5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규, 최경환, 서재응, 구톰슨이 경기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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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가른 통쾌한 포물선, 나지완의 눈물은 뜨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KIA 나지완이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쏘울)에 올라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김진경 기자 24일 잠실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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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위에 사람, 조범현 ‘포수 리더십’이 이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KIA의 나지완(왼쪽에서 둘째)이 9회말 1사 후 끝내기 홈런을 친 뒤 1루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기쁨을 이기지 못한 동료들도 나지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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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년을 기다렸다, 호랑이들 V10
관련기사 데이터 위에 사람, 조범현 ‘포수 리더십’이 이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V10’을 달성했다. 1997년 이후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2001년 모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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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가른 통쾌한 포물선, 나지완의 눈물은 뜨거웠다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KIA 나지완이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쏘울)에 올라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김진경 기자 관련기사 데이터 위에 사람, 조범현 ‘포수 리더십’이 이겼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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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위에 사람, 조범현 ‘포수 리더십’이 이겼다
KIA의 나지완(왼쪽에서 둘째)이 9회말 1사 후 끝내기 홈런을 친 뒤 1루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기쁨을 이기지 못한 동료들도 나지완을 따라 달리며 환호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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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스 12년만에 코리안 시리즈 우승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7차전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7회말 KIA 공격, 1사 주자 1,2루 김원섭의 1타점 동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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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폴짝 뛴 이용규
KIA 3회 말 공격. 1사 1, 3루에서 이용규가 펄쩍 뛰는 ‘개구리 번트’로 선취점을 뽑고 있다. 이용규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공이 바깥쪽 높게 들어오자 살짝 점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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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KS 5차전] 물러설 수 없지 … 오늘 밤, 뜨거운 밤
2승2패. KIA-SK의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이제 3전2선승제의 초단기전으로 좁혀진 것이나 다름없다. 남은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올 시즌 챔피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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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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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게리 글로버(왼쪽 둘째)에게 일본어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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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기념 상품 증정
기아자동차에서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기념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기아자동차 전국 점소 방문/계약/구입고객 중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추첨하여 포르테1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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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악착같이 승부’‘배운 대로 할 것’… 사제지간 지략 싸움
“스승께서 한번 봐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조범현 KIA 감독) “지면 스승의 가치가 없어진다. 악착같이 해야지.” (김성근 SK 감독)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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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양키스·요미우리 … 한·미·일 최다 우승팀 나란히 V 도전
KIA 타이거즈와 뉴욕 양키스 그리고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최고 명문팀으로 꼽힌다. 자국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뉴욕 양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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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갈갈이’ 박준형 “해태 팬의 한이자 꿈 … 이젠 V10 해야죠”
‘갈갈이’ 박준형(34)은 KIA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이자 홍보대사다. 이력은 특이하다. 부모도 자신도 서울이 고향인데 프로야구 원년부터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해태를 응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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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선동열도 한대화도 응원은 한마음
지난 7월 25일. 11년 만에 광주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선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1983년 첫 우승부터 97년 마지막 우승까지 해태 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