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자본잠식 업체를 '5대 시행사’로…증권사 부실펀드 줄패소
독일 랑엔하겐(Langenhagen)의 저먼프로퍼티그룹(구 돌핀트러스트) 건물. 중앙포토 부실 해외부동산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은 국내 증권사들이 줄패소했다. 13일 증
-
"소액주주 좋겠네"...기업들 차등 배당, 자사주 소각은 역대급 [밸류업 그후]
이번주 본격 개막하는 기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업들이 주주 환원 요구를 수용하는 분위기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강조하며 기업들을 압박하고, 행동주
-
[사랑방] 홍진배 外
◆홍진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19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전 본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
점포당 500만원 지급, 세금도 유예…서천 화재 피해 상인 지원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한 온정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왼쪽)가 지난 27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
강성부 따라하면 돈 번다고? 그들 입 열면 ‘5일 법칙’ 노려라 유료 전용
‘창’(행동주의 펀드)과 ‘방패’(기업). 시장에선 양측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행동주의 펀드가 등장해 기업에 목소리를 내면서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오스템임플란트·BYC
-
[Biz & Now] 전북은행 ‘금융의 날’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24일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표창을 받은 지방은행은
-
전북은행,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지방은행 유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표창을 받은 지
-
KB·JB는 선방했지만…금융 ‘실적 파티’ 끝물
금융그룹의 ‘실적 잔치’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조달 비용 증가와 같은 시장 요인에 가계 부채 억제 등과 같은 정책이 겹악재로 작용하며 KB금융그룹 등을 제외한 대부분 금융회사의
-
KB·JB는 선방했지만…금융 ‘실적 파티’ 끝났다
금융그룹의 ‘실적 잔치’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조달 비용 증가와 같은 시장 요인에 가계부채 억제 등과 같은 정책이 겹악재로 작용하며 KB금융그룹·JB금융그룹을 제외한 대부분 금융
-
[Biz & Now] 전북은행, 금융·통계·IT 등 신입 채용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3년도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일반 및 통계·IT·디지털 등이다. 일반·지역인재로 나눠 모집하며, 도내 인재를 80
-
서소문 재개발 본격화, 소나무숲 품은 35층 건물 세운다
서울 중구 서소문 도시형 재개발구역 11·12지구의 개방형 녹지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중구 서소문에 지상 35층, 최고 높이 176m짜리 프라임오피스가 건립된다. 주변에
-
서소문에 소나무 숲 품은 176m 높이 프라임오피스...주민센터도 들어서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9번지 일원(9531.5㎡)에 추진 중인 재개발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화한다. 사진은 현재 계획된 개방형 녹지 모습. [사진 서울시] 서
-
시중은행 전환하고 핀테크 손잡고…지방은행 혁신 바람
━ 활로 찾는 지방은행 황병우(左), 고병일(右)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행장 황병우)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내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고금리 속 대출도 늘어나 수익 급증…금융그룹 잇따라 상반기 최대 실적
주요 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쓰며 양호한 성적표를 보였다. 고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 이익 호조세와 대출 증가 등이 금융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은행 이익에 긍정
-
금융그룹 잇따라 상반기 최대 실적…충당금 적립은 악재
주요 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쓰며 양호한 성적표를 보였다. 고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 이익이 호조세와 대출 증가 등이 금융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은행 이익에 긍
-
문턱 낮춘 시중은행 진입…공고한 금산분리 균열로 이어질까
금융당국이 추진한 은행 과점 해소에 해묵은 금산(금융 및 산업) 분리 규제가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의 규제 수준이 이어지면 기존 체제를 흔들 ‘메기’의 등장이 어려
-
[Biz & Now] JB금융그룹 창립 10주년…당기순이익 22배 성장
J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JB금융은 3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
-
[Biz & Now]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JB금융그룹은 31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서민 등을 대상으로 2조22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서민 전용 정책 대출인 햇살론 뱅크 규모를 확대하고 주
-
JB금융, 소상공인·서민 대상 2조2250억원 규모 대출 지원
JB금융그룹이 31일 2조22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역 소상공인 간담회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모습.
-
힘 세진 행동주의 펀드, 구원자란 오해 풀어야 시장 발전
━ 되짚어 본 올해 주총 24일 오후 정성엽 머로우소달리 한국 대표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작 ‘캐스팅 보트’를 쥔 건 외국인 투자자였다고 평가했다. 최영재 기자 “
-
[Biz & Now] 전북은행, 가정위탁 ‘복지부 장관 표창’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제20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가정위탁보호제도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 지원과 인식제고
-
[Biz & Now]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김기홍 JB금융그룹은 김기홍(사진) 회장이 자사주 2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이다.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
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JB금융그룹은 김기홍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사진 J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