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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JB금융그룹은 31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서민 등을 대상으로 2조22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서민 전용 정책 대출인 햇살론 뱅크 규모를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총 1조2250억원의 지원을 공급한다. 전북은행도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총 1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JB금융은 이 밖에 경영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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