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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만 2개' 셔펠레, 2019년 PGA 투어 첫 대회 역전 우승
2019년 첫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잔더 셔펠레.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갤러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들린 샷과 퍼트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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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가는 이정은6 "식스라고 불러주세요"
이정은6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한 이정은6(23)이 3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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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논란? 염려 안해"... '사우디 대회' 비판 정면돌파하는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킹압둘라의 로열 그린 골프장. [사진 로열 그린 골프장 홈페이지] "우린 들었고 귀기울여왔다. 우린 상황을 계속 주시해 나갈 것이다" 지난 3일 유러피언투어 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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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킬로미터 떨어져도 응원을..." '김세영 열혈팬' 영국 웨일스 공무원
'김세영의 열혈팬' 영국 웨일스 출신의 마크 가우어 씨.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경기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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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승' 켑카, PGA 올해의 선수 선정..."최고의 시즌"
브룩스 켑카. [A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28·미국)가 2017-201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메이저 대회 2차례 우승을 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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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베네수엘라 여권도 안 나와...PGA 선수 대회 참가 좌절
조너선 베가스. [AFP=연합뉴스]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조너선 베가스가 베네수엘라 여권 갱신이 안 돼 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베가스는 트위터에 “내 여권이 2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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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에비앙 전투'...한국 선수-올슨 울고, 스탠퍼드 웃었다
16일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아쉬워하는 김세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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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12월 결혼, 미셸 위 2년 연속 에비앙 기권
안병훈. [AP] 안병훈(27)이 오는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약혼녀 최희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재 씨는 안병훈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보험계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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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김효주, US여자오픈 3라운드 공동 3위 '껑충'
3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효주. [로이터=연합뉴스] 김효주(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부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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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꾼 열도서 포효 … 양용은 90개월 만에 우승
29일 일본 프로골프 더크라운스에서 우승한 양용은. 90개월 만의 공식대회 우승이다. [연합뉴스] 90개월. 양용은(46)이 공식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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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버디-버디-이글-버디-버디 파운더스컵 단독 선두
박인비가 파 3인 17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인비가 3라운드에서 그린을 놓친 홀은 하나 뿐이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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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소재 그래핀 접목 '골프볼 혁명'… 미셸 위, 필 미켈슨 우승으로 증명
지난 4일 미셸 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펼쳐진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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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소재 그래핀 접목 '골프볼 혁명'… 미셸 위, 필 미켈슨 우승으로 증명
지난 4일 미셸 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펼쳐진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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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박성현 제치고 韓 최고 순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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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 기적의 버디...3년 8개월 만에 웃은 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미셸 위. [EPA=연합뉴스] 그린 밖에서 시도한 11m 버디 퍼트.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퍼터를 꺼내들어 굴린 공이 홀 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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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언니 우승 다음 주 LPGA 최종라운드 선두
넬리 코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언니 제시카 코다가 우승한 다음 주 동생 넬리 코다가 우승에 다가섰다.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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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부러지고도 노보기...다니엘 강, LPGA HSBC 챔피언십 중간 선두
다니엘 강. [AP=연합뉴스] 재미동포 다니엘 강(26·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최운정(볼빅)은 한국 선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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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2위...'복귀전' 박인비는 41위
지은희. [신화통신=연합뉴스]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첫날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7개월만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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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럭셔리 하우스 공개…반려견 위한 테라스까지
‘골프여제’ 박인비(30)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남기협 부부와 반려견 골든래트리버 리오의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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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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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군단 LPGA 보다 KLPGA가 강했다
KLPGA 팀이 챔피언십 트로피 대회에서 LPGA 팀을 꺾고 상금 6억5000만원을 차지했다. 2015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KLPGA 팀이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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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실력 어디 가나...100일 만에 돌아와 챔피언스 트로피 압승
[KLPGA 박준석]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다. 박인비(29)가 24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맹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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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흔든 골프대회 … 43세 황인춘 7년 만에 우승
황인춘. [뉴스1] 22호 태풍 ‘사올라’에 국내외 남녀골프 대회가 한바탕 흔들렸다. 베테랑 골퍼 황인춘(43·사진)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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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시키거나 뒤집거나, 태풍 사올라에 흔들린 골프
우승 후 기뻐하는 김혜선. [KLPGA 박준석] 22호 태풍 사올라가 골프 대회를 압도했다. 황인춘(43)이 29일 경남 김해 정산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