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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휴대폰에 혹사당한 엄지 모세혈관 넓혀줘야 안아파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손가락의 힘이 아닌가 싶다. 컴퓨터·휴대전화는 물론 예술작업, 그리고 뛰어난 의술이 이를 말해준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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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스키 탈 땐 좋았는데 … 견디기 힘든 꼬리뼈 통증
겨울철엔 이래저래 엉덩방아를 찧을 일이 많다. 젊은 사람은 스키나 스케이트를 타다가, 중년 이후엔 빙판길에 낙상을 한다. 이때 운수 나쁘게 꼬리뼈를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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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그날’이 와도 생글생글 웃는 그녀의 여유
여성에게서 월경은 아이를 잉태하기 위한 성스러운 과정이다. 보통 25∼30일의 주기성을 가지며, 30∼180g의 월경혈이 나온다.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신체·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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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독감 첫 환자 작년보다 1주 빨라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겨울 계절독감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빠른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침·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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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항바이러스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5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다소 주춤했으나 요즘엔 하루에 100명 넘게 환자가 발생한다. 날씨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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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 플루 사태로 본 인플루엔자의 세계
미국에서도 신종 플루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고, 이웃 일본에서는 이틀 새 140여 명이 2차 감염됐다. 요즘 거의 매일 언론에 등장하는 신조어인 신종 플루는 새로운 인플루엔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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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 6개월이나 걸리는 이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지난달 기자 브리핑에서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만들어내는데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소강상태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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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입 벌리기 힘들면 가운데 손가락 가볍게 콕콕
턱관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입을 벌리지 못해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하품은 물론 입을 벌려 웃지도 못하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위턱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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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일반 독감 … 질병관리본부 번복
질병관리본부가 1일 오전 추정환자로 발표한 50대 버스 기사가 일반 독감환자인 것으로 2일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발표 당시만 해도 “멕시코에 다녀온 적도, 확진환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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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추정 환자 모두 건강…지나친 걱정 필요없어”
2일 보건복지가족부 브리핑룸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플루 감염자 발생을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美·中 돼지고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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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워룸’은 고 이종욱 총장 작품
돼지 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가장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곳은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 지하 2, 3층 전략보건활동센터(Strategic Health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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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감염은 없나? [질병관리본부장 문답]
국내에서 첫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발견됐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은 28일 오후 서울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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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 발생
국내에선 처음으로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후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A(51·여)씨가 정밀 조사 끝에 '추정환자'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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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돼지플루 의심환자 1명 발생
멕시코 등 북중미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SI)가 전세계로 번져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SI 의심 환자가 1명 발생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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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독감 예방 주사 맞으세요
겨울철 불청객 인플루엔자가 올겨울 유난히 극성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월 중순만 해도 병·의원 방문 환자 1000명당 3.6명이던 인플루엔자 환자가 매주 8.4명→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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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인플루엔자 광주서도 발견
올 겨울들어 광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으며, 유행주는 A형 H3N2로 확인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11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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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쌀쌀한 날씨, 손가락 저리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이 손가락 저림증이다. 보통 40∼50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심하면 뻣뻣해지고 부석부석하고, 얼얼하고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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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최고 ‘르 코르동 블루’와도 연계
숙명 호스피탈리티 경영전문대학원은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경영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 분야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영전문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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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K네트웍스, 직수입 차 3종 추가
외국 자동차 직수입 사업을 하는 SK네트웍스는 판매 차종을 세 가지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들여오는 모델은 도요타 아발론, 벤츠 C300, 험머 H3로 현재 국내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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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눈물의 세일’
고유가로 자동차가 안 팔리자 미국 일부 지역에선 반값에 차를 파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WSJ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이미 직원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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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하려면 하루 5잔 이상 마셔라”
“녹차가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5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린 9회 국제 녹차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녹차의 효능들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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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볼마커, 944만원 캐디백
볼마커는 백금에 다이아몬드와 황수정 등을 박아 1100만원에 판다.루이뷔통의 944만원짜리 캐디백. 미국의 골프닷컴(www.golf.com)이 가장 비싼 ‘골프’ 관련 제품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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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조류 침투 유전자가 ‘재편성’된 구조
전자현미경을 통해 본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H5N1형의 모습(노란색).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일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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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장바이러스 … 손 씻기가 우리 가족 ‘예방 주사’
중국에는 장바이러스, 서울엔 AI 유행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근심이 크다. 특히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어린이 감염병은 극성을 부리기 마련이다. 실제 국내에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