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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12일만에 중동 출장간다…이재용이 챙길 '큰손'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9년 2월 아부다비 왕세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공군 부총사령관을 면담하고 있다. [사진 나얀 왕세자 트위터]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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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전쟁 격화…삼성전자, 선두 TSMC 맹추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ASML 본사를 찾아 EUV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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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달라졌다"…뒤쳐졌던 반도체 장비전쟁, TSMC 맹추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를 찾아 EUV 장비를 살펴보는 모습.〈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핵심 장비인 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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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삼성전자 미국 간 정치적 이유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왼쪽),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의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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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을’ ASML 인수 제안 왔었다…韓 반도체 역사 되돌아보니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중앙포토]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반도체에서) 기술을 잃어버리면 ‘찬밥 신세’가 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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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불똥 튀나···로이터 “SK하이닉스 中 반도체 장비 도입 먹구름”
미국과 중국의 패권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 최첨단 반도체 장비를 도입하려던 계획이 틀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 “하이닉스 中에 첨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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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中공장 개량, 美반대에 무산 가능성"
SK하이닉스.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無錫) 공장 첨단화 계획이 미국 정부의 제동으로 좌초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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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개편부터 투자 낙점까지…‘이재용 시계’가 빨라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북미 출장을 위해 14일 오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먼저 캐나다에 있는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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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반도체 겨울’…삼성·SK 수익성 빨간불 켜지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도입한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전경. [연합뉴스] 이른바 ‘반도체의 겨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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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초격차…삼성, EUV 공정으로 만든 14나노 D램 양산
EUV 기술과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양산한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소 선폭의 14나노 D램 양산에 들어갔다.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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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초격차 계속된다” 삼성전자, EUV 적용한 14나노 D램 양산
삼성전자가 EUV 기술과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양산한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소 선폭의 14나노 D램 양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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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맑고 때때로 구름…다시 시험대 오른 K반도체 신화
━ 제2의 반도체 춘추 전국시대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달 모건 스탠리가 ‘반도체 시장에 겨울이 오고 있다’는 리포트를 발표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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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세공정 2~3나노가 한계, 이젠 3D 소자 연구”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나노종합기술원과 KAIST 나노종합기술원 연구원이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제작한 40나노급 패턴웨이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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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세공정 경쟁, 2~3 나노가 한계…이젠 3D 소자 연구"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나노종합기술원과 KAIST 대전 KAIST 캠퍼스 내에 있는 나노종합기술원의 연구원들이 12인치 반도체 테스트 베드를 활용해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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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서만 영업익 6조9300억, 삼성전자 ‘수퍼 2분기’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이 63조원을 넘었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시스]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회사 전체의 매출액(63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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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힘’ 보여준 삼성전자…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무엇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의 힘’으로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가전 사업에서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하반기 전망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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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마존 모셨다” TSMC “독일 진출”···‘반도체 3차 대전’ 서막
반도체 이미지 [픽사베이] #1. “아마존과 퀄컴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인텔 파운드리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26일(현지시간)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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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재진출 인텔 “퀄컴·아마존 잡았다”…삼성·TSMC 위협
팻 겔싱어 인텔 CEO [사진 로이터, 인텔=연합뉴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재진출을 선언한 미국 인텔이 퀄컴과 아마존을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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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수요 덕분에”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0조, 영업익 2.7조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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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내 TSMC 못이긴다" 대만 매체가 단언한 이유
TSMC 로고 〈연합뉴스〉 “삼성이 10년 이내에 TSMC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만 정보기술(IT) 매체 디지타임즈가 최근 10회에 걸쳐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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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중국 반도체 숨통 조이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트럼프 정부에 이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해 반도체 핵심 장비를 중국에 팔지 말라고 네덜란드 정부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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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숨통죄는 바이든 "네덜란드, 중국에 EUV장비 팔지마”
지난 4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회담 과정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들어올려 보여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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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세대 D램 양산…‘메모리 빅3’ 경쟁 불붙는다
SK하이닉스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활용한 4세대 D램 양산을 시작했다. 4세대 D램 양산은 D램 시장 세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전자도 연내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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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세대 D램 양산…‘메모리 빅3’ 경쟁 불꽃 튄다
SK하이닉스가 이달 초 양산을 시작한 10나노급 4세대(1a) D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활용한 4세대 D램 양산을 시작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