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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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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차에 다 담았다, 폴크스바겐의 감성과 기술
폴크스바겐 업!은 단순한 경차가 아니다. 가변뼈대·경량소재·안전장비 등 폴크스바겐의 신기술이 총동원돼 고급차 못지않은 첨단장치를 자랑한다.지난 10월 폴크스바겐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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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장기윤▶검역정책과장 전종민 ◆국세청▶단장 김재웅▶총괄과장 한재연▶개발팀장 남우창 ◆특허청▶특허심판원 심판장 최규완▶인사과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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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작지만 단단, 배기량 작지만 쌩쌩
지난달 26일, 폴크스바겐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업(UP)!’ 국제 시승회를 열었다. 업은 이 회사의 새 소형차다. 너비만 40㎜ 넘칠 뿐 나머지 조건은 국내 경차 기준과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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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아프리카에 의약품 공장 짓는다
이우석 코오롱제약 사장(55·사진 왼쪽)과 사우디 투자회사 포라스의 하팀 묵타르 대표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 본사에서 제약업 진출 파트너십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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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시 논술의 길
건국대는 2012학년도 모의논술을 통해 논술고사 방식에 변화를 줄 것임을 밝혔다. 지난해 3문항을 출제했던 인문계는 2문항으로, 10개 문항을 냈던 자연계는 6문항으로 문항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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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코오롱, 카자흐에 CNG 충전소 건립
코오롱이 카자흐스탄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100기를 건립한다.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즈트랜스가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알마티 시내에 CNG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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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CNG버스 가스통 부식 점검
서울시는 시내를 운행하는 천연가스(CNG) 버스 5820대의 연료가스통 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연료가스통의 부식이 발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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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코앞인데 … 대구, 미세먼지 걱정
대구시 신매동의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오르고 있다. [공정식 프리랜서]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공원 단풍나무 숲 길 벤치에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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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가스로 차 292대 달린다
음식물쓰레기 폐수에서 뽑아낸 바이오가스가 국내 처음으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된다. 환경부는 16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시설 준공식을 열고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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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환경 운전’ 내 점수는?
친환경 운전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한 ‘희망의 빛 더하기’ 캠페인이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CNG충전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이 평소 운전습관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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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경기도 G버스가 달린다
경기도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버스 교통시스템 수출에 나선다. 필리핀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7일 마닐라 교통기관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 청사에서 프란시스 톨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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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고유가 파고, 경차로 넘자
고윤화대한LPG협회 회장 유명 연예인이 경차를 탄다고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연예인=외제차’라는 고정관념을 깬 그들의 소탈함에 모두 박수를 보냈고, 친환경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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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중소기업 제품 구매 늘리고 공동도급제 도입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사내에 ‘중소기업지원팀’을 신설했다. 팀장을 포함한 5명의 전담팀을 신설해 상생 경영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전까지 중소기업 지원 업무는 자재계약팀 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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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등장
다음달 초 대구시내를 운행할 디젤 하이브리드버스. [대구시 제공] 대구에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가 등장한다. 대구시는 대우버스 울산공장에서 제작된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한 대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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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T모터스 전기이륜차 녹색기술인증 外
기업 S&T모터스 전기이륜차 녹색기술인증 S&T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에바(EVA·사진)’가 기술성·녹색성·시장성 등에서 심사기준을 충족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이륜차로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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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과잉투자 우려 충전소 설치 불허”
충전소 추가 설치를 놓고 벌어진 광주지역 버스회사와 행정기관간 다툼에서 법원이 구청의 손을 들어줬다. 원료비 절감을 앞세운 버스업체의 경영논리 보다는 중복과잉 투자에 따른 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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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바로잡습니다] 지방선거 물밑 민심 감 못 잡아 … 단체장 판세 예측 실패했습니다
올해도 여의도 정치권은 새해 벽두부터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여·야와 여·여 내부의 충돌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8·8 개각 이후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김태호 국무총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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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진국 관훈클럽 총무(중앙일보 논설위원실장)는 22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연다. ▶이영해 전국포럼연합 상임대표(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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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클린 디젤 버스’ 시동
정유업계가 ‘클린 디젤’을 앞세워 압축천연가스(CNG)가 쓰이고 있는 버스 연료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대한석유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클린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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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용산역세권 개발, 6500억원대 ABS 발행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최근 매입 토지분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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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물 뿌리기, CNG 버스 … 숨막힌 서울 숨통 터줬다
최근 서울 지역은 잦은 안개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에 불과했던 1일에는 공기흐름이 정체된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당 150㎍(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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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가스 파이프라인 북 통과 낙관”
한국과 러시아의 최근 에너지 부문 협력은 가스 부문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한국으로 도입한다는 데 양측은 이미 오래전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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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가마 찜질방은 미세먼지 공장 ?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뜨근뜨근한 찜질방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참나무를 태워 숯을 만든 뒤 숯가마에 남은 열기를 이용하는 찜질방이 인기다. 이런 숯가마 찜질방은 수도권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