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버스 운행 6개월… 입석률 · 좌석당 운송비용↓
경기연구원은 지난 2015년 10월말부터 2016년 3월말까지 남양주와 김포를 운행하는 2층버스 5개 노선 9대를 대상으로 운행효과를 조사한 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입석률이 절반
-
정부, 수소전기버스 보급 적극 검토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수소에너지 인프라 조성 및 수요 창출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6일 광주 그린카진흥원에서 지역전략산업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는 유 부총리
-
[비즈 칼럼] 규정 없어 사업 못하는 ‘무규제의 역설’ 깨야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자동차, 항공 산업에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과 연비를 높이자는 아이디어다. 그 중심에 ‘탄소섬유’가 있다. 철(鐵)이라
-
광주혁신센터 “올 1000명 창업 지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광주광역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융합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현대차]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
-
서울 미세먼지, 파리·런던의 2배
서울의 공기는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서울시에 의뢰해 지난 10년간(2005~2014년) 서울의 초미세·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알아봤다. 근소하지만 감소 추세를 보였다. 미세먼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쑥…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달려온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 흐름이다. 제조사 입장에선 ‘신(新)기술’로 회사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은 보다 적은 유지비로 차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 보호에
-
“한 달이면 5000원 아껴요” … 새벽 출퇴근길의 작은 행복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봉천사거리 버스정류장의 풍경. 오전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인데 10명 넘는 이들이 ‘맞춤버스’ 8541번을 기다렸다. 이들은 매일 강남의 일터를 향해 이
-
"매일 240원이면 한 달 5000원 아끼잖아요…이게 진짜 서민 버스지"
지난 8일, 밤기운이 가시지 않은 까만 어둠의 시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18-137번 버스정류장에 하나둘 사람이 모여들었다. 정확히 오전 4시가 되자 언덕 아래에서 두
-
디젤버스 남산 통행료 두배로 올린다
서울 남산이 오는 8월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된다. 그에 맞춰 현재 3000원인 경유버스의 통행료가 6000원으로 두배 오른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초미세먼지를 지금보다 2
-
만트럭버스 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 "올해 판매 목표 600대" 버스 시장 진출 계획도 밝혀
상용차 생산업체 만(MAN)그룹의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일 유로6 엔진을 적용한 17종의 모델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막스 버거(Max Buger)
-
원주에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 시설 준공
음식폐기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 시설이 26일 준공돼 본격 운영된다. 국비 등 304억원을 들여 원주시
-
경기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위해 버스·정류소·터미널 등 점검
버스안전점검 버스정류소 청소 [사진 경기도청] 경기도가 도내 버스와 정류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다. 이번 안전점
-
준공영제 9년째 광주 시내버스, 작년 세금 35억 거리에 흘렸다
시행 9년째를 맞은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매년 수십억원대의 세금을 낭비해 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준공영제에 대한 부실 운영 목소리가 커지자 광주시는 전담팀을 구성해 대대적인 손
-
[인사] 국토교통부 外
◆국토교통부<과장급 파견>▶국민대통합위원회 김남균▶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소성환 ◆해양수산부<전보 및 파견(과장급)>▶국제협력총괄과장 오광석▶수산자원정책〃 박환준▶동해어업관리단
-
"2020년까지 관련 기업 100곳 유치" 전주, 첨단 탄소도시 변신 잰걸음
지난달 21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탄소산업 취업 박람회 모습.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피치케이블’은 창업한 지 15개월 된 신생 벤처회사다. 하지만 탄소섬유를
-
[사진] 뽀로로 택시 시승식
24일 오후 서울 시청 서소문청사 CNG충전소 앞에서 '뽀로로 택시 운행 시승식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뽀로로가 그려진 택시에 타보고 뽀로로와 함께 기념 사진
-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깨끗한 서울 만들어질까'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사진 중앙포토DB] 서울시가 내년부터 전기버스를 도입할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내년 전기버스를 도입해 초미세먼지 감축 등 대기질의 개선하겠다고
-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초미세먼지 농도 20% 줄인다"
서울시가 내년부터 ‘전기버스’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초미세먼지 감축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
서울에 CNG 하이브리드 버스 첫선
서울시가 CNG 하이브리드 버스를 2018년까지 총 2100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버스는 압축천연가스 엔진과 전기모터로 움직인다. 기존 CNG 버스와 비교해 연
-
[중앙시평] 2002 월드컵과 천연가스버스의 추억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 브라질 월드컵이 독일의 우승으로 끝났다. 2회 연속 16강 진출을 소망했던 우리는 1무2패로 좌절했다. 잘나가나 싶던 브라질은 준결승에서 독일에 1-7, 3·
-
[백가쟁명:유주열] 미세먼지(fine dust)와 국제법
4월은 잔인한 달인가. 매년 4월이 되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는다. 호흡기 질환이 문제되고 노천의 자동차는 하루에도 몇 번이고 세차를 해야 한다. 한겨울에
-
서울 대기오염 정책 벤치마킹, 베이징도 CNG 버스로 바꾼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3일 왕안순 베이징시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서울시와 중국 베이징(北京)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합의문을 3일 발표
-
러~중~한 가스관 ‘1석 4조’인데 … 손 놓고 있는 한국 정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합병 조약에 서명하던 지난 18일. 유럽과 미국의 비난 성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푸틴의 한 측근이 조용히 일본으로 향했다.
-
러~중~한 가스관 ‘1석 4조’인데 … 손 놓고 있는 한국 정부
관련기사 서해 가스관 한·중 모두 이익 … 중국 측 참여 제안, 현실적 고려해야 “러가 아시아에 관심 보인 지금이 한국 참여 적기” 러시아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이런 발언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