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용 등 천만원 밀수
관세청은 22일 하오 미 군사우편 (APO)을 통해 녹용·양복지·「밍크·코트」 「선글라스 등 싯가 1천여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주일 미군 인사처 근무 「토머스·J·홀먼」 육군하사,
-
대형화하는 밀수-그 증가추세를 보면
최근 대규모 밀수사건이 계속 적발되어 일반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한달 사이만도 23일의 홍 여인 보석밀수사건(「다이어」등 싯가 1억 2천만원 상당)과 30일의 「세투발
-
통관질서 기틀 잡아…관세청 한돌 평점
관세청이 27일로써 발족 1주년을 맞는다. 작년 4월 세관행정에 대한 전면감사결과를 토대로 세관행정의 쇄신을 위해 발족된 관세청은 밀수근절에 1차 목표를 두어 단속을 강행하는 과정
-
다시 밀려오는 생활 속의 일본 물결 분야별 추세와 대책
일본은 우리 나라와 불가분의 이웃나라.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6년, 쓰라린 과거 채 재우기도 전에 일본세는 다시 우리의 생활 속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침투되고 있다. 두 나라 사
-
APO통해 금괴밀수
관세청 한·미 합동밀수 단속반은 28일 하오 APO(미 군사우편)를 통해 11㎏짜리 금괴 30개, 양장지 1백20마 등 싯가 1천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강순자 여인(32·서울 성동구
-
김 상공부차관 이란서 귀국
김우근 상공부차관은 이란에서 열린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에 참석하고 11일 하오 귀국.
-
군사 우편 통해 환각제 밀수
서울지검 하일부·김유후 검사는 5일 주한미군부대소속 하바콜·레이먼드 병장(25)이 상습적으로 환각제를 팔아왔다는 확증을 잡고 습관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 서울 구치소에 수감
-
특정외래품의 중과세
21일의 경제각의는 『특정외래품 판매업소의 수입품과세방안』을 의결, 앞으로 12개 품목에 대한 관세를 1백%대지 1백50% 부과키로 했다한다. 이러한 관세부과조치는 일반외국인에 대
-
외래품 시비
양주·양담배 등 특정외래품의 판매자유화 문제는 찬·반 양론이 있다. 우선 찬성쪽의 주장을 들어보자. 사실 판매금지라고는 하지만, 시중에서 양주나 양담배는 누구나 마음대로 살 수 있
-
특정외래품판매 자유화 위한 전주-고율 관세 적용의 안팎
정부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특정외래품판매업소의 수입물품에 대해 면세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1백%내지 1백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21일 하오 경제 각의를 통과한 「특
-
국내판매 자유화 1단계조치결정-12개 지정외래품에 고율 관세
정부는 양주. 화장품, 음료수, 마작, 「트럼프」 및 양담배 등 외국인에게 면세 판매되고 있는 12개 특정외래품에 대해 1백%내지 1백50%의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 세부적인 집행
-
「오펄」보석 밀수
관세청은 19일하오 APO(미 군사우편)를 통해 「멕시코」산 「오펄」보석원석 20개 기타 잡 보석(싯가 약1백 만원 상당)을 밀수입, 국내에서 보석으로 가공, 판매한 김숙자씨(29
-
진 농림부차 관 7일 일본 향 발
진봉현 농림부차 관은 10일부터 열흘동안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APO(아세아생산성기구) 주최 양곡관리, 저장 및 수송에 관한「심포지엄」에 참석키 위해 7일하오 KAL기 편으로 떠났다
-
「뱅크·론」5백만불 도입
상업은행은 5백만불 규모의 「뱅크·론」을 ADB, 미국 수출입 은행 등과 교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상은에 의하면 이 차관은 수출입 은행과의 공동 융자 형식으로 국내 제조업
-
미병 낀 밀수단
관세청 감시국은 22일. 미 군사우편(APO)을 통해 녹용 등 1천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오도필(34·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대릉2리 94) 오도련(28·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57의
-
PX·군수밀수 단속강화협의
관세청은 12일 상오 한미합동단속반운영개선에 관한 회의를 열고 PX 및APO(군사우편) 밀수에 대한 단속강화방안을 협의했다. 한국 측에서 김진우 감시국장을 비롯한 각 일선 세관단속
-
관세사범 처벌기준 마련
이택규 관세청장은 지금까지 관세법규정에 의한 임의적으로 취급해오던 관세사범에 대한 조사처리 기준을 마련, 각 일선세관에서 5일부터 이 기준에 의해 관세사범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내월 18일 아주 생산성 기구 회의
【동경11일 로이터 동화】「아시아」생산성 기구(APO)는 8월18일부터 이곳 동경에서 「아시아」여러 나라의 경제생산성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4일간에 걸친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
-
미군물자 년 70억 유출
국회 재경위는 5일 하오 서울세관 감사에서 미군 PX와 APO를 통한 미군물자 유출이 연간 36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 밖의「루트」를 통해 모두 70억원의 부정물품이 유출되고 있다
-
학생운동
11월3일은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난지 꼭 40년이 되는 날이며, 현재의 학생운동에 비추어 감회가 새롭다. 정부가 이날을 기념하여 「학생의 날」로 제정, 공포하여 기념해온뒤로도 이미1
-
이상공부차관 향일
이철승상공부차관은 23일부터 3일간 동경서 열리는 한일합국무역회의에 참석하기위해 21일하오 일본으로 떠났다. 이차관은 이 회의에 이어 29일부터 「마닐라」서 열리는 APO(아세아생
-
수출의 원탁
「콜롬보·풀랜」제19차 자문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워커힐」에서 열려 한국을 포함한 24개 회원국의 경제발전상황을 검토하고 수출진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남
-
미 군사우편으로 양복지 전문 밀수
전국 밀수합동수사 반(반장 대검 김선 검사)은 26일 하오 미 군사우편(APO)을 통해 상습적으로 일제 양복감을 밀수해 온 양복감 밀수 왕 서병철(43·서울 노량진동 228의 8)
-
공항메모
◇NWA편(19일 하오 1시 착 82명) ▲심명원씨(외무부통상국장) 일본서「에카페」회의 마치고 ▲여상원씨(대구일보사장) 일본서 한·일보세가공회의 마치고 ◇JAL편(19일 낮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