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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세계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60여 명이 참여한 ‘P4G 서울 정상회의’가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월 31일 폐막했어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은 폐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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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한연구소 발원설에 바이든 나섰다 "90일 내 보고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두 배의 노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한 뒤 90일 이후 보고하라고 정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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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역사' 새로 쓴 정현의 이모저모 4가지
[연합뉴스]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22·한국체대)이 주목받고 있다. 정현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정현(세계 58위)은 22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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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감탄한 여고생 최혜진, 프로들 제치고 깜짝 2위
최혜진. [평창=연합뉴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여자골프는 또 하나의 걸출한 스타를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부신 샷을 과시하며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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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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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집중하는 한국 관객 지적이면서 감성적”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4)이라는 이름이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처음 알려진 건 1980년대 후반 음악 월간지에 실린 라이선스 음반의 광고면을 통해서다. 피아니스트 예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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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전북, 수원과 0-0으로 비겨 2위로 外
K리그 전북, 수원과 0-0으로 비겨 2위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9일 전주 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위였던 전북(승점 53)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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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간)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 [AP]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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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콧 만세, 호주 만세
애덤 스콧이 15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2차 연장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 짓자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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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남자,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에 ‘조코비치 시대’가 열렸다.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세계랭킹 1위·사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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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룡’ 중 최장타자, 4년 만에 허리 18cm 줄인 독종
리 웨스트우드는 5년 넘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의 장기집권을 종식시켰다. 웨스트우드는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태도로 자신만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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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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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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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든 LPGA투어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고 있다. 리더보드만 보면 국내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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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18일 다 모여"
제49회 장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우수 선수 32명씩을 초청해 단식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남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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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윔블던이 별거냐"
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47위.사진)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자신의 첫 승을 거뒀다. 조윤정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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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코리아' 돌풍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3백만 유로, 약 1백85억원)에서 '코리아'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6월 월드컵에서 축구의 변방국가였던 코리아가 붉은 함성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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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형택오빠 같이 가"
한국 테니스의 역사가 또 한번 새로 씌어졌다. 여자부의 조윤정(24.세계랭킹 64위)도 같은 팀 선배 이형택(27.이상 삼성증권.67위)에 이어 호주오픈 2회전(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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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나는' 육상 창·포환 던지기·경보 등 한국기록 3개나
한국 육상계가 부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 노다지 광맥을 찾았다. 하루에 한국최고기록이 세개가 쏟아져 나왔다. 투척 종목의 유망주 박재명(21·한체대)은 17일 동해에서 끝난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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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크로거주니어 2회전 탈락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에서 국내 선수로는처음으로 시드를 받았던 이형택(25.삼성증권)이 크로거세인트주드 실내테니스대회(총상금 80만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15번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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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젤레스니·매리언 존스 '올해의 선수' 뽑혀
'단거리 여왕' 매리언 존스(미국)와 남자 투창 얀 젤레스니(체코)가 국제육상연맹(IAAF)이 선정하는 '올해의 육상선수' 로 뽑혔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최초로 여자 육상 5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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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젤레스니·매리언 존스 '올해의 선수' 뽑혀
'단거리 여왕' 매리언 존스(미국)와 남자 투창 얀 젤레스니(체코)가 국제육상연맹(IAAF)이 선정하는 '올해의 육상선수' 로 뽑혔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최초로 여자 육상 5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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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암표상들 "표 판매 공간 달라"
시드니올림픽조직위(SOCOG)가 암표상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암표상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영국인 로니 크레텔라가 "암표상에게도 표를 팔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 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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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18일
◆ 밀워키 4 - 8 신시내티 W 피트 하니쉬(8-6) L 존 스나이더(3-10) 신시내티가 알렉스 오초아의 스리런 홈런 1방으로 솔로 홈런을 3개나 날린 밀워키에 역전승을 거뒀다